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겨울철 화재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기·가스 등의 안전 확인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2017년 화재발생 총 244건 중 주택화재가 47건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하고 있다.화재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 136건, 전기적 요인 46건, 기계적 요인 24건, 화학적 요인 3건, 기타1건, 미상 13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주택 내 정기적으로 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등을 확인 ․ 점검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에서는 수험생이 수능자료를 저장해 둔 테블릿 pc를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피해자 강○○군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며 태블릿 PC에 모든 자료를 저장해 공부를 해오던 중 11월 12일 우체국에서 현금을 인출 후 PC를 둔 채 독서실에 갔다가 PC를 두고 온 것을 기억해 찾으러 갔으나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것을 확인 다급한 마음으로 112신고를 하였다.신고를 접수한 생활범죄수사팀은 강군의 딱한 사정을 듣고 무엇보다 피해품 회수가 중요하다
14일 화요일 14시 37분경 강릉시 강동면 7번국도 동해 1터널 지나 정동진 방향 GS칼텍스 앞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5톤 덤프 트럭(무연탄 적재)이 넘어 지면서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의 여파로 택시 뒤를 따르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55세)씨가 숨지고 덤프 트럭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자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옥계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덤프트럭이 차량을 피하다가 무연탄의 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3일 오후 강릉 전파관리소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상황전파와 인명대피 훈련,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단계를 시작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 부서배치, 출동지침에 의한 개인별 임무 수행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고 소화기 활용 등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공기관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3일 오전 외근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직장훈련 평가’ 를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직장훈련 성적평가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를 확립하고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각종 대난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한다.성적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현장 출동시 요구되는 표준작전절차 숙지상태와 분야별 종목(공기호흡기 조작, 로프 매듭, 심폐소생술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현장에
"이명박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서아시아로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 반드시 이명박에게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리고 무죄판결 혹은 모든 벌을 받고 나온 그때 출국 금지를 해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청원이 11월 10일 게시되었다. 12일 현재 76900명을 넘어섰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254?navigation=best-petitions : 청와대
조두순 출소 반대 청와대 청원이 41만 명이 넘어섰다.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이 역대 최다 동의 인원을 기록 중이다.현재 이 청원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광장 국민청원 및 제안(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에서 진행 중이다.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에서 8살 초등학생 나영이(가명)를 납치해 강간한 혐의로 12년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조두순은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을 인정받아 감형 받았다. 2017년 기준 조두순은 출소를 3년여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9일 오전 8시경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중밀집지역 등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소방차로 순회하는 퍼레이드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을 소방차가 순회함으로써 화재예방의식을 확산시키고, 긴급 상황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강릉소방서는 총 9대(소방차 8대, 경찰차 1대) 와 소방공무원 30여 명을 동원, 소방서에서 출발해 강릉 시외버스터미널, KTX강릉역, 강릉 홈플러스, 강릉시청 방면 도로를 서행하면서 화재예방 및 주택용 기초
지난달 검찰 구형이 내려졌던 강릉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오늘 이루어졌다.지난 여름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 등지에서 여고생들이 여중생을 무려 7시간이나 집단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청소년 6명 모두에게 법원은 처벌이 아닌 교화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상원 부장판사는 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및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16·구속)양·정모(16·구속)양 등 6명에게 소년부로 송치 결정을 내렸다.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으면 처벌 대신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전 옥천지역대 지하훈련장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물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하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로 암흑의 내부구조 확인,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을 가정해 이뤄졌다.훈련에서는 구조대원이 요구조자를 구조해 탈출을 도왔으며 구급대원이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실시했다. 진압대원은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훈련은 소방대원 20여명과 소방차량 4대로 진행됐다.박흥목 방호구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물화재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강원도는 8일 춘천시 칠전동 인근 야산(舊 춘천 종합사격장)에서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본 경연대회는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속한 산불진화 초동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12명이 1팀을 이뤄 950m 거리의 산림에 “산불진화차” “기계화시스템” 등으로 장비로 300ℓ의 수조에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실전 방식으로 진행한다.경연대회 우수(1~3위) 시군은 시상금이 주어지며, 1위 시군은 오는 15일 경남 함안군 입곡국립공원에서 개최되는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6일 경포초등학교에서 화재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공무원과 학생,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훈련사항으로는 ▲화재신고 및 대피요령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사용방법 ▲유사시 자위소방대의 반별 임무 부여 및 숙지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한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도 실시하였다.강릉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재난은 언제 어떤 식으로 닥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4일 강릉 대도호부관아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강릉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소방서 직원가족, 119소년단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강릉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언론 홍보, SNS와 각종 안전교육 등을 통해 불조심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일 강릉 강남체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시청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강릉시민 대상으로 차량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체험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자신을 지킬수 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15시 KTX 강릉 역사에서 2017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릉소방서와 강릉시, 강릉경찰서, 보건소 등 총 25개 기관 6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KTX강릉역사 1층내 원인 미상의 가스폭발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으로 많은 승객들이 대피하지 못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유관기관 상호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관리 역할분담과 임무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각 기관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이진호 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시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본서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근속승진자 4명과 서내 인사발령자 7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이진호 서장은 높아진 계급장 만큼이나 책임감도 늘어나는 것으로 더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각 발령받은 부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제70회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화재 예방 환경 조성과 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한다.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이에 따라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소외계층 주거시설 화재 예방 활동 강화는 물론 언론매체, 공공기관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또한 등산로 산불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카퍼레이드, 각 학교별 ‘가정 자율방화 점검’ 확산 운동 전개, 다중밀집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8일 오전9시 강릉시 대관령박물관 주차장 일대에서 성산남녀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등산객들에게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관령박물관 주차장에 집결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 배부, 강원119신고앱 홍보 및 주변 등산로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난 봄철 강릉 성산 대형 산불이 있었던 만큼 다양하고 지속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해 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7일 오후 18시 30분경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인근 주택 창고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났지만, 주택 관계자의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하여 자칫하면 주택이 전소가 될 위험성이 있었지만, 주택 관계자가 주변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대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