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오늘 10월 31일(화) 강릉시의회 본회의장에서「2017년도 제5회 강릉시 어머니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각 읍면동에서 참가한 어머니들이 주민의 대표가 되어 지방자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참가 어머니들은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상정 및 제안설명 등 질의와 토론, 표결 순으로 진행되는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 평소 생각해 오던 정책이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등 어머니들의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볼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의정체험을 마친 후 시의원들과 대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조선통신사기록물’이 등재되었다고 31일 확인하였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에 권고하였으
강릉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2017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3,399필지에 대해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이번에 조사된 산정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사했으며,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및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
강릉시는 내달 1일부터 노인·중증 장애인 가구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한다.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돼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중증 장애아동수당 대상자 포함)’가 포함된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이번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노-노(老-老) 부양’, 장애인이 장애인을 부양하는 ‘장-장(障-障) 부양’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정을 발굴·보호할 수 있게 됐다.기초생활보장
동계올림픽 손님들에게 강릉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문화사랑방이 될 ‘웰컴숍(welcome shop)’이 운영된다.강릉시는 시민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올림픽 손님을 맞이하는 「2018 강릉문화올림픽, ‘웰컴 투 강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웰컴숍’을 운영, 11월부터 참여 상점을 모집한다.‘웰컴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상점을 활용, 올림픽 선수와 관계자 등 손님들을 적극적으로 환대하는 공간으로 올림픽 대회기간 운영된다.‘웰컴숍’에는 ‘반가운 손님이 오면 버선발로 뛰어 나간다’는 의미가 담긴 포스
한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 이하 재단)이 ‘한식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재단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한식세계화 추진을 위해 2010년 3월에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한식세계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5년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편입되었다.최근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발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재단은 한식진흥 전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관 명칭을‘한식진흥원(KFPI, Korean Food Promotion Inst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과 케이팝(k-pop) 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각종 예술 공연, 거리 전시, 시민 체험 행사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올림픽* 축제가 펼쳐져 대한민국에 올림픽 열기를 더한다. 문화올림픽이란 올림픽 기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서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활동을 통칭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최승재 회장, “소상공인 주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 ‘제2회 소상공인 주간’이 10월 30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소상공인 주간은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주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주관으로,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인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일주일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대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해람F&B협동조합(이사장 : 박흠기, 이하 협동조합)은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9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하여 판매한 수익금 1,231,000원 전액을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사랑기금으로 기부했다.※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10월 30일(월) 14:00 강릉원주대학교 대학 본부 3층 총장실협동조합은 2013년에 조직된 강릉커피산업연구회와 2016년 협동조합 창업동아리 ‘커피나라 원두공주’를 바탕으로 강릉원주대학교 교직원, 학생, 졸업생 등 2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었다. 강릉원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
강원도교육청 다문화교육 노력,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 만들어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8일 미래에셋대우 과천연수원에서 열린 제 5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강원도교육청 소속 학생 2명이 참가하여 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초등부에서는 춘천 교동초(교장 김운회) ‘아디야’ 학생이 한국어와 힌디어로 발표하여 동상을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삼척 하장고(교장 심충섭) ‘남영희’ 학생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표하여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특히, 대상을 받은 남영희 학생은 아버지가 언어 장애가 있어 어머니가 생활을 꾸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성실복무자 등 모범 사회복무요원 29명을 초청하여 10월 30일(월)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둘러보는 안보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참여자는 강원영동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서 근무 중인 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등을 안보견학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은 남북출입사무소 및 통일전망대
북핵 위기를 둘러싼 북·미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학생들이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올림픽 평화 개최에 협력해줄 것을 호소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따르면,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사업 참가 학교들 중심으로 평화 메시지 보내기 활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철원중 학생들은 평화의 상징인 종이학을 접어 머리 위로 쏟아 붓는 ‘피스 버킷(Peace Bucket) 챌린지’를 하며 미국과 북한 정상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상이 완성되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30일(월) 오전 10시 개의 됐으며, 내무복지위원회 김복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내용은 아래 전문과 같다.존경하는 강릉시민여러분!조영돈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여러분!최명희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내무복지위원회 김복자의원입니다.본의원은 오늘, 내년 예산 편성에 있어 꼭 담아야 할 부분에 대해 그동안 우리시가 무관심 했던 영역에 대해 정책 반영을 요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2017년이 두 달여 남았고 2018평창동계올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30일(월) 오전 10시 개의 됐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12건 안건처리와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안’그리고 김복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김남길, 조대영 의원이 ‘바다모래 채취 기간연장 반대 건의안’을 공동발의, 조대영 의원의 대표 발표가 있었다.바다는 어민들의 생활터전이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모래 채취로 인하여 바다가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것을 우려, 어업인 및 수산산업 종사자들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8일 오전9시 강릉시 대관령박물관 주차장 일대에서 성산남녀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등산객들에게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관령박물관 주차장에 집결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 배부, 강원119신고앱 홍보 및 주변 등산로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난 봄철 강릉 성산 대형 산불이 있었던 만큼 다양하고 지속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해 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에서 민간단체, 주역지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통일 및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무궁화동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오는 11월1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숲가꾸기 기간행사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하여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추진하는 행사이다.무궁화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의해 정해진 나라꽃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2016년에 대한민국 유일한 행정 분단지인 고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7일 오후 18시 30분경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인근 주택 창고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났지만, 주택 관계자의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하여 자칫하면 주택이 전소가 될 위험성이 있었지만, 주택 관계자가 주변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대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출마시 지지도 비슷‘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의견 15~18%대로 분포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실시한 부산시장 선거관련 조사에서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병수 현 부산시장, 국민의당 후보로 안철수 현 국민의당 대표, 바른정당 후보로 김세연 현 국회의원이 출마한다는 것을 가정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상대결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오거돈 전 노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전 노무현정부 해양수산부장관 27.9%로 1위자유한국당, 서병수 현 부산시장(17.5%)이 안대희 전 대법관(11.8%)에 5.7%P 앞서며 1위국민의당은 안철수 현 국민의당 대표가 25.6%로 1위로 나타나정당투표 선호도, 더불어민주당 47.9%로 자유한국당(15.2%)과 바른정당(5.5%)에 앞서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지방선거특집 ‘격전지 조사’인 부산광역시 단체장 선거조사에서 각 정당별로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거돈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방선거특집 ‘격전지 조사’ 두번째 순서로 부산광역시 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발급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75%)와 유선전화(25%/RDD)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지난 10월 27일~28일 이틀 동안 이루어졌다.이번 조사에서 내년 부산시장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오거돈 전 노무현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