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천어 판매에 모바일 강원상품권 제공, 오프라인 행사기간도 1.31까지 연장 -강원도가‘산천어 특별판매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21.(목)부터 ‘강원마트’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 5일간 2만원이상 구매고객 총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는 이미 어제부터 롯데백화점노원점 오프라인 행사 기간도 당초 1.19.(화)에서 31.(일)까지 12일 더 연장하여 산천어 판매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모바일 강원상품권 제공 행사는 처음 판매되는 산천어 제품 구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산천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가 전국 소비자 식탁 데뷔전을 치른다.화천군과 강원도,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산천어 식품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에는 구이용 산천어 선어를 비롯해 산천어 매운탕 및 산천어 조림 밀키트 등이 첫 선을 보인다.1차 판매에 소요되는 산천어 물량은 모두 3톤 가량이다.이번 협업은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매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간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열린다.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밀키트 2종(매운탕, 조림), 구이용 선어다. 밀키트 1
▶‘글로벌 감자C 찾기’타이틀로 강원도의 전통예술에 대한 홍보▶ 향후, 강원도 예술단체의 해외진출 등 해외교류 등의 계기로 활용 최근 한국의 문화예술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BTS 등으로 더욱 잘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문화는 이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이러한 시점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에서는 2020년도부터 숲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캐나다와 산림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보교류를 시작하였으며, 2020년 말부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세계에 울려 퍼진“정선아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강릉뉴스 구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올해에도 더 좋은 뉴스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 함께 응원하며 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1. 1. 1 강릉뉴스 드림
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는 (사)멸종위기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양양지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양양군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네 번째 생태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대천의 생명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번 사진전은 총 25점으로 수달, 수리부엉이, 참매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1~2급 7점과 칡부엉이, 큰고니, 재두루미 등 천연기념물 6점 등 귀한 생태 자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사)멸종위기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양양지회 황하국회장은 “풍경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생태사진전을 통해 양양의 청정이미지를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천년고찰 낙산사가 낙산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낙산사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사찰로서‘내국인 및 외국인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신축하여 낙산사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알리고자 직원숙소로 사용중인 인월료(구 유스호스텔 건물)을 철거하여 신축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강현면 전진리 30-1번지 일원에 사업비 52억원을 투입(국비13, 도비10, 군비10, 자부담19)하여 내․외국인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56명 수용, 지상2층 연면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기념재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계승 및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Play Winter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캠페인에 나선다.Play Winter는 『뜨거웠던 2018년 겨울의 추억을 기억하고 올림픽을 통해 남겨진 동계스포츠 유산을 모두가 함께 즐기자!』라는 의미의 통합브랜드이자 캠페인으로 2019년 겨울에 출범하여 강릉과 평창에서 개최되는 4개 동계 국제대회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기념대회로 지정하는 등 통합 캠페인으로 시범 운영한 바 있다.기념재단은 베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소방민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와 민원인으로부터 칭송받는 소방민원행정 달인(제2회) 5명을 선발했다.‘소방민원행정 달인’은 성실한 소방민원업무를 수행하여 도민 에게 신뢰받고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 하고자 시행됐다.대상자는 건축·위험물 등 소방민원행정 업무에 장기근속, 민원업무 처리기간 단축, 민원관련 자격 취득 분야 등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엄격한 심사로 선발되었으며, “소방민원행정 달인”은 강원도지사 표창과 성과상여금·근무성적 평정 우대
화천군이 공공시설 셧다운 조치를 취한 이후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군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고수준의 방역태세를 풀지 않고 있다.화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검사자 수는 조치시행 이후인 12월1일부터 5일까지, 약 40명 수준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이 기간 화천 #12, #13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모두 과거에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들었으며, 전염에 의한 추가 확진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하루 평균 검사자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는 10명 미만 수준을
강릉 명주동 ‘작은 정원’ 어르신들이 30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가진다.상영작 ‘우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약 7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한 모습들을 담은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영회는 작년에 제작된 ‘우리동네 우체부’ 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지는 영화 상영회다. 2020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명주동 골목길을 걷다 시즌3’ 프로그램에서 제작되었다.2020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
11월 26~28일, 홍천에서 숲가꾸기 공공근로자 10명과 가족․지인 등 총 16명이 무더기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이는 11월 26일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했던 근로자가 확진된 이후, 그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 결과 27일 13명, 28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된 사례로서, 근로자 연령대가 대다수 60대, 70대 어르신이어서 기저질환 등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건강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이번 사례는 근로자들이 야외에서 조별로 근무하긴 했지만 식사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최근 11월
강원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활성화 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언텍트 관광환경을 구축하고자 국내 최대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협력하여 ‘강원도 숨은 명소 찾기’ 프로젝트를 11. 16. ~ 2021. 2. 15.까지 진행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낮은 인지도와 열악한 인프라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DMZ 평화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과 탄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중점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신규 여행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에 성공했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세계 최초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지실사에서 해외 평가위원 6명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동해시는 이번 공인을 통해 각계 각층의 협력을 결집시켜 도시 전체가 안전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것이다.이번 현지실사에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회장인 데일 한슨 박사(호주)를 비롯해 스웨덴, 대만, 러시아, 이란, 중국 등 6개국 평가위원들이 인터
강릉시에서는 강릉국제영화제(11월 5일부터 11월 7일) 기간에 강릉시 SNS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활용, SNS 바이럴(Viral) 마켓팅, 일명 입소문 마켓팅을 진행했다.강릉시 SNS서포터즈는 11월 5일과 11월 6일, 2개 조로 나누어 개막작 및 상영작 관람, 배롱야담 등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여하고, 노암동 골목투어에 참여하여 영화제 기간에 서포터즈 개인SNS채널로 소식을 전하고, 3명의 유튜버와 4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영화제 기간에 강릉시를 방문하여 강릉국제영화제와 인플루언서가 관심을 가지는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조심스럽게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화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화천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0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당초 봄철 열릴 예정이었던 춘계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대학 등 40여개 팀이 출전한다.군과 연맹은 이어 31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2020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치른다.추계 대회 역시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 41팀이 출사표를 던졌다.이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 2
태백시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태백지역 중소기업과 농가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 ‘강원태백몰’(www.taebaek-mall.com)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강원태백몰에서는 태백으뜸산품 등 38개 업체의 우수 제품 14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로도 쇼핑몰 이용이 가능하며, 강원마트‧네이버쇼핑 등 대형 쇼핑몰과의 연계는 물론, 입점 기업의 개별쇼핑몰과도 실시간 연동된다.오픈기념행사로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태백시 특산품 일부 품목에 대하여 최대 41%
속초시는 지난 10월 15일 속초해수욕장 정문광장 해변에 사랑을 테마로 한 대형조형물을 설치하였다.설치된 작품은 “파이프 조각가”의 작품으로 사랑의 해변으로 형성된 속초해수욕장과 조화를 이루고 가족 및 연인들의 사랑의 장소와 어울리는 작품이다.시에 따르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속초해수욕장 내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랜드마크 작품의 전시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작가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5,195mm×3,200mm×6,000(H)mm 크기의 “Falling in Love(부제 : KISS)” 제목의 작품을
평창군(한왕기 군수)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급변화를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 소오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조기종식이라는 범세계적 염원과 달리 현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며 국민들 사이에서 불안, 우울,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마저 확산되는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타인과 접촉이 줄고 여행과 같은 지역 간 이동행위도 부담이 되는 등 방역수칙 준수로 인한 국민적 피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
2020 DMZ POP 덕분에 콘서트가 31일 오후 5시 양구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2시간 동안 진행될 ‘덕분에 콘서트 인(In) 양구’는 국내 정상급 K-POP 스타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양구에서 개최해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콘서트 인 양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이승철과 가창력의 끝판왕 알리가 출연한다.콘서트 관람권은 2명이 기본으로, 가격은 10만 원(2인)이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콘서트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할 관람객들은 입장할 때 방호복 세트를 수령해
현재 영랑호를 방문하면 가마우지, 청둥오리, 왜가리 등 계절 물새를 만날 수 있고, 범바위를 기점으로 벚나무들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영랑호 상류에 위치한 습지생태공원에는 물억새와 억새풀의 은빛물결로 자연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군락을 이루는 물억새와 억새풀은 하늘거리는 여린 몸짓으로 찾는 이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다.또한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와 수생식물 그리고 계절별 물새들이 잘 어우러져 연중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생태 관찰로를 따라 길잡이를 하고 있는 화살나무는 석류의 속살을 닮은 붉은 단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