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약속된 플레이는 승리 공식으로 이어졌다.강원FC는 올 시즌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총 1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기록 중인 41득점 중 24.3% 비율의 골을 약속된 세트플레이를 통해 만들었다. 환상적인 킥이 득점 찬스의 바탕이 됐다.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전 포지션에 걸친 활약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강원FC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수들의 환상 호흡을 통해 득점을 만들어냈다.황진성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총 76번의 코너킥을 맡아 팀 내 전담 키커로 맹활약했다. 황진성의 킥은 10번의 세트피스
강원FC가 함께 한 이근호 자선축구대회가 성황리 종료됐다.강원FC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펼쳐진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를 함께했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현역 선수 최초 유소년 자선축구대회다. 승패를 통한 경쟁보다 참가팀들의 참가비 기부로 기부문화 확산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나눔의 의미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지난해 남양주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소속팀 강원FC의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남축구공원 일대에서 진행돼 강원FC와 이근호 모두에게
강원FC는 올 시즌 8월 4경기에서 총 6골을 터트렸다. 무더위와 촘촘한 리그 일정 속에서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했고 화려한 득점 쇼를 통해 두 번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6일 거둔 상주전 승리는 강원FC 역대 1부리그 무대 최단 기간 10승 달성 기록과 함께 1부리그 통산 50승 기록을 가져왔다. 19일에는 2675일 만에 수원 원정 승리를 거둬 8월 한 달간 승리를 통해 새 역사를 썼다. 강원FC의 승리 이면에는 강원도민과 축구팬에게 기쁨을 준 득점이 있었다. 8월 한 달간 기록한 득점 중 최고의 순간 세 장면을 선정
강원FC가 올 시즌 일요일 경기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강원FC는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12번째 치른 리그 토요일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리그에서 수요일 6경기, 토요일 12경기, 일요일 9경기를 치렀다. 총 리그 27경기를 치르며 11승 7무 9패 (승점40)의 성적으로 6위에 자리했다.강원FC가 팬들을 가장 많이 만난 요일은 토요일이다. 총 12번의 리그 경기를 치러 6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무
꿀 같은 휴식을 끝낸 강원FC가 리그 무패 행진 재도전에 나선다.강원FC는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675일 만에 거둔 수원 원정 승리로 8월 마지막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원전 종료 후 선수단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꿀 같은 휴식을 맛봤다.강원FC는 수원전 승리 기운과 휴식을 통한 재충전으로 9월 리그 연승에 나선다. 선수단은 25일 오후 강원FC 클럽하우스에 복귀해 새롭게 손발을 맞춘다. 강원FC는 다음 달 10일 전북 현대전을 시작으로16일 전남 드래
올 시즌 강원FC가 화려한 공격 전술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만들었다.강원FC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상주전 2-1 승리는 1부 리그 무대 최단기간 10승 달성과 1부 리그 통산 50승 기록을 가져왔다. 지난 27라운드 수원전 승리도 새 기록을 가져왔다. 안지호, 디에고, 황진성의 득점을 통해 3-2 점수로 2675일 만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 수성에도 성공해 1부 리그 동기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 중이다.강원FC의 기록 행진 이
강원FC가 이근호와 함께 자선축구대회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다.이근호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제2회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강원FC는 소속 선수인 이근호와 구단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남축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회 대회에 함께 한다.‘이근호 자선축구대회’는 현역 선수 최초의 유소년 자선축구대회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속된 전국의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의 참가
강원FC가 R리그에서 올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강원FC는 22일 오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R리그 12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R리그 제주전에서 6경기 만에 승점 획득에 이어 대구전 무승부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나니가 R리그 무대 첫 선을 보여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임찬울은 지난 7월 19일 K리그 클래식 울산전에서 당한 부상 이후 R리그 무대 복귀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강원FC는 선발명단을 종전 R리그와 다르게
강원FC가 3년 만에 돌아온 클래식 무대에서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해 새로운 승리 기록을 만들었다.강원FC는 지난 3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근호의 멀티골에 힘입은 개막전 승리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원FC는 2013년 강등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1191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짜릿했던 개막전 승리 기운을 이어 K리그 클래식 구단 상대 새로운 기록을 계속 썼다. 지난 4월 16일 제주 원정을 떠나 2-1 승리를
강원FC의 2018시즌 홈경기장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으로 결정됐다.강원FC는 2018시즌 홈경기 개최에 대해 지난 17일까지 도내 지자체들의 공모를 받았다. 복수의 지자체에서 개최 의향을 밝혔다. 강원FC는 K리그 클래식,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개최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경기장을 보유한 춘천시와 손을 맞잡았다.강원FC는 춘천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18시즌 강원FC의 홈경기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나눴고 강원FC의 2018시즌 홈경기를 춘천에
강원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근호, 정조국, 김경중, 김승용, 디에고 등 공격진에 스타선수들을 불러모아 막강한 파괴력을 구축했다. 막강한 선수들의 활약은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했고 27라운드까지 총 41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강원FC가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기록한 최다 득점이다. 지난 2013년 한 시즌동안 기록한 37득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강원FC의 새로운 기록을 쓴 강력한 공격 이면에는 공격진의 변화무쌍한 전술 조합이 있었다.◆ 붙박이 주전과 슈퍼 조커의 막강 조합, 이근호+디에고이근호는 올 시즌 팀이 치른 리그 27경기
강원FC 디에고가 올 시즌 10호 골 고지 정복에 성공했다.디에고는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삼성전에 출전해 득점포를 작렬했다.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단독 돌파에 이어 슈팅을 시도했다. 상대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겨냥한 슈팅은 골 그물을 흔들었다. 디에고의 득점은 강원FC 승리의 기폭제가 됐다. 디에고의 득점에 이어 황진성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적지에서 수원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디에고는 수원전 득점으로 올 시즌 1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순
강원FC가 무려 2675일 만에 수원 원정에서 승점 3을 획득했다.강원FC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강원FC는 11승 7무 9패(승점 40)로 승점 40 고지를 밟으며 5위 FC서울을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강원FC는 지난 2013년 6월 30일 이후 1512일 만에 수원을 제압했다. 수원 원정에선 무려 2010년 4월 24일 이후 2675일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올해 승격 이후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 1패
강원FC가 수원을 상대 원정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나선다.강원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를 치른다. 강원FC 올 시즌 수원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수원 원정 2경기 연속 무패 기운을 이어 승리 사냥에 나선다.강원FC의 공격에는 이근호가 선봉에 선다. 지난 16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멀티골을 작렬해 3-3 극적인 무승부에 일조했다. 이날 멀티골에 힘 입은 이근호는 강원FC 소속 선수중 수원상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은 조나
베트남 U-22 대표팀이 쯔엉의 활약 속 SEA게임 금메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쯔엉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남아시안 게임(SEA 게임) B조 2차전 캄보디아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베트남 U-22 대표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동티모르전에 이어 선발 출전한 쯔엉은 감각적인 패스로 팀의 2연승에 일조해 염원하던 금메달에 한 발 더 내딛었다.쯔엉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를 부여받아 수비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수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캄보디아의 공격을 무산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들을 어렵게 잡은 안상민(22.FW)이 그토록 바라던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안상민은 지난 13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오른 선수는 26명이다. 이 가운데 1995년생인 안상민은 가장 어리다. 하지만 데뷔전임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안상민의 데뷔전은 기록적으로도 돋보였다. 5번 드리블을 시도해 모
강원FC U-18팀이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출발을 승리로 장식했다.강원FC U-18팀(강릉제일고)는 15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A조 개막전 서울이랜드FC U-18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강원FC U-18팀은 지난 7월 K리그 U18 챔피언십 16강 진출의 기운을 리그에서 이어가게 됐다.K리그 주니어는 K리그 클래식, 챌린지 산하 21개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리그다. 원정 거리에 따라 두 개조로 나눠 학생 신분인 선수들의 일정을 고려해 전·후반기로 진행된
쯔엉이 베트남 U-22 대표팀의 SEA게임 첫 승을 견인했다.쯔엉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P슬라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남아시안 게임(SEA게임) B조 1차전 동티모르와 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4-0 승리에 일조했다. 등 번호 6번을 달고 경기에 나선 쯔엉은 90분 내내 중원의 지배자로 활약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SEA게임은 동남아시아 11개 국가가 22개 종목을 겨우는 대회로 매 2년마다 개최된다. 축구는 11개 국가가 두 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다. 각조 1,2위가 4강행 티켓을
강원FC 이근호가 새롭게 구성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이근호는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근호는 지난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출범한 신태용호에 합류했다.이근호는 강원FC 공격진의 중심으로 활약해 태극마크를 다시 품에 안았다. 매 경기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저돌적인 드리블, 감각적인 연계 플레이로 강원FC 공격의 중심에 섰다. 이근호의 활약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올 시즌 라운드 베
최윤겸 감독이 강원FC 사령탑에서 물러난다.최윤겸 감독은 1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윤겸 감독은 최근 부진 속에서 제주전에서 패배하자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최윤겸 감독은 “ACL 진출 가능성이 남은 시점에서 구단이 변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결정했다”며 “변화된 분위기 속에서 강원FC가 반드시 목표로 하는 ACL에 진출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강원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