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2024시즌 신인선수 4명을 영입했다.강원FC는 김유성, 박상현, 박태랑, 신민하 등 4명의 선수와 신인 계약을 체결했다. 골키퍼 1명, 중앙 수비수 3명을 영입해 수비진에 깊이를 더했다.김유성은 190cm, 81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골키퍼다. 중대부고를 졸업하고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공중볼 장악 능력과 넓은 수비 반경이 장점이다. 김유성은 “좋은 팀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해서 형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박상현은 홍천FC U-18에서 강원
강원FC가 김강국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했다.강원FC는 8일 김강국 영입을 완료했다. FA로 김이석을 영입한 데 이어 김강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웠다. 김강국은 “강원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K리그1에 복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강원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지난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강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 나아가고 싶다. 팀에 헌신하는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강국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박스
평창군이 후원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2024 평창눈동이패스포트 시즌 2”프로그램이 지난 시즌 첫 프로그램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1월 8일(월) 시작해 1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의 지역주민을 위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 활동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추진됐으며, 참가자 89명/수료자 84명으로 94%의 수료율과 참가자 만족도 99%를 달성해 참가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지난
강원FC가 ‘FA 대어’ 김이석과 이상헌을 품에 안았다.강원FC는 5일 김이석과 이상헌을 영입했다. 발 빠르게 움직여 FA인 두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일 김병지 대표이사는 ‘새해 기념 라이브’에서 두 선수의 영입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김이석은 매해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대기만성형 선수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 공수 조율, 경기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 및 상대 역습 차단 플레이가 우수하다.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 김이석은 “좋은 팀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12일(금)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오는 5일부터 평창 및 강릉에서 30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스포츠 유산사업을 대표하여 의미 있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드림프로그램은 20년간 총 97개국 2,5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50명 이상의 국제대회 출전선수와 17명의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지원을 받아 '2023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2023 여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노르딕워킹·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통해 평소 여성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스포츠 종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은 1930년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
이광연이 내년에도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이광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강원FC에 입단한 이광연은 에 출전해 눈부신 선방으로 준우승을 이뤄내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가을에 열린 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연령별 대표팀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이광연은 5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강원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22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그
강원FC 사무국 윤상진 팀장이 이다운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강원FC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이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의류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재원으로,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특히 김병지 대표이사가 주례로 나서 결혼식의 의미를 더한다.윤상진 팀장은 “축구단에서 일하느라 예비 신부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줘 미안했는데, 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경사가 있었는데
강원FC가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를 영입한다.강원FC는 2024시즌 대비 1호 영입으로 J리그에서 활약한 유타 카미야를 택했다. 1997년생 유타 카미야는 J리그 쇼난벨마레, 가시와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S펄스에서 활약했다. 유타 카미야는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여러 공격적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타 카
가톨릭관동대학교 심형준(트리니티융합대학)스켈레톤 선수가 2023/24 IBSF 북아메리카컵 5-6차 대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9일과 10일 미국 US 파크시티에서 진행된 북아메리카컵(5차, 6차) 시상식에서 양일간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한 계단씩 순위를 올린 심형준 선수는 5-6차 대회에서 마침내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국가대표 발탁 1년 만에 첫 데뷔한 국제무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에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심형준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돼 스스로에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연구센터가(IOC OSC)가 함께하는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30일 폐회했다.올림픽 연구센터 설립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컨퍼런스는 총 14개국 26개 글로벌 연구센터가 참석하여 올림픽 유산 활용 사례와 전략 과제 등을 국내 대학(원)생, 유관·협력 기관, 지역민과 함께 활발하게 논의하였다.27일은 유승민 IOC 위원이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막식 총감독이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성
골프 스윙은 결론적으로 “강하게 보다 빠르게”이다. 이 말은 골프를 조금만 알아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골퍼는 많지가 않다. 대부분 초중급자들은 손목과 팔에 과도한 힘을 사용하며, 무리한 몸통 회전으로 공을 타격하려 한다. 결국 “힘을 빼라”는 골프 명언은 유명무실하게 되고, 힘이 잔뜩 들어가고 만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손뭉치를 항상 가슴 앞에 유지하라. 백스윙, 임팩트, 다운스윙, 팔로우 모든 과정에서 손뭉치가 가슴 앞을 유지해야 한다. 다른 말로하면 팔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체가 손과 팔을 데리고
골프 스윙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백스윙이며, 다른 하나는 다운 스윙이다. 그리고 여기에 손과 팔의 싱크를 맞추면 그것이 골프 스윙이다.그런데 일반 골퍼는 이 세가지에서 많은 혼란을 갖는다. 왜 백스윙은 상체이며, 다운스윙은 하체인지, 그리고 손에서 코킹과 힌징은 무엇이며, 팔에서 힘을 빼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결국 백스윙에 하체가 무너지고, 다운스윙은 상체가 덤비고, 코킹과 힌징은 스윙과 완전히 따로 놀고, 팔에는 잔뜩 힘이 들어가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쉽
2018평창기념재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23 반다비 스포츠캠프가 지난 10월 23일, 대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개최하였음을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반다비 스포츠캠프는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과 평창올림픽이 남긴 감동을 계승하고 올림픽·패럴림픽 가치를 전파한다. 캠프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단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2박 3일 일정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3일(토) 전라북도 군산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군산시가 후원, 노스페이스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다.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선수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오픈 대회다. 부문별 1팀
지난 10월, 그리스에서 채화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화가 5개 광역도시 투어를 마치고 11월 6일(월)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한다.도청에 도착한 성화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성화램프 맞이와 함께 성화봉을 거쳐 성화로 점화를 통해 도내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성화 맞이 행사는 강원도립무용단의 창작공연을 시작으로 성화램프의 입장 및 환영, 김진태 도지사의 환영사와 권혁열 도의장과 신경호 교육감의 응원사, 도내 투어 시작 선포, 기념촬영 행사 등의 순
골프는 결론적으로 두가지 동작으로 압축할 수 있다. 바로 백스윙과 다운스윙이다.다시 말해 골프 동작은 클럽을 오른쪽 방향 위로 올렸다가, 아래쪽 왼쪽 방향으로 던지는 동작으로 요약된다.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다양한 동작과 기술이 있지만 일단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핵심적인 동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핵심적인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가 있다.바로 백스윙에선 오른쪽 어깨, 오른쪽 다리와 발바닥이며, 다운스윙에선 왼쪽 발바닥과 골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손목이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첫째, 백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신
강원FC가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팬들과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강원FC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위해 응원을 북돋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장외 행사장 ‘승리의 우체국’ 부스에서 손 편지를 작성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응원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응원 피켓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하프타임엔 “강원FC 파이팅”을 크게 외치는 관중을 찾아 카드 뽑기를 진행한 후, ⯅브리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10월 28일(토),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제 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 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볼더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다.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콤바인'(볼더·리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채현 선수(노스페이스)와 스피드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지민 선수(노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