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를 가졌다. 걷기대회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을 출발해 며느리공원, 본적산체육공원, 문화광장 등 왕복 7km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태백시는 지난 11월 2일 오후 1시 황지자유시장에서 황지자유시장 전통 가을시장 축제를 가졌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년 행정안전부‘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 중심의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 ‘망상해뜰책뜰’개관식을 오는 11월 1일(금)에 개최한다고 밝혔다.망상해뜰책뜰은 ‘해가 뜨는 곳에서 만나는 행복한 책의 뜰’이라는 의미로, 시설 명칭과 브랜드를 개발하는 과정에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등 오롯이 시민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개관식은 망상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괴란고청제 농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세레모니,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커팅, 떡케잌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
황지자유시장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단장 고용선)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10월 31일(목)∼11월 2일(토)까지 ‘2019년 전통시장 가을축제 「황지 자유시장 황부자 집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황부자의 고약한 심술로 패가망신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잊고, 황부자처럼 많은 부를 축적할 정도의 재울 운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의 의미라고 부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공식행사는 11월 2일(토) 12시∼15시까지 황지 자유시장 내 광장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 홍혜리, 강토, 이
삼척시는 SAM65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FUN! FUN!한 대학로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일(토)에 삼척시 대학로 분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대학로상가번영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체험부스(나만의 뱃지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관동 제1루 읍성도시 사모 만들기, 통나무 단면 그림그리기, 요기조기 골목투어 색상입히기 등)가 상시 운영되고,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목대회, 오후 4시부터는 대학로의 다양한
삼척시는 제18호 태풍‘미탁’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서한문과 함께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발송한다.태풍‘미탁’으로 지난 10월 2일 20시부터 3일 1시까지 6시간 동안 최고 351㎚가 내린 원덕읍을 비롯해, 근덕면과 4개 동지역 등에 639세대 1,167명의 이재민과 271억6천8백만원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 항구복구가 진행 중이다.태풍이 지나간 이후 15일간 군인, 경찰․소방,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6천6백여 명이 피해지를 찾아 매몰․침수된 마을과 파손된 가옥 등 피해시설
삼척시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조성한 ‘맹방 비치캠핑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맹방 비치캠핑장은 근덕면 하맹방리 산1-7번지 일원에 2017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사업비 34억(국비 10억, 도비 3억, 시비 21억)을 투자하여 조성되었으며, 지난 9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하였다.조성규모는 부지면적 10,530㎡에 일반 캠핑데크 44면, 주차 캠핑데크 3면, 루프탑 하우스 3동의 캠핑시설로, 공동세척장, 샤워실 및 화장실, 전용주차장 등 최신 부대시설을 갖추었다.특히, 캠
태백시 최초로 황지 자유시장의 태백 식육점, 조선옥 갈비가 강원영동지역 백 년가게로 나란히 선정되었다.‘백 년 가게“는 30년 이상 한우물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 할 수 있도록 선정해 주는 제도다.24일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삼척센터는 ‘태백식육점’과 ‘조선옥 갈비’ 앞에서 백 년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백 년 가게로 선정된 태백 식육점(대표 권오종)은 “질 좋은 태백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자는 경영철학으로 32년간 성실하게 정육점을 운영해왔기에 100년 가게로 선정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물놀이 안전명소 공모에 응모하여 무릉계곡 오선녀탕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물놀이 안전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3년간 익사사고가 없는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평가단이 안전성, 경관 문화성, 교통접근성, 환경위생, 만족도 등 7개 분야, 18개 항목, 29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무릉계곡 오선녀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무릉계곡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물놀이 이용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태백시는 10월 19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태백영어페스티벌을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10월 21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6건의 의안을 의결하고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건의안」등 총 3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김기하 의원은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며 “실질적인 자치권을 확대하고, 중앙과 지방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박남순 의원은 「SGI서울보증 동해지점 존치를 위한 건의안」에서 “최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0월 3일 태풍‘미탁’피해 발생 이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해안가에 발생한 쓰레기 약 300톤의 긴급 수거를 완료하였다.이번 태풍으로 해안가에 밀려든 쓰레기는 초목류, 폐스티로폼, 일반 가연성 쓰레기 등으로 망상해변에서 추암해변까지 전 해안가에 걸쳐 발생하였으며, 특히 폐목은 해양에 재유입될 경우 해양 오염은 물론 선박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에 따라, 태풍이 지나간 바로 다음날부터 지난 16일까지 공공근로 153명, 자원봉사자 70명 등 인력 약 230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0월 20일(일), 동해소금길 3코스를 걷는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걷기(3회차)’ 행사가 개최된다고 전했다.‘2019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 동해소금길 2코스(이기령 더바지 길) 걷기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이번 3회차 행사는 동해소금길 3코스(무릉3지구 채석장, 에메랄드 빛 호수길)로, 무릉3지구 채석장∼K2호수∼전망대∼K1호수∼채석장으로 돌아오는 4.7km(약 2시간 소요) 구간으로, 에메랄드
동해YWCA에서는 동해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해양진로박람회 이 10월 16일 동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YWCA,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진로지원체험센터 꿈꾸징과 공공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의 보고인 해양을 주제로 를 내걸고 다양한 해양직업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생태연구원, 해양캐릭터디자이너, 씨푸드메뉴개발자, 크루즈 항해사, 해상교통관제사, 해상인명구조요원, 해양드론전문가, 3D해양머천다이저 등 8개 해양직업
삼척시는 10월 문화의 날을 맞아 외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죽서루와 문화예술의 도시인 삼척을 알리고, 추억거리와 힐링을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19일(토) 3시‘10월 죽서루 풍류음악회 - 가을을 노래하는 포크콘서트’를 개최한다.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포크음악의 대표 가수 박강수, 신계행, 하남석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 잔잔한 통기타 선율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본 공연은 실황이 녹음되어 mbc강원영동 표준FM 라디오 프로그램‘라디오 가든’으로 오는 10월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가 오는 22일(화)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한 남자가 의자 하나를 갖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는 소유에 대한 욕망과 집착에 관한 네 가지 색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의자 소유권을 둘러싼 갈등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의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들이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웃음, 재미를 선사한다.또, 별 것 아닌 것 같은 의자 하나를 통해 ‘소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
태백시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4회 태백영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놀이와 재미, 학습이 함께하는 영어 축제를 표방하는 태백영어페스티벌은 영어와 하루 종일 노는 축제 구성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학생 밴드 및 댄스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와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팝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인기 팝의 향연 ‘영어아카데미’가 차례로 이어지며, 오후부터는 ‘TEF 빙고 토너먼트’와 ‘코스튬 퍼포먼스’, ‘도전! 영어골든벨’이 펼쳐진다.대공연장 로비와
동해시청 공무원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민가 및 농가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 재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번 태풍으로 동해시 지역은 벼 도복 40ha, 벼 매몰 20ha, 과수 낙과 1.5ha, 밭작물 도복 15ha, 비닐하우스 파손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공휴일인 10월 9일,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오전 10시부터 부서별 담당구역에 공무원 600여 명을 투입, 태풍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벼 베기, 벼 세우기 등을 도왔으며, 주
삼척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하여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삼척시보건소는 보건기관 및 민간소독업체 위탁으로 방역반을 편성하여 초곡리, 오분리, 호산리 등 침수로 인한 수해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동지역과 시가지 전역에도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특히, 침수지역을 비롯한 축산농가, 공중화장실, 다세대주택 정화조 등 위생환경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살균‧소독함으로써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후된 어항시설 고도화, 침체된 어촌경제 활력화를 도모하는‘제1차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를 완료하는 등 순항 중이며 연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공통분야와 특화분야로 구분되어 추진되는 본 사업의 공통분야인 안전시설 보강공사는 현재 공정율 70%를 보이고 있으며 어선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방현재(폐타이어)보강과 준설공사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특히, 기상악화 시 월파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L=165m,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