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오는 3월 8일(목)까지 사단법인 한우리통일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산행’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선발 대상은 서울·경기권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 후 선발이 되면 남한산성, 아차산, 청계산 등 수도권지역의 명산 산행을 8회 참여하고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접수는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기한 내 영월군청 2층 자치행정교육과로 우편제출 또는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홈페이지(http://www.yw.go.kr/) 공고문 확인 또는 자치행정교육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 조양강변에서 열린 정선 고드름축제가 17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선에 오면 빙(氷)굿(Good)! 방긋!”을 주제로 열린 정선 고드름축제는 지난 2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간 즐거움과 재미, 감동이 함께하는 황홀한 겨울 왕국 축제를 선보이며 지난 25일 아쉬움 속에서 폐막을 했다.정선 고드름축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함께 열려 전 세계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이 고드름 축
정선 조양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설 연휴 기간동안 12만 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대 성황을 이루었다.설 연휴 기간 정선에서는 15일과 16일, 17일 3일간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열린 것은 물론 대한민국 명품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 정선 고드름축제가 함께 열려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를 관람하고 고드름축제와 전통시장의 맛, 멋, 흥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광객들로 넘쳐났다.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고드름축제장을 찾아 얼음썰매, 눈썰매,
평창군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백미라 불리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었던 봉평의 소설속 배경을 모티브로 하여 4계절 테마 관광지인 ‘효석달빛언덕’을 조성하고, 4월 정식개관에 앞서 올림픽 기간에 맞춰 임시 무료 오픈한다고 밝혔다.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효석달빛언덕’은 2015년부터 봉평면 창동리 일원 26,418㎡ 면적에 100억원의 사업비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소설속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아 볼거리가 풍성하다.주요 시설로는 책박물관, 근대문학체험관, 이효석문학체험관(푸른집&달), 꿈꾸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는 동계올림 및 축제, 전통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즐겁고 흥겨운 연휴기간이 되고 있다.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선고드름축제를 비롯한 설 맞이 한마당 잔치, 정선 5일장 정선아리랑 소리공연,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등 다양한 동계올림픽 및 문화축제가 이어진다.군은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축제 프로그램 마련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동계올림픽
영월군은 2월 12일 강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행사자에서는 꽃차시음회와 함께 단종국장재현 및 능말도깨비놀이에 관한 기자브리핑도 함께 진행했다.
2월 12일 평창올림픽플라자 내 전통문화체험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서예 글씨 쓰기를 체험하고 직접 쓴 글씨가 담긴 나만의 사진 기념품을 만들고 있다.
영월문화재단(이사장 박선규)은 오는 2월 19일(월)부터 27일(화)까지 제52회 단종문화제에 사용될 신주(의례주)미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신주봉정행사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단종제례보존회,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영월전통식품(주), 영월문화원, 영월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올해 단종문화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2018 단종대왕 신주봉정행사는 4월 한식제향과 단종문화제 단종제향에 쓰일 술을 군민들이 봉정한 쌀로 정성껏 빚는 행사로, 신주미 봉정을 통해 가정과 지역의 안녕을 비는 기원의 행사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늘(2.8.) 저녁 9시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징 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한다.본 상징 조형물은 우리 민족의 삶의 정취가 깃든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유려한 한국적 전통미(傳統美)와 전 세계인이 올림픽으로 하나되어 미 래로 비상(飛上)하는 평창의 역동성을 표현하였다.지난해 10월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3개월여에 걸친 올림픽 조형물의 건립은 금년 들어 한파, 강풍, 폭설 등에 따른 잦은 기상이변으로 야외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으나 지상 아파트 15층 높이의 고공에서 매서운
평창군 평창읍에서는 2월 9일 개막일 당일 평창군청에서 시작되는 올림픽 성화봉송 맞이에 온 주민이 합심하여 준비에 한창이다.평창읍은 지난 2월 5일 평창읍 17개 사회단체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성화 봉송구간의 교통통제 방안, 굿매너 시가지 대청소, 성화봉송 당일 날 아침 환영인파 동참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주민 3,000세대를 대상으로 성화봉송 협조를 위한 홍보 서한문을 발송하였다.이에, 2월 5일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각 사회단체들이 시가지 청소에 동참하여 2월 6일 성화봉송 구간의 시가지 환경 정비를 끝마쳤으며, 2월 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7일 정선 입성 평화와 화합의 축제장 만든다.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7일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첫 번째로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 입성한다.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동계올림픽 성화가 첫 번째로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가 열리는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 도착하는 만큼 5,000여명의 정선군민 환영단이 참여해 이야기가 있고, 축제가 되는, 모두가 기억하는 평화와 감동이 있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환영 축제가
2018년 제1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이 오는 2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음대 명예교수인 박재성 교수를 초빙하여 ‘박재성 교수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이 품고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봄으로써 클래식 음악이 지닌 즐거움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및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또한 한국음악학회 회장,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창립회장,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기획전시 All together 이 2월 7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대관령 눈꽃축제장에 위치한 특별전시관 ‘RE2018’에서 개최된다.‘RE2018’은 대관령 눈꽃축제장 일원에 조성된 가설 건축물로 자연친화의 의미를 담은 건축물이다. 건물의 천장 부분을 폴리카보네이트 자재를 사용, 자연 태양열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되어 실내온도를 높이고, 건물 전체가 모두 모듈화된 조립식 건축물로 최소비용으로 조성된 건축물이다. 특별전시관을 칭하는 ‘RE2018’은 평창의 상징화인 철쭉의 붉은색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곤드레나물밥, 잡채, 녹두빈대떡, 탕수육, 김밥 등 영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본 가정요리, 손님 초대요리, 기념일 음식 및 간식 등 요리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강정성 기술진흥과장은 “요즘 남성들도 가사분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특히 농촌 지역의 높은 고령화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아 기본적인 생활요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아버지 요리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품격있는 도시 외관과 방문객의 편리를 위해 ‘올림픽 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올림픽 특화거리는 올림픽 주무대인 대관령면 눈꽃광장을 중심으로 대관령로와 횡계길 3개 구간에 조성되었으며, 기존의 좁고 혼잡한 차량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하였다.평창군은 좁은 보도 폭을 넓혀 휴식공간과 야외광장을 만들었고, 노후된 불량한 도로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건물입면 개선, 간판교체, 가로수 식재, 가로등 및 안전시설물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걷기 편한 보행로를 만들었다.지역주민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오는 2월 7일 동계올림픽 개최되시로서 알파인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한다.정선군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고, 축제가 되는, 모두가 기억하는 평화와 감동이 있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준비하고 있다.정선에서 열리는 성화봉송은 고한읍을 시작으로 사북·임계·여량·북평·정선으로 이어지는 총 8개 124.5km의 주자봉송구간과 2개의 아주특별한 이색봉송 구간으로 진행된다.군에서는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고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무료 관광순화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을 찾는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투어 할 수 있는 관광순화 버스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한다.무료 관광순환 버스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정선에 도착하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일 운행한다.제1코스는 진부역을 출발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을 순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3번 운행한다.제2코스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호인 “평창둔전평농악”이 평창올림픽 기간 중 총 12회의 공연을 펼치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지난 2월 3일과 4일 대관령면 특설무대에서 평창민속예술단과 합동으로 올린 “평창의 가무악 세계로 날다”로 찬사를 받은 농악단은, 오는 11일 같은 내용의 공연을 한 번 더 무대에 올릴 계획이며, 내일인 6일은 대관령면 라스트마일에서 8개읍․면 민속예술단과 함께 거리공연을, 2월 7일 오후 2시에는 대관령면 일원에서 “풍물” 공연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또한 2월 12일 1시와 3시에는 대관령눈꽃
평창 극락사(주지 자용스님)는 2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한국의 ‘NPO 국제오리가미협회 J-Dragon Flower'와 일본의 ‘오차노미즈 오리가미회관'과 함께 월정사 보장각(舊성보박물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한·일·중 문화교류 오리가미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오리가미는 종이접기를 뜻하는 말로, 이번 전시회는 한 장의 종이에 가로세로 5cm로 재단한 198마리의 학을 끊어지지 않게 접는 방식으로 각 나라의 국기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표현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도시인 정선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 성공개최 기원 특별전 “한일중 현대미술제 삼국미감(三國美鑑) 전”이 대한민국 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에서 오는 2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정선군과 삼탄아트마인이 주관하는 “한일중 현대미술제 삼국미감(三國美鑑) 전”은 경제올림픽, 문화올림픽, 환경올림픽, 평화올림픽, ICT올림픽을 지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미술축제이다.한국·중국·일본의 동아시아 삼국은 옛날부터 2000년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