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해돋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한편, 내년 3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광명소 및 해돋이 명소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연말연시 특별방역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관내 주요 관광명소인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등을 전면 폐쇄했다.운영중단 :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동해무릉건강숲,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해변한옥마을, 추암오토캠핑장특별방역기간 중 망상 등 해맞이 주요 해변 7개소(망상, 노봉, 대
동해/삼척/태백
최은주 기자
2021.01.02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