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미술관 SNS 이벤트, 백자박물관 백자 만들기선사박물관 전통놀이 체험마당, 국토정중앙천문대 별축제 등도 열려역대 가장 긴 추석 황금연휴 기간 양구군이 운영하는 모든 관광지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모두 정상 운영되며, 관광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단,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 오전에는 쉬고, 오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민통선 이북에 위치한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에서는 DMZ 다크 투어리즘 (Dark Tourism :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을 통해 6.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8월 10일(목) 개최된 강원도 문화재위원회(1분과) 회의에서 ‘동해 삼화동 고려고분’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한 심의를 하였다고 밝혔다.동해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년에 국비를 지원 받아 삼화동 고려고분 발굴조사를 완료했고, 문화재 지정 및 활용 방안 강구를 위한 고려고분 현장답사, 학술심포지엄과 출토유물 특별전을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쳤었다.이러한 과정이 고려고분의 문화재적 가치 판단 및 문화재 지정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 올 7월 삼화동 고려고분을 문화재로 지정 신청했으며 8월 진행된 강원도
서울시가 9월 30일(토) 서울 대한국장에서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영화와 관련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해 ‘제4회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SYMF4)’를 개최한다. 서울시청소년단편영화제는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70~80여편의 단편영화가 모집되어 공정한 예선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작품을 영화제 본행사에 상영하였다. 역대 SYMF에서는 사전에 모집한 성인 청중단 100명이 넘는 관객과 영상을 제작한 청소년감독과의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세대 간, 계층 간의 소통의 장을 열어 영화제의 주제에 따라 청소년
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서비스 개편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최근 통합 다운로드 30만 건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1인당 일 평균 시청 시간이 30분을 상회하는 등 꾸준히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비플릭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정액 이용권 상품을 정비하고, 콘텐츠별 결제가 가능한 플러스 A관과 가상 화폐인 ‘비비탄’ 아이템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3분 미리 보기, 재생 중 썸네일
문예출판사는 간디가 최초로 저술한 책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간디가 1908년에 쓴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Hind Swaraj or Indian Home Rule)’은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창간한 신문 ‘인디언 오피니언(Indian Opinion)’에 실은 칼럼을 엮은 것으로 그가 집필한 최초의 저서이다. 이 책에 써내려간 이념을 죽을 때까지 변함없이 지켰다는 점, 그리고 이후 집필한 두 권의 책의 핵심 사상이 담겼다는 점에서 간디의 초심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디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인기에 원작 동명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3주째 1위 지켜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상반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1위를 재탈환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은 전 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2위에 머물렀다. 사상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학, 가정살림, 에세이, 아동서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조남주 작가의
예스24가 9월 넷째 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주연의 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
저자소개 조유진헌법 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헌법 대중화’를 주장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대통령의 국정 행위를 헌법의 관점에 비춰 살펴보는 업무를 담당했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일을 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할 때는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밤새워 검토하면서 위헌적 요소가 있는 법안을 가려내기도 했다.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헌법개설서 『헌법사용설명서』는 우리의 정치현실을
홍천출신 슈퍼스타K7 승민정씨 고향서 첫 공연국악창작그룹 자락 동계올림픽 홍보 등 아름다운 선율 선 봬 △슈퍼스타K7에 출연했던 승민정씨와 홍천향교 느티나무 아래서 팔일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석전보존회 무용학과 학생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오는 29일 오후6시 30분 홍천향교에서 ‘향교골 천년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꿈’ 음악회를 개최한다.2017 향교·서원 활용사업 ‘홍천 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개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풍경이 가득 물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협연 선보이는 개‧폐막 작품 2편 -청년실업, 꿈과 현실사이의 고민 등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비상’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과 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에서 참여하는 해외작품 총 16편을 포함해 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이며,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수준 높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과 함께 대한민국 각지에서 불리고 있는 다양한 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29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첫날인 29일 정선아리랑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아리랑제 프로그램 중 1,600여명의 최대인원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아라리 길놀이”는 9개 읍·면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정선아리
- 중앙행심위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초헌법적 발상으로 실정법 위반,문화재청의 직무유기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문화재청 소속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016년 12월 28일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형상변경 부결 결정이 있은 후 9월 27일 같은 건으로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재심의 한 결과, 보류 결정을 내렸다.이번 위원회는 양양군이 문화재위원회의 부결 결정이 부당하다고 행정심판을 청구해
- 9. 29.(금) 15시~ / 망상동 괴란마을 일원- 동해망상농악 문화재 지정에 따른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현장조사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29일(금)‘동해망상농악 문화재 지정에 따른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현장조사’를 진행한다.동해망상농악보존회(보존회장 문희용)에서 보유하고 있는 망상농악은 정월대보름날 괴란마을 서낭당에서 고청제사를 올린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바탕 신명난 놀이판을 펼치는 마을 공동체 농악이다.망상농악은 오랜 역사를 지닌 괴란 고청제 농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괴란 농
삼척시가 매력있고 특화된 빛의 연출로 관광명품거리로 조성된새천년 해안 경관길 조성사업이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 끌기에 나선다.새천년 해안 경관길 조성사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쏠비치가 외국 선수단과 임원들의 공식숙박업소로 지정됨으로써 인근 경관을 개선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명품거리로 조성하고자 800미터 구간(새천년횟집~가무나루관광호텔)에 보행 데크 및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2017년 5월 착공하여 9월 완공하게 되었다.삼척시는 지난해 12월 추진된 삼척해수욕장 야간경관조명 별빛거리 조성, 올해
‘태봉의 기백이여~’철원군민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축제의 장 ‘태봉제’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주최하고 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일산), 제6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제35회 태봉제는 ‘태봉의 기백, 천년을 넘나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올해 태봉제는 행사장내 태봉국 옛거리를 재현해 역사문화의식을 고취하면서 군민의 대표 축제로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꾀한다.12일 개막을 알리는 태봉제례를 시작으로 평화통일기원합수제, 철원오대쌀 요리경연대회, 궁예왕 어가행렬 등 화려한
멋지다고 소문난, 철원 한탄강 보러가요!!강원도는 오는 10월 21일(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철원 한탄강에서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강원도 평화누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접하게 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철원 한탄강변의 현무암지대와 주상절리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걷기구간은 고석정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태봉대교를 거쳐 직탕폭포까지 이어지는 6.5㎞ 코스로, 주요 구간마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석정 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철원오대쌀문화축제와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송이판매부스는 추석연휴인 10월 3일까지 연장 운영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9월24일 고석정광장 및 마라톤코스 구간에서 제14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모두 4개 부분에 선수와 가족 4,000여명이 참가했다.풀코스 남자부는 조엘 기마루 게이요(Joel Kimaru Keiyo)가 2시간 35분 28초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풀코스 여자부는 류승화 씨가 2시간 54분22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철원군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철원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분단의 상처가 남아 있는 청정 철원
영월군은 난고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20회 김삿갓 문화제를 9월 22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3일간 김삿갓 유적지(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소재)일원에서 개최한다.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막됐다.개막식에서는 1천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양희은의 개막공연을 비롯해 거대한 플래시몹, 페루 전사들의 몸짓 향연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을 비롯해 치악산 한우축제, 다문화음식, 푸드트럭, 다이내믹 마켓, 체험존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원주시와 지역을 수호하는 36사단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댄싱카니발은 21일 ‘군악의 날’로 민·군 화합의 한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