호텔 라마다 속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6일 아가월드 몬테소리와 제휴해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를 진행한다.소규모로 진행되는 오감놀이 클래스에서는 아기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다양한 교구와 책을 만나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의 이용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객실 1박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의 푸르른 초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과 귀여운 양들을 만날 수 있는 ‘봄이 양 패키지’도 진행한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양에게 먹이를 주며 다양한
강릉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가로변 홍가시레드로빈, 황금사철 등 띠녹지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고, 남대천 교량 10개소에 플라워 브릿지를 설치함과 아울러 경포, 강문, 안목 해변에 이동식 야자수 화분을 5월 상순까지 배치하여 힐링비치를 조성한다.힐링비치는 워싱턴, 카나리아, 부티아 야자수 3종 51주를 이동식 화분에 식재하고 야자수 그늘 아래 파라솔, 썬베드, 미니 타프를 배치하여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힐링비치 조성으로 시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녹지도시 강릉을 구현하여 강릉의 위상을 한층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올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 창작팀에 부스 임차료 등 참가비를 일부 지원키로 하고 내달 31일까지 10개 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 창작팀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지원대상은 강원도 소재의 문화콘텐츠 창작자 또는 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1인 미디어・방송・실감콘텐츠 등 문화산업 분야 전시회에 참가 가능하다.전시회 참가 시, 기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공연계의 분야별 티켓 판매 추세를 조사했다.예스24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올 1분기 분야별(콘서트·페스티벌·뮤지컬·전시·행사·클래식·연극) 티켓 판매 금액 증가율의 평균은 107%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콘서트와 야외 페스티벌에 대한 그간 관객들의 갈증을 반영하듯 콘서트·페스티벌 분야 티켓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3.5배 이상 증가하며 전 분야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18일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를 기점으로 공연장 관객 수 제한 및 좌석 간 띄어 앉기 규제가 사라졌다. 강제 사항인
강릉아트센터에서는 2022년 첫 기획전시로 “다시, 봄 Re:look”을 오는 27일(수)부터 5월 11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강릉아트센터 개관 이후 전시분야 활동을 한눈에 정리한 아카이브 전시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시 홍보자료와 참여작가,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전시분야 활동 변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이다.전시기간 중에는 전시장에 설치 되어 있는 사진스튜디오 촬영 공간에서 관람객이 직접 찍어 볼 수 있는“나의얼굴 사진찍기”와 어린이날에는 아티스트가 그려주는“얼굴 드
원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주최·주관한 제22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출품작 접수가 코로나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감되었다.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작품 접수 기간 내 전통 분야 33점, 현대 분야 51점, 닥종이인형 분야 26점 총 110점의 출품작이 접수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6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올해는 탄광에서 일하는 누군가의 아버지들의 노고를 기억하기 위해 한지를 겹겹이 붙여 닥종이인형으로 표현한 박민옥(1969년 생/대구 거주)씨의 ‘아버지’(닥종이인형 분야) 작품이 영예의 대상(
강릉시는 신혼(예비)부부 총 10쌍을 선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릉솔향수목원에서 숲속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올해부터 시행하는 숲속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은 허례허식 없는 결혼문화 정착 등을 위해 공공시설인 수목원을 무료로 장소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야외 결혼식에 따른 공간조성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숲속 작은 결혼식’신청방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
2022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PIPFF STAGE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16편을 발표했다.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작품 공모가 진행된 이번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지난 해보다 약 90여편 증가한 총 695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극영화 14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1편으로 총 16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예심위원으로는 김현민 저널리스트, 민용준 칼럼니스트, 박꽃 이투
강릉지역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화예술콘텐츠맥(대표 최윤정)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강릉명주예술마당에서 장애문화예술 포럼인 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민간·공공영역의 장애문화예술 교육 사례와 발달장애 창작자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강연 후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연에는 장애예술가 발굴 및 인큐베이팅 '예술하는 오아시스' 서민지 대표, 상지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이명순 교수, 자폐성 장애를 겪고 있는 한승민 작가가 각각 장애문화예술 교육사례
강릉컬링센터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을 대비하여 그간 잠정중단하였던 컬링체험을 본격 진행한다.국제규격을 갖춘 강릉컬링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차단을 위해 강릉시청 컬링팀(팀킴)의 전용 훈련장과 전국에 있는 컬링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만 운영되었지만,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개방하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하반기 강릉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컬링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체험 확대를 통해 올림픽 유산 활용 활성화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피칭 프로젝트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평화와 공존을 모토로 하는 피칭 프로젝트는 영화제 정체성에 부합하는 장편 기획개발 공모전으로 올해는 ‘평화공감’ 부문으로 모집한다.공모 대상은 시나리오화 가능한 트리트먼트로 장르 제한 없이 사회적 이슈와 평화, 통일 관련 소재를 다룬 순수 창작 기획작이다. 영화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1편만 지원 가능하다.
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 전환에 발맞춰 국제선 복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에 단항했던 필리핀 클락을 5월말경 주2회 복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대만 타이페이와 신규 취항지인 홍콩, 마카오 등은 7월초로 예정하여 준비하고 있다. 추가로 베트남, 일본 중국의 주요도시와 운수권이 필요한 몽골 울란바타르 등의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또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동남아 국가의 단체승객 유치에 관한 부분도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올해로 제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한지대전 공모접수가 시작된다. 출품작품 접수는 2022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한지대전은 한지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외 역량있는 한지 신진작가 발굴 및 전시 참여에 지원함으로써 한지문화의 저변확대에 힘쓰기 위해 시작한 공모전이다.출품 부문은 전통, 현대, 닥종이인형 분야로 나뉘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5,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오는 2022년 5월
강릉시와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18일(금)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6만여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 심리안정 등 복지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릉에 건립되는 소방심신수련원(이하 수련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소방청은 올해부터‘26년까지 총 472억 원을 투입하여 주문진읍 향호리 3번지 일원에 연면적 10,760㎡, 지상6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협약서에는 수련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릉시와 소방청 간 상호협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평화 구축의 모멘텀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평화 플랫폼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과‘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의 다섯 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강릉시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여행 프로그램인‘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을 개최한다.강릉시는 글로벌 트렌드인 트레일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주최사인 ‘러너블(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트레일 코스로 강릉바우길(경포호수공원구간)과 해파랑길(안인항-괘방산구간) 2개 코스를 선정하여 전국의 트레일러에게 강릉의 보석같은 매력을 구석구석 선보인다.‘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은 참가자가 취향과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여권형 스탬프북과 전용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에서는 작년에 이어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인증기간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으로 확장하여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을 통해 운영되며, 등반인증 참여자에게 등반 횟수에 따른 등반 인증패치(5좌, 10좌, 20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등반 인증기간 중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병행하여 친환경 강원 산악관광을 구축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높은 곳에서 보면 다
2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과 기대를 담은 G-2년 기념 특집 ‘우리가 가는 길’ 촬영이 김연아를 시작으로 강원도 곳곳에서 본격 진행되었다.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연기와 함께 성화를 점화한 이후 4년 만에 평창 성화대를 찾은 김연아의 첫 촬영을 마치며 '우리가 가는 길’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2년 특집 '우리가 가는 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의 바람을 이어가고, 미래를 이끌어갈 전 세계
지난해 12월 23일 강릉시 초당동에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아르떼뮤지엄 강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전시관 개관 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일 평균 3,500여 명, 일 최대 6,5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앞서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제주, 여수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으며, SNS상 게시글이 10,000건을 훌쩍 넘긴 강릉관광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기존의 보는 관광에서 오감의 관광으로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강릉시민들에는 입장료 50%를 할인하여 MZ세대만이 아닌 전 연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 평창군,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관하는‘강원트리엔날레 in 평창’출범식이 1월 19일(수)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 미팅룸에서 열린다.강원트리엔날레의 두 번째 개최지 평창에서 새로운 비전과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출범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진석 강원도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석훈 강원도의원(기획행정위원회), 김종욱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평창문화도시재단 김도영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