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들이 다양한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황진성은 K리그 통산 294경기 49골 6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1골을 추가하면 50-50 클럽에 가입한다. 현재까지 50골 50도움 고지를 밟은 K리그 선수는 염기훈, 몰리나, 김은중, 신태용, 에닝요, 이동국, 데니스, 김현석 등 8명에 불과하다.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염기훈, 김은중, 신태용, 이동국에 이은 5번째 대기록 달성이다.또한 황진성은 6경기에 더 나서면 통산 300경기 출전을 넘어선다. 통산 300경기 출전은 K리그 역사상 47명만 달성한 기록이다. 오범석 역
축구
Jason Choi 기자
2017.03.26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