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 인식 개선과 식습관 변화 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미각(짠맛) 판정 테스트 및 건강·영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미각(짠맛) 판정 테스트는 평소 인지하는 자신의 짠맛 수준을 평가해 대상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미각 판정도구(5단계 농도의 짠맛 용액 세트)를 이용해 선호 짠맛 입력 및 판정을 위한 웹프로그램을 활용, 현장에서 결과 판정지를 개인별로 배부해 어르신들의 적절한 나트륨
행정기관(강원도-하노이), 유통업체(강원한우-VNK-HAPRO-하나로통상) 간 MOU강원한우 가공품(떡갈비 등 4종) 우선 수출, 검역협정 완료 시 소고기 수출강원도와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조공법인”)은 11월 16일(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강원도, 조공법인, 하노이 농업개발청, VNK홈쇼핑, HAPRO DISTRIBUTION, ㈜하나로통상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강원한우 베트남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NK(베트남 홈쇼핑), HAPRO(베트남 국영 유통기업), ㈜하나로통상(베트남에 국산제품 납품)강원
강릉 소방서는 11월 17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1월 21일(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무인비행장치) 활용 교육을 통해 앞으로 모든 산림 사업 및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것을 밝혔다.강릉국유림관리소는 현재 강릉시 산림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의심목 예찰 및 산불 감시, 캠페인에 드론을 이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숲가꾸기, 사방, 임도, 등산, 임목생산에 영역을 넓혀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다.이에 지난 9월부터는 산림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드론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드론 활용 교육 이후 모든 팀에 드론을 도입
지난 17일 1시 30분부터 춘천 스카이켄벤션웨딩에서 열린 ‘강원교육 1000인 원탁 토론회’ 춘천편 토론장은 토론 참석자와 퍼실리테이터 350여명이 함께 했다.이날 토론회는 사람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강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30여개의 테이블에는 10명씩 조를 짜서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앉아 2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드러냈다. 토론자들은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강원교육에서 강화해야 할 것과 없애야 할 것’, ‘실천 과제를 위한 나의 역할’ 등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연기된 수능 시험일까지 시험지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보안 경비를 강화하고 보관소 내부에 CCTV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공무원들로 구성된 보안점검단을 신규 편성하고 정기 보고 체계도 마련했다.더불어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의 시설물 자체 안전 점검 후 관계 부서의 합동 점검도 실시한다.수험생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1월 16일(목) 10시 청송관 104호에서 취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과 관심 있는 모든 여대생을 대상으로 ‘여대생 이미지 챌린지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예비 사회인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여대생들에게 자신에게 어울리고 가장 자연스러운 색을 찾아주는 1:1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주고 헤어&메이크업 컨설팅을 통하여 사회인으로서의 자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각각 구성되어 있다.지난 9월 19일(화), 10월 30일(월)에도 1차, 2차에 걸쳐 이미지 챌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및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합동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폭설에 대비한 총력적 제설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특히 강원 지역이 타 지역보다 겨울철 적설·강설량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관련 지자체와 제설 장비 및 설비 등에 대한 지원·공유체계를 확립하는 등 제설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우선, 고속도로와 국도의 제설능력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대폭 확충하였다. 강원권 고속도로 전년 대비 인력, 장비 약 130% 확충했다.(인력 336명 → 43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에 신청, 입학희망자(현 고3 및 재수생 포함)도 신청 가능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대학생(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1차)를 ’17년 11월 17일(금)부터 12월 12일(화)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마감일은 18:00시까지 접수)재학생은 등록금고지서 상 우선감면을 위해 반드시 이번에 신청
동문기업인·동문투자사 간 만남의 자리를 열어 상생의 기회 제공과 자본과 기술의 결합 유인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정상수)는 강릉고 동문인들간의 CEO 포럼을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경기도 분당 테크노파크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부로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전략’(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지원제도’(전원찬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장), ‘성공적인 기업인이 되기 위한 자세’(정완길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파크 원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또, 2부 행사로 10여개 우수 투자 후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 ㈜신풍자원(대표 문종식), (유)한국자원재생공사(대표 송창훈)가 16일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간 재활용폐기물 회수·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회 기간 중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은 약 1,300톤으로, 협약 기관들은 이를 회수·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유통센터는 회원사에서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 할 수 있도록 재정과 기술적 지원을 하고, 회원사는 수거와 운반을 담
강원(양구) 명품사과 홍콩으로 13톤 첫 수출고구마(5톤), 방울토마토(1톤) 인삼류(1톤) 총 20톤 수출강원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양구산 명품사과의 홍콩수출을 위해 11월 17일 11시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수출 선적식을 갖는다.이번 선적물량은 첫 수출 사과 4톤을 비롯해 고구마 1톤 총5톤이며, 금액으로는 13천달러 규모이며, 올 연말까지 사과, 고구마 등 2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강원도는 도내 사과 등 우수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11월 15일부터 12
11.19(일) 독일 퀼른, 재독 강원도민회와 함께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거리 홍보평균 연령 66세 재독 도민회원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지원, 올림픽 성공 개최 다짐강원도는 11월18일(토) 중부 독일 에센 현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재독 강원인의 밤』행사에 참석하여 공로패를 전수하고 강원 도립 무용단 전통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독 강원도민회는 대부분이 파독 광부․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1월 독일 전역 한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강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지역 84천ha의 구역을 대상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과 46억원을 투입,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 7,966ha에 대한 방제작업 실행강원도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 경관지역 84천ha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7,966ha를 중점 예찰․방제를 실행하여 다가 올 지구촌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세계인이 느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1월 17일 에너지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외교부, 환경부 및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한다.‘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기후정책 추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이번 수상은, 강원도가 신녹색 기술을 통한 산림·환경의 미래가치 증대 및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환경부문
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까지 춘천 이마트·터미널앞 광장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요양원 등 춘천 곳곳에서 온 가족과 시민들과 문화소외계층들이 다함께 들썩들썩, 싱글벙글 즐길 수 있는 ‘하나된 열정콘서트’를 개최한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번 콘서트는 강원 춘천에서 국악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는 ‘자락’의 가야금 김아미씨, 피리 및 태평소 양원혁씨, 해금 이미란씨, 건반 김시온씨, 보컬 이
『관동별곡 2017』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4인조 재즈밴드 ‘피나타’의 이 공개됐다. ‘피나타’는 드럼에 김효영(실용음악학과 교수, Every Single Day 드러머, 영화/드라마음악 작곡가), 기타에 안지훈(실용음악학과 교수, 기타리스트), 베이스에 이종률, 피아노에 신지혜(이상 실용음악학과 4학년 재학 중)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 쿼텟이다.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들은 재즈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영동지역에 퓨전재즈의 씨앗
2017년 11월 16일(목) 오후 14시 50분 사천면 산대월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0여 분만에 완진되었다. 원인 및 피해액은 조사중이다.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16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올림픽 생생영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평창군과 강릉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음식점을 대상으로, 본원 원어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손님맞이 기본문형과 기본단어를 익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행사에서는 원어민 6명 한국인협력교사 3명이 3개의 팀으로 나누어 모범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고, 영어표현, 한국어 소리, 한국어 의미 등을 기록한 코팅 자료를 배부한 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김금옥 원장은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16일 청사 앞 화단에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국유림영림단원, 산불진화대원 등과 함께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무궁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식재되는 무궁화는 20년 이상된 나무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나라꽃인 무궁화의 접촉기회를 높이고, 친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는 우리겨레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진취성을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힘겹게 이뤄낸 동계올림픽 개최와 닮은 면이 많다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