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경일)이 ‘동계 전지훈련 메카’ DMZ 평화 고성군이 올 겨울 전국에서 몰려든 선수단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3월 초순까지 고성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단은 초·중등부 검도 35개팀 470명, 초·중·고·대학부 태권도 33개팀 700명, 유소년 축구 31개팀 643명, 유소년 야구 5개팀 125명 총 104개팀 1,938명으로 집계됐다.이같은 수치는 2015년 32개팀 545명, 2016년 76개팀 1,276명, 2017년 90개팀 1,467명, 2018년 90개팀 1,484명으로 계속 증가되는 추세다.이
속초/고성/양양
한정복 기자
2019.01.2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