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중부내륙 힐링권역 지자체(충주, 제천, 단양)와 함께 한 중부내륙 힐링 캠핑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중부내륙권역의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참가자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에 모여 겨울 캠핑의 묘미를 만끽하였다.특히 둘째 날인 1월 12일(토)에는 참가 가족이 8대(영월, 충주, 제천, 단양 각 2대씩)의 버스에 나눠 타고 중부내륙 힐링 여행코스를 체험했다.▶영월 지역 체험 코스는 ‘강원도 탄광문화촌’ 관람 후 ‘서부 전통 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쇼핑을 하고 ‘화이
서울대와 이화여대 의대 학생으로 구성된 이울진료회(회장 강지우) 회원 100여명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방림면 계촌복지회관에서 방림면 주민들을 위한 의료진료 및 방문보건 활동을 펼친다.이울진료회는 1965년 창설되어 2018년도 창립53주년을 맞이하는 의료봉사 단체로, 1980년 방림면과 인연을 맺은 이래 40년째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거쳐 매회 300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 및 의료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진료과목은 내과, 영상의학과(초음파), 치과, 정신과, 관절주사,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경과, 이비인후
중동면 화원1리 마을회(이장 고복수)는 수라리재 정상에서 2019. 1. 1(화)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과 방문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수라리재 새해맞이 행사에는 단위행사를 축소하여 떡국나누기, 소원성취 기원제, 풍물패놀이, 소원빌기 등 작지만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중동면건강위원회(위원장 김진선)에서는 깜짝이벤트로 선물나눠주기 행사와 꽃차를 준비하여 중동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했다.고복수 수라리재 새해맞이행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9년 문화관광축제에 평창송어축제가 유망 축제로 도약하였다.지난 2006년 수해로 황폐화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주민들이 오천원, 만원 등 소액을 자발적으로 출자하여 시작한 평창송어축제가 2018년 신설된 문화관광 육성축제 최초 선정에 이어, 2019년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전국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평창 송어의 우수성과 겨울철 주민들의 얼음낚시 전통을 주제로 성장한 평창송어축제는, 송어 1번지 브랜드 선점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
한왕기 평창군수가 신년사를 내고 2019년 업무에 들어갔다.한왕기 평창군수는 신년사에서 “2019년은 올림픽 이후 평창의 미래를 고민하고 투자할 때로, 새로운 평창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걸음 앞서나가겠다“고 했다.신년사에서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연계하여 평화도시의 상징으로서 ‘평창시’ 지정을 추진하고, 산촌거점권역육성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유·무형의 올림픽 자산을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모두가 행복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31일 밤 11시부터 2018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기원하는 ‘2018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대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맞이 타종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타종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평창군민 5백여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식전 축하공연으로 가수 강유진과 성악가 이우종,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고 JCI (사)영월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2019 기해년(황금돼지띠) 새해 해맞이 행사가 영월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날 개최된다.새해 해맞이 행사는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새해를 여는 타고를 시작으로 「근하신년 2019」새해문구점화, 신년 희망메세지, 신년 축시 낭송, 시루떡자르기에 이어 전통 민요공연과 길놀이로 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건강과 복을 나누는 새해 떡국나누기, 2019 토정비결 보기, 소원을 담은 소원지 걸기, 복조리 나누어 주기 등으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사 내에 "자기혈관 수치알기" 홍보 발판매트를 제작하여 설치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홍보 발판매트는 민원인이 들어오는 현관입구에 설치하여 눈에 띄도록 했으며, 앞으로 관공서와 각 공공기관에 확대 설치하여 심뇌혈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심내혈관관리 주간’ 외에도 고령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과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을 맞아, 심뇌혈관 관리를 위한 주민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수시로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채정희 보
강원도와 영월군이 주최하는 석항 12야 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석항역 앞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행사 시작일인 22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군의원, 코레일 충북본부장 등 8명이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영월군은 개최를 기념하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석항역에 첫 도착한 관광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축제 현장에서는 ▲루돌프 가게(핸드메이드존,
영월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에게 원활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현재 성수기 및 주말에는 한반도지형 입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도로변 갓길 주차로 인해 교통 정체가 상습적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고, 주차장 입구 주변과 장내에서도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사고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등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웠다.이에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한반도지형 주차장 확장공사로 당초 147면이었던 주차장이 대형버스
조각가 박찬갑(국제현대미술관장)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까르셀 에서 초대 심사위원에 의해 조각부문 ‘Who am I ?’ 로 최고상 금메달을 수상했다.프랑스 국립미술협회는 1861년 창설되었으며, 1890년 로뎅과 동료작가들에 의해 시작되어 10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대규모 살롱이다.는 매년 12월 프랑스 대통령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올해는 특히 프랑스와 일본의 수교 160주년을 기념, ‘자포니
난고 김삿갓문학관은 박물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난고 김삿갓문학관 전시콘텐츠개발 및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전시 개선사업은 영월의 대표 인물인 김삿갓을 재조명하여 ‘방랑시인 김삿갓’, ‘민중시인 김삿갓’, ‘김삿갓 재해석’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김삿갓을 다각도로 다뤘으며, 특히 콘텐츠개발에 중점을 둔 사업인 만큼 김삿갓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 영상, 창작국악, 지역작가의 설치미술작품, 유명작가의 현대작품 등 김삿갓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이 주관한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금)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70회차의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의 결실로 가득 채웠으며, 곽오근 음악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음악강사와 52명의 단원들은 땀과 노력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의 음악감독과 강사들은 아이들의 꿈을 위해 마음을 모은 120만원의 장학금을 영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와 직원 20여명이 14일 연탄 2천장을 평창군 대관령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날라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저소득가구 대상 청소 봉사, 가정방문 위로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는 “오늘 배달한 연탄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알펜시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보건소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영월’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8년 치매극복 희망콘서트를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나운하의 공연과 최진사댁셋째딸 마당극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갑자기 내린 소낙눈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400여 명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공연장은 그 열기만으로도 겨울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 콘서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한분도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축사를 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누구에게나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오는 14일 금요일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 철학을 모태로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월’은 3월부터 시작된 정기교육 외에도 충청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관람, 2박3일간의 여름캠프, 향상음악회, 또 올해에는 강원도 5개 거점
평창군이 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 쉼터로 사용 된 시설을 활용하여 ‘평창 문화․관광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간다.‘평창 문화․관광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중 관광환경개선 부문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플리마켓, 관광상품 판매소, 맞춤관광안내 서비스 센터 등 외래 관광객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전시, 예술공연, 작은도서관 등 방문객 모두를 위한 문화 거점으로도 함께 활용 할 계획이다.‘평창 문화․관광 플랫폼’이 조성되는 곳은 2018 평창 동계
영월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시 국립경구미술관에서 ‘영월 동방채묵 아트페스타’가 열린다고 알렸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의 ‘2018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영월문화재단과 영월군(군수 최명서), 영월군의회(의장 윤길로) 그리고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영월미술협회(회장 지상섭)가 함께 양국 간 국제문화교류 확대 차원에서 처음 진행되었다.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월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던 '한일중 동방채묵전
영월군보건소는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월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8 치매극복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퓨전타악공연인 난타쇼를 시작으로, 가수 나운하의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우리나라 대표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퓨전마당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외로움 등을 완화시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치유활동의 일환인 이번 2018 치매극복 희망 콘서트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손영희 보건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치매 걱정없는 행복한 영월」을 만드는데 한걸음 다가설
영월군에서는 "탄광촌사람들- 행복도 때로는 이런 빛깔이구나!"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영월과 국내외 탄광촌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개성 있고 상징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모집하여 잊혀가는 탄광촌 이야기를 여러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지나간 추억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그림, 사진, 4컷 웹툰, UCC 등 4개 분야로 모집하며, 탄광촌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내용이 담긴 작품으로 영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작품은 11월 30일(금)까지 우편이나 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