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3일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2017 세번째 오색달빛 강릉야행’ 행사기간 중 소소심 체험교육장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장은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원)가 참여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소·심은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며 찾아가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 3일(목) 오전 9시경 강릉시 노암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는 20여 분만에 화재를 완전 진화했으며,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화재는 주택 1동이 전소되었었으며 피해액이 4,7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우와 태풍에 따른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당부 사항으로 ▲호우 발생 시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 근처 접근 금지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 ▲방파제 등 해안 위험지역 출입 금지 ▲산간계곡에서 고립이나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또 태풍 발생 시 ▲고층 아파트 및 건물 거주자는 유리창 파손을 위해 창틀 고정과 비산방지 보호필름 부착 ▲공사장,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근처 접근 금지 ▲지하 및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일 지역축제인 ‘2017 오색달빛 강릉야행’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강릉시청 및 강릉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교통, 전기, 가스 등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축제장내 ▲소방시설점검 ▲소방서와의 거리, 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행사장 안전을 위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와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지역축제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 강릉교도소 소장실에서 소속 소방공무원 2명, 의용소방대장 1명이 지난 5월 발생했던 강릉 성산산불진압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표창은 강릉교도소장(소장 강군오) 훈격으로 지방소방경 최승주, 지방소방사 최준혁, 왕산의용소방대장 전성우 등 3명은 지난 5월 6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시내 인근 강릉교도소까지 번진 상황에서 소내 산불 진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승주 소방공무원은 “소방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어 쑥스럽다
- 8월 1일 망상해변에서 주민 및 관광객 대상 유관기관 합동 홍보 전개국립동해검역소(소장 박계각)는 8.1(화) 동해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한국음식업중앙회동해시지부, 근로복지공단동해병원 등 10여개 기관과 합동으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 캠페인은 지속되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한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감염병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에서 질병정보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연중 야생벌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7~9월에 벌 쏘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날씨가 폭염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으로 벌집 제거 출동이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 스스로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에 과일, 청량음료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향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옷을 피해야 하며, 땅벌은 흙이나 썩은 나무에 집을 짓고 서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 직접 제거하려다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예년에 비해 폭염의 강도와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농가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재난취약계층이 무더위 쉼터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7월 25일(수)에서 26일(목) 동안 경포해수욕장에서 시청, 청소년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서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다.참석자들은 청소년들에게 음주․흡연 등 자제를 당부하고, 주변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유해물질을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강릉경찰서에서는 올바른 피서지 문화 조성과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6일 주문진 해변에서 해변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생활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위한 여름철 119이동체험안전센터를 운영했다.이날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탑승해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생활안전체험 등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직·간접 위험에 처했을 때 자력으로 대피할 수 있는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한편 소방서는 주문진 해변 일대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은,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26일 강릉시 월호평동 소재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정문에서 출근하는 공군들을 상대로 공군제18전투비행단(단장:이명희)과 함께 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6일 주문진 해변에서 해변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생활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위한 여름철 119이동체험안전센터를 운영했다.이날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에 탑승해 지진체험, 연기탈출체험, 생활안전체험 등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직·간접 위험에 처했을 때 자력으로 대피할 수 있는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한편 소방서는 주문진 해변 일대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늘사랑어린이집’ 어린이 50명과 인솔교사 4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체험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견학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소방 차량 소개, 화재 발생 시 신고ㆍ대피요령, 물소화기를 사용한 소화기 사용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려서부터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단원들과 함께 지난 16일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의 수해 복구지원에 나섰다.이번 강릉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청주 폭우피해 지역 복구지원은 강원도 지역자율방재단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우선적으로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중점을 두고 주택 및 상가 등의 복구활동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한편, 강릉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 옥계산불, 5월 성산산불 당시에도 현장에 즉각 출동해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피시설로 긴급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으며, 화재 진압 등에도 큰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0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수행능력 향상과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신형 전문구급장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장비납품 업체의 소방서방문 교육 후 대원별 전문구급장비를 이용한 실습도 함께 이루어져 구급대원의 현장대응처치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구급대원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해 전문화된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8일 강릉시 성산면 소재 한국도로공사에서 소방공무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시행됐다.훈련 내용으로는 ▲화재대피 피난훈련 ▲자위소방대 화재전파 ▲인명대피와 초기대응(자체소화설비활용) 능력 강화 지도 ▲출동 중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과 소방통로확보 훈련 등을 진행했다.내곡119안전센터장은 “우리 모두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7일 왕산면 계곡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시 계곡 야영객 등 고립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가 발생해 피서객이 계곡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구조대원들은 로프총과 각종 구조장비를 이용해 계곡구조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계곡 고립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은 구조대원에게 효율적인 인명구조술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강릉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7월 13일(목) 경포해변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릉시 재난안전과,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 강릉소방서, 강릉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지역주민과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우리가족 다함께 구명조끼 입기’의 내용이 수록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렸다.강릉시는 이와 함께 물놀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3일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더샵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강릉지역의 늘어나는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해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여건을 확인하는 등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릉소방서는 고층건물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특수차량 조작 숙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더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2일 남강초등학교에서 화재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공무원과 학생,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훈련사항으로는 ▲화재신고 및 대피요령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사용방법 ▲유사시 자위소방대의 반별 임무 부여 및 숙지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강릉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재난은 언제 어떤 식으로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평소에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