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경기운영인력 양성에 전국 7개 대학이 적극 동참한다.조직위원회는 18일 “이희범 위원장과 경희대학교(체육대학 부학장 김도균), 명지대학교(학생경력개발처장 김종환), 삼육대학교(학생지원처장 김용선),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을지대학교(부총장 박항식),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한국체육대학교(대외협력단장 변원태) 등 7개 대학교가 이날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경기운영인력 운영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대학교는 평창올림픽 경기운영에 필요한 인력 추천과
GS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18일 “이희범 위원장과 ㈜GS 정택근 사장이 이날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GS그룹이 이날 협약한 재정 지원은 평창올림픽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해 준 GS그룹에 감사드린다”면서 “GS의 지원이 1년 3개월 남은 대회 준비 역량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강릉시(최명희 시장)는 11.17일(14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미코(대표 전선규), ㈜하스(대표 김용수), 동림푸드㈜(대표 김형익), ㈜아이배냇경포푸드(대표 박태길), ㈜웰빙엘에스(대표 이득식), ㈜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농업회사법인 달맞이식품(대표 박종민,안희석)과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신ㆍ증설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하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투자협약을 체결하는 7개 기업은 총 342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구축과 153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신축 중인 4개 경기장 중 아이스아레나를 포함한 3개 경기장이 올해 말까지 준공되는 등 빙상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는 가운데, 국내·국제 빙상대회가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많은 선수단과 관중이 강릉을 찾을 것을 대비하여 숙박·음식업소 중심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아이스아레나경기장에서는 이번 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33회 전국 남·여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개최되고,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은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개최된다.새해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개최도시인 정선과 평창, 강릉을 하나로 잇는 세계적인 명품 트레킹 코스「올림픽 아리바우길」조성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총 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올해 6월 강원도에서 브랜드 개발(BI)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정선지역은 8월에 착공하였고, 강릉지역은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7년 상반기에 전구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올림픽 아리바우길」은 올림픽(평창)+아리랑(정선)+바우(강릉바우길)이라는 의미가 합쳐져 평창의 역사적인
강릉시는 올림픽 자원봉사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지난 3개월 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에 활동하게 될 2만4천여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목표로 별도의 숙박시설이 필요 없는 개최도시 시민참여를 위해 전행정력을 기울인 결과 강릉지역에 필요한 9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초과하는 9,600여명이 최종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만 개인과 단체를 중복 신청한 경우 이중으로 계수된 수치가 일부 포함되었지만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제일 강릉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그 중에 경기장 내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