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월 18일(목) KTX 강릉역 광장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및 교통질서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강릉시,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함께 주관해 실시되며, 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관광객들에게 강릉시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운수종사자들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친절한 고객 응대자세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된다.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택시관계자 및
강릉시 교동택지 정원로 및 솔올로의 가로수 46주의 가지가 심하게 꺾이고 지주목이 파손되는 등 무단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됐다.강릉시는 지난 1월 15일 밤 또는 16일 새벽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우선 보행자 안전을 위해 부러진 가지와 지주를 정비 완료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무차별하게 많은 수량의 가로수를 훼손한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시는 수사결과에 따라 가해자에게 훼손 비용부담금을 징수하거나 처벌할 예정이며, 처벌의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5
강릉시청 실업팀 선수단 임용장 수여식이 1월 17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지도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축구부 32명, 육상부 6명, 요트부 5명, 빙상부 5명, 장애인사격부 3명, 롤러부 1명 등 총 52명의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얼마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전국체전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강릉시 체육발전과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강릉시는 실업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성적이 저조했던 축구부는
강릉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더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채비를 하나 둘씩 갖춰 나가고 있다.강릉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부족했던 숙박시설을 올림픽 숙박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숙박시설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확충했고,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현재 올림픽 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은 3곳(Hotel Tops 10,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세인트존스 호텔)으로 총 1,962실이며, 올림픽 이후 준공되는 3곳(차이나드림시티, JJ강릉호텔&리조트, 경포 올림픽카운티)은 총 2,20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 강원 영동권’이 1월 18일(목) 14:00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개최된다.행사에는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과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하여,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및 핵심 당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마을 민주주의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간담회로써 좌장은 김경수 강릉시지역위장이 맡아 진행하며, 기조발제는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발표한다. 패널로는 권상동(강릉마을만들기지원센터), 권자경(강릉원주대
강원도는 농업경영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농기계 구입비 경감 등을 위해 4개 분야 9개 사업에 15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구입이 어려운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에 임대해 주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총 57개소를 운영하며, 농번기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관행적 방제로 인한 농약 안전사고 위험, 고용노동력에 의존한 농업구조 등으로 드론 활용을 통한 경영비 절감이 절실함에 따라 농약방제 및 교육용으로 농업용 드론을 시범적으로 10대를 임대사업소에 지원하며, 드론을 조정할 운영요원 16명을 전문교육
강원도는 1월 18일(목) 강원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투자·통상·교류 분야의 전략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시군과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도록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이다.강원도는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교통망의 획기적인 발전 등 투자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투자유치 성과를 활성화하고 수출중심의 신통상 정책을 바탕으로 수출 20억불 달성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먼저, 수요자 중심의 국가별 수출 타깃 유망상품 발굴 및 전략상품 선정과
도내 5개 교육문화관과 17개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한 ‘학교연계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가 88.1%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기존 학교연계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이용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이용자들이 더 만족하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독서캠프가 92%로 가장 높았으며, 독서토론 86.2%, 작가와의 만남 87.8%, 교육문화관 방문의 날 86%, 지역문학기행 88.5%로 모든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7년 처음 실시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7일 서장실에서 군복무대체를 건강히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의무소방원 3명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이날 전역하는 의무소방원 곽정규, 송원석, 김경래는 2016년 2월에 입대하여 23개월 동안 강릉소방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충실히 다하고 영예롭게 군복무를 마쳤다.의무소방원은 대체복무제도의 하나로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부족한 현장 활동 인력을 확충하여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강릉소방서에서는 현재 8명의 의무소방원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8년 숲해설가 등 69명(2017년 대비 37명 증)을 고용하여 자유학년제 확대 실시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는 ‘씨앗의 꿈’과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숲길을 탐방하는 ‘일상에서 숲을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이러한 자연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 교육 프로그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이 실시하는 ‘2018 신나는 영어회화 직무연수’가 교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도내 초·중등 영어교사 32명이 32시간동안 집중 참여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연수생 역량강화를 위해 건국대 최창모 교수의 ‘낯선문화 만나기’ 특강과 교육원의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듣기, 쓰기, 드라마, 소그룹 영어회화 수업 및 영어체험센터활용 수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연수 개강식은 딱딱한 행사에서 벗어나, 연수생과 원어민 교사 9명이 라인업 소개하기, 의자컬링대회, 그룹별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내무복지위원회 조대영 의원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 창출에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근로의욕이 높은 어르신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자리사업도 늘어나야 하며, 특히 강원도형 맞춤사업으로 진행되어 온 노인소득 보장사업이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김복자 의원은 "지속가능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사회,경제 등 각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서 추진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들에 대해서는 어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법문화교육센터는 오는 24일까지 다문화가족 법문화교육 신청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법문화교육을 1월 중순부터 2월 초순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법문화교육센터는 2011년 6월 개소하여 다문화가족의 인권신장과 대한민국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법문화교육을 시작으로 교육 대상을 북한이탈주민·청소년·장애인·출소자·청소년 재소자·노인·농업인 등으로 점차 확대하여, 출범 이후 2,799회 167,320명에게 법문화교육을 해왔다.법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대관령 일대에서 맨발 걷기, 달리기, 트레킹, 산악 마라톤, 힐링 프로그램 등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하이터치코리아(대표 김정희) 워크앤런 사업부가 2월 24일(토) 대관령 국민의 숲에서 ‘숲속 알몸 달리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 알몸 달리기’는 산림 수도 대관령의 청정 지역인 ‘국민의 숲’ 4km와 8km를 알몸으로 달리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웃통을 벗고 뛰어야 하지만 셔츠 혹은 스포츠 브라 등 상의를 입어도 된다. 하이터치코리아 김정희 대표는 “연초에 6~7개 정도의 알몸 달리기 행사가 개최되지만 이러한 행사들은 대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의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 주목받고 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의 구속 때문이다.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는 발언은 박영선 의원이 수년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박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만감이 교차하는 새벽까지 눈을 뜨고 법원을 지켜 보고 있었다”면서 영장 발부 뉴스에 “김백준이 구속됐다. MB가 걱정 시작 할 거다”, “김진모 전 검사장이 구속 됐다.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이 좀 걱정되기 시작 할 거다”라며 긴 세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해 양양공항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16일(화) 14:30, 양양공항에서 최초로 대형 항공기(E급 B777-200)를 투입하여 실제 이착륙 항공기 운항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공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2014년부터 활주로 및 주기장 확장 등 29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22일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대형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유도로를 확장하였으며 대형기 주기장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양양공
고랭지무배추생산자협의회(회장 김시갑)가 주관하고, 강릉시 농정과, 강릉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강릉출장소가 후원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 및 GAP(농산물 우수관리, Good Agricultural Practice) 교육이 1월 16일(화) 강릉시 왕산면 한옥마을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은 올해 12월 31일 전면 시행되는 PLS 제도로 인한 농업인의 혼란과 피해를 막고, 안심먹거리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GAP 인증 확대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PLS 제도란 국내외에서
강릉시는 1월 17일(수)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2018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은 지역복지공동체 실천을 위한 ‘1촌, 모두가 누리는 우리동네 복지!’란 슬로건으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우리동네 1촌의 다짐 서명, 읍·면·동 협의체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읍·면·동장과 위촉직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자생단체 회원, 지역상공인, 자원봉사자 등 지역실정에 밝고 열의가 있는 지역주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보급해 본격적인 운행을 실시한다.시는 2018 동계올림픽대회를 환경올림픽으로 승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및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강릉시 일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 등 25개소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30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에는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15기를 포함해 총 45기가 운영된다.그리고,
강릉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서울~강릉간 KTX가 개통되어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 업체를 비롯한 음식·숙박업소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특히, 지구촌의 축제인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1일 51회가 운행됨으로써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클라이언트 등 국·내외 일반 관광객이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기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월 1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식 개통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