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7일 오후 18시 30분경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인근 주택 창고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났지만, 주택 관계자의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하여 자칫하면 주택이 전소가 될 위험성이 있었지만, 주택 관계자가 주변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대처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재난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30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31일 산불관련 워크숍, 1일 현장대응훈련, 2일 재난대응과 관련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을 실시하며, 3일에는 강남체육관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해 아동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훈련 3일차에 실시되는 현장대응훈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1일 오후 3시 KTX 강릉역사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6일 오후 14시 용강동 소재 대도호부관아를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오래되고 잘 마른 나무 등의 구조로 이루어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시스템구축 및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으로 목조문화재 화재사고 대응 및 연소확대 저지와 불시기동출동훈련 그리고 문화재 화재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 등을 실시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귀중한 자산인 목조 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하면 급속하게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며 “이번 훈
강릉시는 산불피해지 내 긴급벌채지역 70ha에 대한 피해목 제거사업을 완료하고, 산림부산물을 수집·파쇄해 2cm 미만 우드칩 형태로 2,400톤을 생산해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이번 우드칩 생산은 지난 5월 6일 큰 산불로 인해 산불피해지 내에서 피해목 제거사업 추진 중 발생한 후동목, 지조물 등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1차로 우드칩 약 1,000톤을 생산했으며, 11개 읍·면·동 89가구에 29일까지 무상으로 배부한다.또한, 2차 생산 중인 1,400톤은 24일부터 농가에 배부하며, 신청방법은 강릉시청 산림과나 읍·면·동주민센터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오전 성혜유치원 원생 35여명과 지도교사 3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을 진행했다.이날 소방서견학과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시 아이들이 해야 할 행동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도교사들이 유사시 아이들의 대피요령과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대응방법도 교육했다.또한, 물소화기체험과 고가사다리차 관람, 펌프차 탐승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위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4일 13시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9어울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청사이전과 각종 현장활동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체육행사 및 화합의 시간으로 구성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더 단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강릉에서 같은 또래를 무차별 폭행하여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며 전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강릉 여고생들의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재판이 이루어졌다.재판에 넘겨진 10대 4명에게 검찰은 징역형을 구형했다.이들 10대들은 지난 7월17일 새벽시간대에 강릉 경포 해변에서 또래 여중생인 E(16세)양을 발과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기소가 되었었다. 이들 10대 4명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눈물로 자신들의 범행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상원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 형사과 강력1팀이 강원청 관내 17개 경찰서 형사․강력팀 중 ‘9월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강력1팀(팀장 서태원)은 심야시간 여성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상대로 한 특수강도사건 2건을 단기간 내 모두 해결하고, 중고매매상 주차장에서 차량 8대를 절취한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형사범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한 공적을 인정받았다.또한, 강도사건 발생 후 편의점 등 재범방지를 위한 범죄취약지역을 분석, 단계별로 유연하고 탄력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앞으로 강릉경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0일 오후 강릉세무서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상황전파와 인명대피 훈련,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단계를 시작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 부서배치, 출동지침에 의한 개인별 임무 수행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고 소화기 활용 등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공기관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화
2017년 10월22(일) 오후 20:12분경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 28-1 B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강릉 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하여 약 50분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 했다.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걸로 파악이 되었다.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은 관계기관에서 조사중에 있다.
10월22일(월요일) 14시51분 강동면 모전리 11-2지점에서 교통사고로 25톤 덤프 차량 2대가 전복이 되었고 차량 운전자 2명 모두 구조후 각각 고려병원과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에서는 10월 20일(금) 오전 경포 충혼탑에서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모아 참배를 실시하였다.이어서 강릉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초청 내빈에 대한 감사장 수여, 경찰의 날 홍보영상물을 시청했다.
국민의 힘으로 정의로운 나라!!!안민석 국회의원(4선.더불어민주당.경기오산시.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0월26일 목요일 저녁 7시 가톨릭 관동대 창조관1층 대강당에서 `끝나지 않은 전쟁, 정의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강릉 지역위의 초청으로 강릉에서 북 토크쇼를 연다.-알베르 카뮈는-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라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이 지난 3년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상황을 추적하고 기록해 놓은 `끝나지 않은 전쟁`은 안민석 의원의 지난 1,000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8일 14시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아파트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고층건축물의 상층부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건물 내 설치된 옥내소화전, 연결송수구 등 자체 소방시설과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여건을 확인하는 등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화재진압능력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성공적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17일 강릉 동명초교 앞에서강릉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지도 교육 및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과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7년10월19일(목) 오후3시부터「댐 건설이 지역에 미친 영향과 보상적 지원의 제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과 정선군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포럼으로써, 댐으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포럼은 그간 논의가 분분하였던 댐 건설의 피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여 그 규모를 제시하고, 댐 건설로 인한 지역낙후의 보상적 지원방안을 제도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6일 오전 10시 강릉 교동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소방공무원과 임직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 내용으로는 ▲화재 대피 피난훈련 ▲자위소방대 화재 전파 ▲인명대피와 초기대응(자체소화설비활용) 능력 강화 지도 ▲중요문서 반출 및 응급환자 탈출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방 훈련과 예방순찰 등의 화재 예방활동을 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을 통한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사건과 블랙리스트 작성의혹과 관련해 당시 최고책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국민 10명중 8명이 공감한다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원의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 블랙리스트 작성의혹 등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에 대하여 국민 77.0%가 검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화재 발생에 따른 공공기관 자위 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3일 강릉 영동대학교에 대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우리 모두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 “안전한 강릉시를 만들기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1일 오전 10시 성원유치원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물 시청 ▲진도규모에 따른 지진체험 ▲화재 발생 시 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방법 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 재난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