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이번 달 27일 홍제동 신축 청사로 이전을 한다고 밝혔다.신축 청사는 2016년 7월14일 첫 삽을 뜬 후 총 사업비 127억원이 투입되어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 3,719㎡ 규모로 지어졌으며 준공식은 다음 달 10월27일 개최할 예정이다.그동안 옥천동 청사는 노후정도가 심하고 소방차량을 배치할 공간이 협소하여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신축청사는 늘어나는 강릉시 소방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 할 것이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강릉소방서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2일 오전 삼성어린이집 원생 40여명과 지도교사 6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을 진행했다.이날 소방서 견학은 화재 발생 시 아이들이 해야 할 행동 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둬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과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체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위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0일 오전 8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제3회 경포 스마일 마라톤 대회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 20여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안내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몸에 부착 후 달리도록 해 많은 홍보 효과ㆍ호응을 얻었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8일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리는 ‘2017년 강릉 독서대전’ 행사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장은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원)가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필요성 및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등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도 실시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며 찾아가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익힐 수 있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풀잎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견학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차량 소개, 화재 발생 시 신고ㆍ대피요령,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을 통해 재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8일 오전 11시 강릉경찰수련원에서 내·외빈 및 강릉소방서 의용소방대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강릉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강릉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기술 향상도모 및 상호간 화합소통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3개분야 5종목으로 소방호스끌기,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명량계주 등이다.강릉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전 11시 강릉초등학교에서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 화재 신고와 피난 ▲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대응 조치 훈련 ▲ 환자발생 및 응급처치훈련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는 철처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하 공공기관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발생된 산불로 인한 동계올림픽 경기장 진입로 등 주요지역의 긴급복구를 위해 추진 중인 경관림 조성사업이 국비 8억원 확보를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강릉시는 당초 시 예비비를 활용해 산불피해지 중 긴급 벌채가 완료된 일부지역에 대해 경관조림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국비 8억원 확보를 통해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도로변 가시권 지역에 경관림 조성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경관림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재 수종은 강릉지역의 기후 및 환경, 토질 등에 적합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장기간의 연휴로 강릉을 찾는 귀성객과 행락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화재예방대책은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는 역,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사항으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강화 ▲화재취약계층 안전관리 활동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하슬라중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소방관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체험교육에서는 ▲소방서 업무 및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소개 ▲소방공무원 하는 일 및 소방 장비 체험 ▲소ㆍ소ㆍ심 소방안전교육 이론 및 실습 등 전반적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업무, 채용 과정 ▲방화복ㆍ공기호흡기 착용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소방서는 친숙하지
강릉경찰서장 (총경 김영관) 은 강릉시 일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받아낸 보험사기 일당 22명을 입건하고 이중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직장동료, 지역 선·후배, 가족 등 지인관계에 있는 자들로서 각자 역할 분담을 하고, 차량 2대에 나누어 탄 후 앞 차량 추돌, 후진, 역주행 등 피해차량에는 과실이 없는 교통사고를 고의로 발생시키는 수법으로 사기범행을 저질러 왔다.2012년 2월부터 2016년 4월 사이에 총 12차례 허위 교통사고를 낸 후 보험사로부터 5,000여 만 원을 받아낸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10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시설인 관동하키센터를 대상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각종 재난대비 및 원활한 대응체계 구축, 경기장 현지적응 및 올림픽 기간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목적으로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현지 훈련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4일 오후 17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릉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23개대 총무부장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운영계획과 법령 개정에 따른 의용소방대 주요 업무처리 사항 안내와 의용소방대 건의 의견수렴, 하반기 주요 현안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의 재난 현장과 봉사 활동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앞으로도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예방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햇빛사랑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신고요령, 소화기 체험, 소방안전인형극, 소방차와 사진촬영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시 대처능력을 키우고, 소방안전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규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전입한 의무소방원은 현장활동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상활 발생 시 현장 활동 보조와 생활기동대 임무를 맡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진호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으로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오전 10시 연곡면 강북공설운동장에서 영광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탑승해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생활안전체험 등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직·간접 위험에 처했을 때 자력으로 대피할 수 있는 요령 등 각종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0일 오후2시 교동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체험교육,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강릉 관동하키센터 경기장내 폭발물에 의한 붕괴 및 화재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각 기능별 임무숙지 등 현장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실시되는 도상훈련을 통해 각 부·반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명주동 소재 칠사당을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오래되고 잘 마른 나무 등의 구조로 이루어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시스템구축 및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이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목조문화재 특성상 화재발생 시 화재의 진행이 급속하게 진행되므로 관계인의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오전 11시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방법, 기타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신중교 구급대장은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평소 교육을 통해 익혀두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