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8일 오전 11시 강릉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방법, 기타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신중교 구급대장은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평소 교육을 통해 익혀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올해 12월말 환경미화원 16명이 정년퇴직함에 따라 환경미화원 16명(남15, 여1)을 공개 채용하기로 8월 25일(금) 공고했다.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로서, 응시연령은 만 20세 이상 만 50세 이하로 청소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춘 자이다.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접수는 강릉시청 7층 자원순환과에 본인이 응시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선발방법은 1차 시험인 서류심사와 체력시험을 거쳐 2차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
“침착하고 신속한제보로 검거”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는 지난 22일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실에서 납치범 검거에 일조한 강릉영동대 직원이 강릉경찰서 김영관 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강릉영동대 직원 2명은 지난 10일 여성을 납치한 피의자가 교내로 잠입한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교내에 있던 학생 및 직원들을 대피시킴과 동시에 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하며 피의자의 위치를 출동한 경찰에게 침착하고 상세한 제보로 납치범을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게 되었다.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은 “직원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대한민국 자율적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22일까지 소방청·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공모전'을 홍보키로 했다.이번 공모전은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작품공모는 표어ㆍ포스터ㆍ사진 분야로 접수받으며 화재 예방 필요성을 주제로 전 국민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생활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공모전 참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분야별 개인당 1작품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3일 한솔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동료 및 학생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교직원이 직접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특히,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술 등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은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진지한 태도로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교직원들의 모습은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만큼 열정적이었다.신중교 구급대장은 “학교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므로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강릉시 성산면 남대천 상류 방도교 인근에서 관계기관 합동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방제훈련은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초동대처, 방제조치 등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원주지방환경청, 강릉시청, 강릉소방서, 강릉경찰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다.훈련 상황은 남대천 상류 방도교에서 운송 중인 차량이 피폭·전복돼 다량의 유류가 남대천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17 을지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ㆍ보완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핵위기로 고조된 안보위협과 국가 비상사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민ㆍ관ㆍ군 합동 공조체제 유지를 통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특히 이번 훈련기간 중 2018 동계올림픽 대비하여 대테러대비 민ㆍ관ㆍ군ㆍ경 합동훈련과 주요 관공서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8일 10시 입암동 소재 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고층건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7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솔향시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으로는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병행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마네킹을 이용하여 직접 체험해 보며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심폐소생술'은 가족 및 이웃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 및 심장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기법으로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8월 11일(금)에서 12일(토) 2일간 강릉시 하슬라중학교 체육관에서 하슬라중학교 2학년, 3학년 총 14명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과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1박2일 야영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1학기 동안 등굣길 캠페인, 교내순찰 등 또래지킴이로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며 수고해준 명예경찰소년단을 위하여 영화관람 및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를 하였다. 또한 소년단원들이 직접 저녁요리와 텐트를 설치하며 야영활동을 하는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명예경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6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42개소에 대해 관리자 안전의식 제고 및 소방관련 법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을 발송했다.이번 서한문 발송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선제적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하여 강릉 중앙시장 외 41개소의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설물 자체점검 등 자율안전관리 철저 ▲비상구 개방 및 피난통로상 물건 적치행위 금지 ▲유사시 대비 비상연락망 상시 점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직
8월 16일(수) 새벽 01:29에 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 8층 로비 천정부분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하였다.강릉 소방서(서장:이진호)는 소방관38명과 소방차량16대 등을 동원하여 신고 접수 40분만인 새벽 2시 8분에 완전 진화에 성공 하였다.인명 피해는 가벼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5명의 경상자가 발생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피해자 명단- 인명피해 5명(경상) / 총 37명 투숙 / 부상자 5명 발생 - 신00(남/24세) 어지러움증 호소 / 강릉아산병원 이송 - 유00(남/25세) 어지러움증 호소 / 강릉아산병원
강릉시는 2017년 을지연습을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금년 제50회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이번 을지연습은 강릉시민을 포함한 관내 15개 기관(강릉시, 강릉시의회,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원영동병무지청, 강릉교도소, 강원도교육지원청,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세무서, 강원동부보훈지청, 강릉우체국,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9일 강릉시 사천면 소재 청솔공원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대응훈련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훈련은 유사시 소방차량 출동로를 확보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내부시설 및 구조 확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통로 확보,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1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상황판단회의는 11일 08시10분 강릉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경계근무태세를 강화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하는 등 유사시 신속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개최되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에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옥계면 지역에는 10일~11일 현재 누적 강수량이 191mm로 계속비가 내릴 경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수천, 낙풍천 등 피해우려지역에 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이진호 강릉소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0일 오전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단경골 계곡 등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현장점검은 하천·계곡에 대한 ▲ 수난사고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점검 ▲피서객 물놀이 사고 예방교육 ▲ 내수면 안전사고 위험지역 예방순찰 등을 실시하였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휴가철 많은 분들이 계곡을 찾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관기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많은 분들과 함께 주요 물놀이 지역에 안전조치를 하고 있지만 개인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8일 오후2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Golden Time)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환기시키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소방펌프차등 장비 4대, 소방공무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소방서-중앙시장-택시부광장-상고사거리-강릉경찰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에게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보급을 지난달 7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강릉소방서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기초수급대상자,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한부모 가구 등을 총 38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하여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를 지원한다.또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초기대응 방법 등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으로 화재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3일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2017 세번째 오색달빛 강릉야행’ 행사기간 중 소소심 체험교육장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장은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원)가 참여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소·심은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며 찾아가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8월 3일(목)에서 5일(토) 동안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열리는『제3회 오색달빛 강릉夜행』문화행사에 교통근무를 할 때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근무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이미지와 문화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콘텐츠 및 전통의상을 착용함으로써 경찰활동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피서철 관광객과 일반 시민들로부터 사진촬영 요청 및 친근한 경찰 이미지 쇄신에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향후 강릉경찰에서는 전통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