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주요일정으로 10월 26일(목)에 전야제 성격으로 붉은색 상하의를 입은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시가지(엑스포타워~설악․금강대교~로데오거리~엑스포타워)를 행진하는 “레드 드레스 런”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국 힐링(치유)미술협회(대표자 김형권)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힐링(치유) 미술대전’을 오는 10월 28일(토)부터 월담미술관(삼화로 520)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힐링(치유) 미술대전은 2008년 5월 제1회 대한민국 누드미술대전이란 명칭으로 시작하여 2013년 제6회를 마지막으로 제7회부터 누드라는 명칭을 힐링(치유)으로 변경하여 힐링을 테마로 한 공모 작품전을 실시해 왔다.한편, 지난해부터 동해시에서 전시되고 있는 본 행사를 통해 약 1,000여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되어 전시되었고 30여
인제군 인제읍 필례약수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절정을 이른 가운데 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정상을 재탈환 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은 전 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를 차지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걸맞게 소설, 인문, 에세이, 학습,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과 조남주 작가의 스테디셀러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
문예출판사, ‘시대의 질병’이 되어 가는 걱정을 탐구한 《걱정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걱정에 대하여》는 리즈 대학 영문학 교수 프랜시스 오고먼(Francis O’Gorman)의 저서로 19~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걱정과 함께 성장한 자기 계발서 등을 통해 ‘걱정’의 기원과 의미를 분석하는 책이다. 책은 ‘걱정하다(to worry)’라는 동사가 빅토리아 시대 이후부터 오늘날과 같은 개념으로 쓰이게 되었으며, 19세기 중반에 간행된 영어 사전에서 ‘걱정’은 비로소 ‘초조해하다’라는 의미로 정착되었다고 말한다. 현재까지 이
개막작 및 부대행사 행사 실시 흥행·기대작 영화 ‘우르르’ 선정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다양한 감수성을 담은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5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영화제가 4일 동안 펼쳐진다. 장애인영화제(PDFF)는 2000년 아트선제센터에서 장편 7편, 단편 11편 등 총 18편의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25일 제18회 장애인영화제에서는 배우 온주완과 진세연이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패를 받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대중성을 지닌 작품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인제군 북면 백담사의 단풍이 점차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른 가운데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양양군이 문화관광축제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양양연어축제’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축제 기간 외국인 방문객 5,800명을 포함해 모두 17만 3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답게 연어 맨손잡기와 연어열차 생태체험, 연어탁본 뜨기 목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은 축제 메인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연어 맨손잡기 체험’이다.평일(목․금
깊어가는 가을 인제 자작나무 숲에 운무와 함께 단풍이 점차 붉게 물들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게 하는 요즘용평 발왕산의 가을색은 절정으로 채색되어간다.
‘잘된 일이야’, ‘불치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R&B 디바 ‘나비’가 딘딘이 피처링한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OST 이후 프로듀싱팀 포플레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곡 ‘Don’t Leave Me’를 19일 정오에 기습 발매한다. 이번 곡 ‘Don’t Leave Me’는 연인과의 다툼 이후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감정으로 담았으며, 기품 있고 잔잔한 그랜드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깊은 여운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한다. 이는 트렌디함과 한국적인 감성
음악 유망주들의 꿈을 세계로 펼칠 수 있는 ‘제1회 전주 국제 음악 콩쿠르’가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주의 중부 비전센터에서 28일 오전 9시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에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섬과 동시에 최근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라흐마니노프 로스토프 국립음악원, 옴스크 국립 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옴스크, 브르노, 로마,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
예스24가 10월 2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태민의 정규2집 ‘MOVE’가 10월 2주 1위에 올랐다. 10월 14~15일 양일간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16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며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같은 날 발매된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앨범이자 미니2집인 ‘CELEBRATE’가 2위를 차지했다. 발매 후 한 달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미니5집 ‘Love Yourself 承 Her’가 3위에 올랐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홍천군 내면 광원1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에 단풍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만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30년 전 한 개인이 조성하였다. 4만 제곱미터 부지에 은행나무 2천여 그루를 심어 현재 노란 물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픈 아내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천군 제9경인 가칠봉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홍천 내면 광원리에 터를 잡아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은행나무 숲을 만들게 되었다.이런 애틋한 사연을
여행주간에만에 있는 다양한 여행혜택을 알아 보러 가기(여행주간
바른북스가 ‘여수역’을 출간했다. 이 책은 여순사건을 직접 겪은 사람들의 증언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발간한 국가폭력 실태 조사서를 바탕으로 가공한 르포소설이다. ◇‘지금 여기’를 구성하는 현실과 삶, 르포소설 세상에 일어난 비극적 사건은 똑같은 시간, 동일한 기억은 단 하나도 없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 변화하며 기억은 왜곡되거나 아전인수식으로 변형된다. 따라서 진실 역시 단 하나가 아니며, 똑같은 것도 아니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항구성, 동일성의 표상이 아닌 것이다. 진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수히
오늘 10월 13일 오후6시 옥천초 운산분교에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위한 강릉 리틀빅스쿨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콘서트는 지방소멸의 시대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학교를 지키고,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를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운산분교아이들, 박완규, 이은미, 서번트 천재피아니스트 은성호, 키썸 등이 출연한다.행사는 MBC강원영동이 주최하고 작고아름다운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강원도교육청, 강원교육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등 가즈오 이시구로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소설, 에세이, 교육, 인문 다양한 장르 신간 도서로 추석 연휴 이후 한층 더 풍성해진 서점가예스24가 10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 10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5일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또 다른 저서
막막한 청년들의 인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2017 인문독서예술캠프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가 부산 중앙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청춘연구소가 시행하는 행사로 8월 27일(일)~29일(화)에 이어 10월 27일(금)~29일(일)에도 2박 3일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중앙동 일원에서 열린다.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이하 인생캠프)는 2박 3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결되지 않는 인생 고민과 진로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자신이 직접 ‘내 인생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