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43분 경 호주가 먼저 선취점을 내고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8분 경과 대한민국이 호주를 상대해 66%의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강원FC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돌아왔다.강원FC는 1일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4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선 세로 패턴의 귀환’이다.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새겨졌다.필드 홈 유니폼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하는 오렌지 레드를 사용했다. 강원FC의 상징색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담았다. 강원의 단단한 방패 수비와 직선적인 축구를 모티브로 한 검정색 직선 형태의 세로 패턴과 검정색 하의를 매칭했다.필드 원정 유니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하얀 설경을 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이 확정되었다. 8강 경기 일정은 △2월 2일 20시 30분 타지키스탄과 요르단,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대한민국, △2월 3일 20시 30분 이란과 일본, △2월 4일 24시 30분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란과 일본, 호주와 대한민국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이기혁을 영입했다.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기혁(24)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혁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정확한 왼발 킥을 앞세운 볼 배급, 탈압박이 장점이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이기혁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강원FC이라는 좋은 팀에 하루빨리 적응하겠다. 좋은 감독, 동료들에게 많이 배워서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한 면을 보완해서 좋은 경기
강원FC가 2024시즌 신인선수 4명을 영입했다.강원FC는 김유성, 박상현, 박태랑, 신민하 등 4명의 선수와 신인 계약을 체결했다. 골키퍼 1명, 중앙 수비수 3명을 영입해 수비진에 깊이를 더했다.김유성은 190cm, 81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골키퍼다. 중대부고를 졸업하고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공중볼 장악 능력과 넓은 수비 반경이 장점이다. 김유성은 “좋은 팀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해서 형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박상현은 홍천FC U-18에서 강원
강원FC가 김강국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했다.강원FC는 8일 김강국 영입을 완료했다. FA로 김이석을 영입한 데 이어 김강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웠다. 김강국은 “강원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K리그1에 복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강원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지난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강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 나아가고 싶다. 팀에 헌신하는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강국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박스
강원FC가 ‘FA 대어’ 김이석과 이상헌을 품에 안았다.강원FC는 5일 김이석과 이상헌을 영입했다. 발 빠르게 움직여 FA인 두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일 김병지 대표이사는 ‘새해 기념 라이브’에서 두 선수의 영입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김이석은 매해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대기만성형 선수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 공수 조율, 경기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 및 상대 역습 차단 플레이가 우수하다.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 김이석은 “좋은 팀에
이광연이 내년에도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이광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강원FC에 입단한 이광연은 에 출전해 눈부신 선방으로 준우승을 이뤄내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가을에 열린 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연령별 대표팀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이광연은 5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강원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22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그
강원FC 사무국 윤상진 팀장이 이다운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강원FC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이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의류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재원으로,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특히 김병지 대표이사가 주례로 나서 결혼식의 의미를 더한다.윤상진 팀장은 “축구단에서 일하느라 예비 신부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줘 미안했는데, 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경사가 있었는데
강원FC가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를 영입한다.강원FC는 2024시즌 대비 1호 영입으로 J리그에서 활약한 유타 카미야를 택했다. 1997년생 유타 카미야는 J리그 쇼난벨마레, 가시와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S펄스에서 활약했다. 유타 카미야는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여러 공격적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타 카
강원FC가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팬들과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강원FC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위해 응원을 북돋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장외 행사장 ‘승리의 우체국’ 부스에서 손 편지를 작성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응원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응원 피켓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하프타임엔 “강원FC 파이팅”을 크게 외치는 관중을 찾아 카드 뽑기를 진행한 후, ⯅브리지
강원FC가 추석 연휴에도 축구팬과 함께한다.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추석 연휴에 이어진 홈경기를 맞아 여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명절에도 홈경기장을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과 경기 당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스나이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엔 한복과 군복을 입은 관중을 찾아 추첨을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위니아 허리 마사지기(1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
강원FC가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올 시즌 홈 관중 수가 대폭 증가한 강원FC는 이번 홈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직전 최다 관중 수는 24R 수원전 11084명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상승 곡선을 탄 두 팀의 대결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한 달 만에 개최하는 홈경기에서 팬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장외행사장엔 위니아딤채, 스
가톨릭관동대가 강원라이벌 상지대를 2대1로 제압했다.가톨릭관동대는 22일 가톨릭관동대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2권역 에서 전반37분 신주환 선수가 첫 골을 넣고 뒤이어 전반43분 김희건 선수가득점에 나란히 성공하면서 강원라이벌 상지대에 승리했다.이날 신주환 선수는 빠르고 강력한 슈팅으로 상지대의 골문을 노린 동시에 최전방에서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강한 압박으로 적극 수비에도 가담하는 공수간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이어 김희건은 특유의 압박과 빠른 드리블과 스피드로 치고 들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
강원FC가 푸짐한 경품으로 뜨거워진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최근 강원FC 홈경기 관중 수 상승세가 무섭다. 강릉 홈 개막전(21R 광주전) 유료 관중 7006명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후 2차례나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고, 후반기에만 ‘평균 관중 8871명’을 기록하고 있다.최근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FC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강원FC가 정선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강원FC는 지난 2019년, 2022년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과 영월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정선군 고한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이번 축구 대회는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SH스포츠에이전시 대회운영팀(031-884-4490
강원FC 여자 축구팀 '오렌지FC'가 퀸컵에 참가한다.강원FC는 지난 9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 센터에서 오렌지FC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지 대표이사와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유소년 아카데미 총감독이 선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하고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오렌지FC는 올해 7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최연소 99년생부터 최고령 76년생까지 12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여자 축구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축구부 김희건(항공교통물류전공 3학년) 선수가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김희건 선수는 전국 90여개 대학 중 22명을 선발하는 A팀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김희건 선수는 대학 주축 공격수 및 수비수로 맹 활약중이며,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남다른 킥력, 인터셉트 능력을 두루 갖췄고 볼 배급력과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뒷공간 침투·돌파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가톨
강원FC가 8월 시원한 행사로 홈경기를 꾸민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민 강원FC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고성군의 날로 지정된 이번 홈경기는 경기 시작 전 ‘웰컴강원’ 이벤트로 전광판에 잡힌 관중에게 고성군 특산품을 선물한다. 장외 행사장 부스에선 고성군 관광명소와 특산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을 알린다. 고성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외 행사장에서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