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강원 영동지역 석탄 생산량은 10.7만톤으로 전년동월(11.5만톤) 대비 11.8% 감소했으며, 8월중 레미콘 출하량은 30.2만㎥로 전년동월(35.4만㎥) 대비 14.7% 감소했다.7월중 북평국가산업단지(이하 북평산단) 생산량(37.0억원, 제조업 기준)은 기계제조업 생산 증가로 전월(28.7억원)보다 28.6% 증가하였으며 가동률은 76.5%로 전월(72.6%)대비 3.9%p 상승했고북평산단 입주업체(39개)는 전월(38개)보다 증가하였으며 가동업체(24개)는 전월(24개)과 동일했다.9월중 강원 영동지역 서비스업 생산지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4개월여 앞두고 올해 말까지 대형숙박시설이 연달아 개장될 예정임에 따라 각 대형숙박시설 대표와 10월 19일(목) 오전 11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형천 산업경제국장, 최종율 경제진흥과장이 배석하고, 기업에서는 세인트존스호텔&리조트 허현 대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경포호텔 최종아 사장, 호텔탑스텐 박경선 사장이 참석한다.이날 협약을 통해 세인트존스호텔&리조트를 비롯한 3개 숙박업체에서는 채용 예정인원 총 8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후원회(회장 황인구)는 학업·예체능·기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발전시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7 강원인재양성프로젝트 장학금 전달식」을 10월 18일(수) 강릉시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 97명 1억7천287만원 중 강릉시 12명의 학생에게 2천3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된다.전달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황인구 초록우산 강원도후원회장, 이창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 및 학업, 축구, 역도, 수영, 피아노, 미술, 전기기능,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대에서 ‘2017 강원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도내 학생들의 체계적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3년째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기이해상담, 고등학교 진학상담, 직업멘토와의 대화 등 학생 맞춤의 1대 1 진로상담과 진로적성 검사가 가능하고, 도내 대학, 공공기관, 진로체험지원센터 등 21개 지역 기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성공적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17일 강릉 동명초교 앞에서강릉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지도 교육 및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오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의한다.이번 임시회 주요안건은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으며, 심사안건은 총 13건으로 시장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출자․출연안 4건 총 12건과 박건영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이 있다.안건목록을 보면 201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18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8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안, 2018년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출연안, 강릉시 문화공간 관리 및 운영 조례 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1월 “새로운 강원교육 비전에 강원 도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1000인 원탁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춘천, 원주, 강릉에서 총 3회 열리며 원탁 토론이라는 형식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도민들이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핵심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자리다.‘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강원도 전역의 교직원·학부모·지역민 999명과 교육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토론 방식은 각 지역별로 333명이 참여하여 2단계로 진행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를 10월까지 972ha를 제거한다고 밝혔다.덩굴제거는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8월부터 집중제거 기간을 설정하여 조림지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7월까지 덩굴류 분포현황 조사 완료 후 8월부터 주요 도로변,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집중 제거하여 9월말 현재 780ha를 제거하였다.특히, 주요 고속도로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 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의 사전행사인 ‘포트폴리오 리뷰’ 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춘천 KT&G 상상마당 나비홀에서 개최된다.조직위는 포트폴리오 행사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10월 9일까지의 공모기간을 가졌으며, 29일간의 공모기간 중 총298명이 응모하였고, 이 중 98명이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리뷰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외 유명 미술전문가 6명이 98명의 국내 작가들과 마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과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7년10월19일(목) 오후3시부터「댐 건설이 지역에 미친 영향과 보상적 지원의 제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과 정선군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포럼으로써, 댐으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포럼은 그간 논의가 분분하였던 댐 건설의 피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여 그 규모를 제시하고, 댐 건설로 인한 지역낙후의 보상적 지원방안을 제도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0월 17일(화) 양양지역 국유림에서 친환경 벌채를 정착시키고,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심의회는 양양군 서면 황이리 국유림에서 산림과학원 박사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친환경 벌채의 심의방법은 벌채계획 및 조림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잔존목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동부산림청은 금년부터 벌채지역 내 입목을 군상 또는
웹젠(대표 김태영)이 2017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웹젠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3주간 게임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재능을 갖추고 글로벌 게임기업을 지향하는 자사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한다. 웹젠의 하반기 공개채용은 각 부문에 따라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입사지원자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과 영미권, 중국 변호사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 항목이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7일 오후 4시, 춘천교대와 함께 ‘선배교사와 함께하는 강원교육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연다.콘서트는 춘천교대 교육연수원 특강시간에 총 7회에 걸쳐 교육청 담당자가 교대 재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강원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시간에는 도교육청 홍은광 서기관이 ‘강원도교육청 핵심정책 사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앞으로 6차례에 걸쳐 △강원도 작은학교 이야기, △강원도형 혁신학교 이야기, △기초학력과 한글교육 책임제, △교육과정 혁신 이야기, △마을교육공동체
강릉시는 10월 18일(수)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한다.청탁금지법 본격 시행(2016.9.28.) 1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정승호 청렴교육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대상은 강릉시청 공무원과 공직유관기관 임직원 등이다.이번 교육은 강릉시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릉시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청탁
강릉시는 10월 16일(월) 오전 8시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주재로 ‘이제는 올림픽이다! 올림픽 비상체계로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 각 부서는 지금까지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추진한 손님맞이 환경정비와 도심 화분 내놓기 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식당 그리고 숙박시설들의 불편·불결·불친절을 없애고 스마일캠페인이 온 시민들로 확산되어 위대한 올림픽 유산으로 남도록 하는 방안들을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최명희 시장은 빈틈없는 교통대책, 불법 현수막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6일 오전 10시 강릉 교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소방공무원과 임직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 내용으로는 ▲화재 대피 피난훈련 ▲자위소방대 화재 전파 ▲인명대피와 초기대응(자체소화설비활용) 능력 강화 지도 ▲중요문서 반출 및 응급환자 탈출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방 훈련과 예방순찰 등의 화재 예방활동을 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취약지역(851개소, 1,779ha) 등 재해위험지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산림재해ㆍ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생활권 지역의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총 161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등 주요 사방사업을 6월말 모두 완료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하였다.또한 강릉·삼척지역 산불피해지역에 대해서는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응급복구(계류보전 0.7km, 산지사방 0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DMZ평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DMZ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육동한 강원연구원장)는 최근 회의를 열어 교류협력상에 (사)평화삼천과 김영우 (사)해솔 직업사관학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상 수상자는 (사)개성공단기업협회로 확정했다.DMZ평화상은 냉전의 산물인 비무장지대(DMZ)를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시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올해는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대상과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교류협력상을 수상한 (사)평화삼천은 남북간 교륙
몽골 언론인단이 2016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강릉을 방문,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 홍보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쟈야바 몽골기자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몽골 언론인단 20여명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을 둘러보고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 투어도 참여해 올림픽 도시 강릉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방송사와 신문사, 통신사,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속한 몽골 언론인단은
‘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지난 14일 춘천의 중심, 젊음의 거리 브라운 5번가에서 ‘춘천거리공연’을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했다.주말을 맞아 브라운 5번가에는 젊은이와 영화관람 등 쇼핑을 나온 춘천시민들이 가득한 가운데 자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붐업 조성을 위한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춘천시민의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고자 별도 무대없이 출연자가 직접 평창올림픽·패럴림픽 홍보를 진행하며 자락의 창작곡으로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노래한 ‘하나된 열정’과 창부타령을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