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정선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강원FC는 지난 2019년, 2022년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과 영월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정선군 고한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이번 축구 대회는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SH스포츠에이전시 대회운영팀(031-884-4490
강원FC 여자 축구팀 '오렌지FC'가 퀸컵에 참가한다.강원FC는 지난 9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 센터에서 오렌지FC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지 대표이사와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유소년 아카데미 총감독이 선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하고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오렌지FC는 올해 7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최연소 99년생부터 최고령 76년생까지 12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여자 축구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축구부 김희건(항공교통물류전공 3학년) 선수가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김희건 선수는 전국 90여개 대학 중 22명을 선발하는 A팀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김희건 선수는 대학 주축 공격수 및 수비수로 맹 활약중이며,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남다른 킥력, 인터셉트 능력을 두루 갖췄고 볼 배급력과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뒷공간 침투·돌파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가톨
강원FC가 8월 시원한 행사로 홈경기를 꾸민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민 강원FC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고성군의 날로 지정된 이번 홈경기는 경기 시작 전 ‘웰컴강원’ 이벤트로 전광판에 잡힌 관중에게 고성군 특산품을 선물한다. 장외 행사장 부스에선 고성군 관광명소와 특산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을 알린다. 고성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외 행사장에서 선수단
강원FC가 다채로운 이벤트로 8월 홈경기 3연전의 막을 올린다.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수원전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11,084명) 기록을 경신한 강원FC는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며 관중을 불러들인다.특별히 이날 평창올림픽 컬링 메달리스트 강릉시청 소속 ‘팀 킴(임명섭 감독,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의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프타임엔 관중들과 함께 ‘강원FC 서머 컬링’
강원FC가 강릉종합운동장을 오렌지로 물들인다.강원FC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7203명)을 돌파한 강원FC는 로 ‘홈경기=오렌지’ 인식을 굳힌다.유니폼을 포함한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한 관중에겐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웜업 시간에 ‘하이원 터치 이벤트’로 선수단에게 응원을 전한다. 이번 시즌 유니폼과 시즌권 소지자는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오
강원FC가 지난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를 이어간다.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홈경기에서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7006명)을 달성한 강원FC는 이번 경기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속초시의 날’을 맞아 속초시민들은 신분증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입장권 50%를 할인받는다. 장외행사장에선 속초 고향 사랑 기부제 부스와 속초시 SNS 홍보 부스로 관중을 만난다. 선수단 팬사인회를 비롯한 키커 게임
강원FC가 금요일 밤 강릉 홈경기의 서막을 연다.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리그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을 기다린다.인기 유튜버 다나카가 강원FC 홈경기장에 방문한다. 다나카는 장외 행사장에서 팬사인회로 관중을 만나고, 장내에서 매치볼 전달식을 통해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폰서존에선 키커 게임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현대자동차 체험 전시부스, 위니아딤채 홍보부스가 홈 관중을 만난다.스퀴즈
강원FC는 후반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고 카리엘로(등록명 야고)를 임대 영입했다. 1999년생 야고는 187cm·82kg의 건장한 체격을 이용한 몸싸움, 헤더가 장점인 중앙 공격수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함과 발기술이 더해져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자원이다. 이번 시즌 득점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강원FC의 득점력에 단비를 내려줄 전망이다.2020년 브라질 Tupynambás에 입단한 야고는 이듬해 포르투갈 리그로 둥지를 옮겼다. 리그에 점차 적응한 그는 2021-2022년 União Santarém 소속으로 득점왕에 등극
강원FC가 몬테네그로 수비수 투치와 함께한다.강원FC는 마르코 투치(등록명 투치)를 영입하며 수비에 안정화를 더했다. 투치는 190cm·85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헤더 능력이 돋보이는 센터백이다. 1998년생의 나이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 시 상대 공격 흐름을 미리 저지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빌드업에도 강점을 보이는 투치는 역습 전개 상황에서 과감한 전진성 플레이로 공격 템포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2015년도 몬테네그로 1부리그 Budućnost에 입단한 투치는 줄곧 몬테네그로 1부리그 팀을
강원FC가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고 윤정환 감독과 새 출발을 시작한다.강원FC는 후임 감독에 윤정환(50) 감독을 선임했다. 새 감독 체재로 K리그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윤정환 감독은 선수 시절 K리그와 J리그를 넘나들며 큰 업적을 남겼다. 1995년 유공에서 데뷔한 윤정환 감독은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며 팀의 부흥기를 일으킨 주역이었다. 이후 J리그로 이적해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성남과 전북에서 활약을 펼친 후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선수 시절 마지막 팀이었던 사간도스
강원FC의 이승원이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강원FC 미드필더 이승원은 지난 5일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U-20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한 이승원은 23일 새벽 3시(한국시간)에 열린 프랑스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오른발로 팀의 첫 득점을 올린 후 후반 19분 프리킥으로 추가 득점을 도와 승리를 견인했다.신인 계약으로 강원FC에 입단한 이승원은 단국대 재학 중 프로로 입성했다. 활동량과 중원에서의 패스 연계에 자신을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시는 건물 100여 채와 200개 가까이 되는 농업시설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는 기부를 결정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긴급 구호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도에 기부금을 전달했던 김병지 대표이사는 이번에도 강원도와 강릉시를 위해 고민 없이
강원FC가 개막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강원FC는 5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시즌 첫 홈경기를 맞아 가지각색의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올해 강원FC는 매 홈경기마다 ‘시군의 날’을 운영해 강원도의 18개 시·군을 홍보할 계획이다. 개막전은 ‘춘천시의 날’로 춘천시민은 티켓박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홈경기 티켓 20%를 할인받는다. 또한,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마임 축제팀이 화려한 마임 공연을 선보인다.장외행사장에선 휠라 장갑
강원FC가 강인함을 담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강원FC는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2023 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창단 후 처음으로 ‘옷깃’이 등장한 점이다. ‘칼라 넥(Collar neck)’을 포인트로 활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팬들이 경기장 외에도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한 유니폼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상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구단 엠블럼 컬러인 주황, 초록, 노랑을 활용했다.홈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주황색에 강인함을 나타내는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원정 유니폼
강원FC는 12월 15일(목) 11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제10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이어 14시에는 제7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 K리그와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행정가로서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김병지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도민과
오늘 새벽 4시 4강전 첫 경기 아리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이 경기는 두 팀의 사령관 메시와 모드리치 간의 승부로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는 35살, 모드리치는 37살의 노장이다. 메시와 모드리치는 2014년, 2018년에 월드컵 준우승과 함께 각각 골든볼을 수상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가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될지, 결승전으로 향할지 중대 기로에 놓여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월드컵에서 조국에 우승컵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아리헨티나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의 축구를 하고 있다. 과거의 명
카타르 월드컵 8강전도 중반에 접어 들었다. 8강 첫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브라질과 맞서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2 승리를 거두었다. 크로아티아는 전후반, 연장전 모두 브라질에 다소 밀렸지만 승부차기에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맹활약에 힘 입어 승리를 거머 쥐었다.두 번째 경기도 아리헨티나가 네덜란드에 맞서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3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전후반, 연장전 모두 아리헨티나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네덜란드가 공중전 파상공격으로 동점 상황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승부차기는 아리헨티나의 에밀리아
16강전 이후 잠시 쉬었던 카타르 월드컵이 다시 8강전을 시작한다. 오늘밤 자정에는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이 먼저 경기를 펼치고, 새벽 4시에는 네덜란드와 아리헨티나가 경기를 펼친다. 대체적인 전망은 첫 경기는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며, 두 번째 경기는 아리헨티나가 다소 많지만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두 팀은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크로아티아vs브라질크로아티아는 노장 모드리치와 강력한 중원 장악력을 자랑한다. 피파 랭킹은 15위로 지난 월드컵은 프랑스에 패배해 준우승을 머물렀다. 지난 16강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