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계기로 강원도의 문화 자산을 세계에 알리고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1월 28일(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강릉원주대 박덕영 기획협력처장, 이형원 학생처장(동계올림픽 지원단장), 변정권 강원도 올림픽운영국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강릉원주대는 문화올림픽을 위한 공연장 및 사무실, 숙박 공간 대여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올림픽 실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병희 교육감, 28일 기부자에게 감사패 증정”작은학교 희망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강원도 영동 지역 8개 학교에 페인트 도색 기부를 한 기부자가 있어 화제다.노루표페인트 대리점 및 ㈜우리도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김재식 씨는 2013년부터 강원도 농어촌에 소재한 통폐합 및 폐교 대상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페인트 도색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현재까지 김재식 씨가 아름다운 색채를 입힌 학교는 강릉옥천초 운산분교를 비롯한 8개 학교다.도교육청은 김재식 씨가 학교내ㆍ외부 도색을 위해 쓴 페인트와 도색 작업 인건비 등 교육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8일 화천초등학교에서 난독학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한글문해 공개수업과 부교육감이 참석하는 난독 전문가 협의회를 연다.화천 지역에서는 한글교육 교사공동체인 ‘꿈지락 한글배움 소담 우리’와 한림대 언어청각학부가 협력해 언어치료 전문가의 진단·치료 등 난독 학생 대상의 체계적인 한글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화천 행복교육지구 예산이 지원되고 있어 지자체 및 지역사회 연계의 좋은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날 1학년 공개수업에서는 천천히 배우는 한글 미해득 학생을 담임교사와 언어치료전문
문재인 정부는 내년도에 공무원 1만2,221명을 신규 채용한다면서 인건비 등 관련 예산 5,349억 원을 책정했다. 단 1년 동안 들어가는 금액이다.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정부안대로 약17만 명의 공무원을 늘린다면 327조 원이라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30여 년 간의 월급과 퇴직 후 연금지급분까지 계산하면 수백 조의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것이다.부담은 국민이 지고 생색은 문재인 정부가 내는 조삼모사식의 일차원적 국정운영이 아닐 수 없다.특히나 청년공시생 수가 사상최대인 현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정부가 민간분야의 일자리창출
2017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들의 온라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행사의 주인공들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관한다. 인터넷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세계를 선도하는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내년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2018년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는 수백만건의 자사 여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2017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2018년 가장 많이 검색한 Top 10위 여행지 2017년과 마찬가지로 2018년에도 전반적으로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여행지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2018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로는 방콕이 1위로 등극했다. 또한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평균 5일 동안 머무를 계획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신규 색상을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색상은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도시적인 개성과 강렬한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이로써 ‘갤럭시 S8’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로즈 핑크에 이어 버건디 레드 색상까지 총 6개의 색상을 제공하게 됐다.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는 64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3만5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출시와 함께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을
안녕하세요.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예보 최현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 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엔 9도로 10도 안팎의 일교차가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계속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구름 많은 모습이고요. 중북부와 제주도는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는 대기정체로 인해 ‘한때 나쁨’이 예상됩니다.오늘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강릉시는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5개 기관·시설·단체회원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금) 오후 3시 월화거리(옥천동 은행나무 옆)에서 ‘불법 촬영·유포·확산 OUT!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다짐 서명운동,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시 아동·여
강릉시는 수능을 맞아 강릉경찰서, 강릉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청소년 관련 기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및 단체(법사랑) 등과 함께 11월 23일, 24일 이틀간 강릉시 중앙동 및 동부시장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민관을 합쳐 총 70여명이 모여 대대적으로 중앙동과 동부시장의 해당 구역에서 각각 단속반과 캠페인팀으로 나눠 활동을 전개했다. 단속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유해업소
강릉시는 화이트프렌즈(올림픽 응원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올림픽 대회 준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베뉴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투어교육은 강릉시에서 모집한 응원서포터즈 1,840명 중 참가희망자 32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11월 25일, 26일, 29일, 30일 4일간 1일 2회 진행된다.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시작으로 올림픽파크, 아트센터, 선수촌·미디어촌, 영동대학교 내 보조경기장, 관동하키센터, 강릉역을 둘러보고 올림픽파크 진입도로인 당두공원길을 직접 걸어보며 올림픽 대회 준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손정호)와 (사)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릉시협회(회장 서선이)에서는 강릉시 숙박업소 및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올림픽 숙박예약 활성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송했다.이번 호소문에는 최근 언론에서 강릉시 숙박업소의 고가문제, 단기·개인 계약 거부문제가 부각되어 강릉시 숙박업소가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올림픽 개최도시 인근지역으로 숙박 손님이 유출되는 현실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 적정 숙박요금을 확정하고 강릉시 공실정보 안내시스템에 적극 동참해 올림픽 기간 예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호소했다.한편, 강릉시는 이
최명희 강릉시장은 내달 경강선 KTX 개통을 앞두고 11월 27일(월) KTX 강릉역사 주변 올림픽 시설 및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최 시장은 강릉역사 주변 야외 공간 올림픽 관련 시설과 간판 및 도로·인도 정비 상태, 강릉역 교차로 교통 흐름, 교통 시설물 및 신호체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점검하며 관련 시설 마무리를 당부했다.특히, 이제는 하드웨어는 마무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추진하고, 강릉역에서 월화거리로 이어지는 문화올림픽 중심도로가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강조했다.또, 현장에서 추진상황 등을 보고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월 22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했다.오늘부터 2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2차 정례회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은 물론 2018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안건 심사가 계획되어 있다.특히 2018년도 예산안 심사는 금년보다 12.8% 증가한 총 855,344백만원이 제출되어, 새해 강릉시가 나아갈 길과 해야 할 것을 정하는 일인 만큼 강릉시의 미래를 준비하
동계올림픽이 불과 74일 남은 시점에서 올림픽 기간 중 과다한 숙박가격, 개별 관람객 예약거부 등 숙박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강릉·평창 지역의 높은 숙박가격과 단체·장기손님 외 개별 관람객 예약 거부는 올해 연초부터 문제가 되어 왔다.이러한 현상은 강릉·평창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등 양질의 시설은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분 확보·운영하고 있고, 일부 여행사 등에서 모텔, 펜션 등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숙박요금을 숙박업주에게 제시해서 요금 기대치를 높인 결과이다.현재, 연초에 비해서 숙박업계의 과열된 가격 분
아낀전기거래사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참여신청 가능신청기업에 전기사용 분석과 컨설팅으로 자발적 효율화, 자원 거래소득 발생홈페이지 오픈, 1호가입으로 도청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 4백만원 수익道는 전력 수요관리 중심의 에너지전환정책 추진을 위해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와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아낀전기거래사업’ 전용 홈페이지(www.gwdr.or.kr)를 개설하였다.수요관리시장이란 전기의 감축이 생산활동이 되는 거래시장으로서 ‘약속된 절감’을 ‘발전소’로 인정해 수익을 거래하는 제도이며, 정부의 올해 투자비는 5,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27일 대회의실에서 향후 20년간 산림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6차 지역산림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산림계획은 산림청의 ‘산림기본계획’을 토대로 동부청 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종합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는 지방산림청 내 최상위 계획이다. 제5차기 계획은 금년에 종료되고 내년부터 20년간 제6차기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작성된 지역산림계획을 검토하고, 산림생태계보존ㆍ재해예방ㆍ산림복지ㆍ일자리 창출 등 핵심추진과제가 지역사회 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복지 통합워크숍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상담전문가, 교육복지사 등이 함께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학교내 협업 강화 및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지역별로 학교 및 관련 기관(교육지원청, Wee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청소년쉼터 등)이 함께 모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입체적 학생 지원으로 학업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1월 28일(화) 오전07:30부터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여는 강원의 아침” 「제3회 강원연구원 월례 아침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연구원은 강원도내 집단지성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진단하고, 그동안의 형식적 ․ 관행적 토론의 틀을 넘어서 자율, 참여, 소통의 키워드로 강원도의 새로운 아침 토론문화를 유도하고자 월례 아침포럼을 기획하였다. 포럼은 지난 9월 「제1회 서울대학교 김관수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강원도 푸드테크”」, 10월 「제2회
제주에서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이민호 군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강원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특별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끈다.도교육청은 27일 원주공고와 영서고를 시작으로, 12월 첫째 주까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방문해 현장실습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일괄 점검을 실시한다.주된 점검 내용은 △전공 관련 업체 파견 여부, △실제 업무와 학교 교육과정의 연관 여부,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업체가 전공과 무관하거나 실제 학생이 하고 있는 업무가 학교 교육과정과 동떨어져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