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라이더’협약을 맺은 인제군&모토쿼드&스피디움은 10일(일) 열리는 모토피스타 3전 및 트랙데이 행사로‘인제라이더’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모토피스타는‘모토사이클’의 모토와 질주, 트랙을 의미하는‘피스타가’가 조합된 이름으로 매년 5월, 7월, 9월, 11월에 개최되는 모토사이클 만을 위한 독립된 단일 레이스 대회이다.10일(일)에 개최되는 모토피스타 3전은 모토피스타 3개 클래스 49명, 트랙데이 98명, 체험주행 32명 등 총 179명의 대회 참가자와 팀 크루 및 갤러리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가하며 올해 가장 큰 규모
▶ “고려인 강제이주와 중앙아시아의 아리랑” 강좌도 이어져정선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에서는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를 제조명하기 위한 특별사진전을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개최한다.고려인은 구소련 일대에 사는 한인들로, 1937년 소련 정부의 정책에 따라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한 우리 민족이다.고려인들이 살아온 지난 세월은 고난과 역경 그 자체다. 탐관오리의 횡포와 굶주림에 시달리다 고향을 떠난 이들이 연해주에서 살다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일대로 내쫓긴
2017 철원 한탄강 DMZ 전국래프팅대회가 9월10일 한탄강 순담계곡에서 펼쳐진다.(사)한국래프팅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나눠 급류슬라럼 종목이 진행된다. 급류슬라럼은 3개 지점의 급류에 설치된 장애물을 신속히 통과하는 경기이다.총 상금은 300만원이며, 1위 70만원, 2위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에 상당하는 철원오대쌀이 지급될 예정이다.이날 오전 9시30분 지역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수상종합구조 시범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에 오픈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 판매에 참여하여 입장권을 구매했다.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올림픽 붐 조성과 입장권 판매 홍보를 위해 직접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이트(http://tickets.pyeongchang2018.com)에 접속, 피겨스케이팅 종목 입장권을 구매 하였다.문 대통령은 입장권을 직접 구매하면서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보다 많은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입장권 판매는 9월 5일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9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오픈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개시를 기념하여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클릭하라!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개시 기념 특별캠페인)」행사를 도청광장(특설 무대)에서 개최했다.강원도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2개월 간 진행한 1차 올림픽 입장권 판 매결과 총 107만장 가운데 23만장이 판매되었으며, 내일부터 2차 온라인 실시간 판매(9.5 14시)를 계기로,「클릭하라! 평창」행사를 개최하여 도 차원의 단체구매 및 직원 자율구매 계획을
양구읍 고대리 파로호 뱃길 나루터 앞에 설치된 환경음악분수가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길이 50m, 폭 7m 규모의 음악분수는 최대 물높이가 30m에 이르고, 평균 물높이도 10m 내외다.음악분수는 물을 높이 쏘는 고사분수와 트리, 물결, 안개, 날개, 가지, 빅 아치, 워터스크린 등 다양한 형태로 연출된다. 워터스크린을 통해서는 분수 쇼와 함께 흐르는 음악의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이 나타나게 된다.음악분수는 양구군이 파로호 인공습지의 수질을 개선하고 볼거리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파로호 상류 습지조성
원주역사박물관는 원주MBC와 공동으로 창사 47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아름다워서 슬픈, 자화상 -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그 고단한 여정』 기획전시를 개최한다.박물관은 2003년에 원주MBC와 공동으로 “제자리를 떠난 원주지역문화재에 관한 보고” 기획 사진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이후 원주MBC는 반출된 원주지역 문화재의 이력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2010년 다큐멘터리 을 제작 방송하는 등 지역문화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2016년에는 서울 경복궁에 있던 법천사지 지광국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강원도 대표 명품사과 주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고랭지 명품으로 주목받는 정선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정선사과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내외의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한 사과가 생산되는 것은 물론 맛과 품질, 당도, 색상,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정선사과는 5Kg 한 상자에 평균 4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16ha에서 약3,400여톤의 사과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
영월군(군수 박선규)이 주최하고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주관하는 《제20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전국민화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공모전으로 조선민화박물관의 개관과 함께 2000년도에 시작되었으며, 특히 민화 작가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가 되는 한편 민화의 확산과 영월의 이미지 제고 등의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올해 공모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통민화와 현대적 미감을 활용한 창작민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심사에는 김재열 인천 예총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민화 작가 정하
제10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28일 화천 북한강 조정경기장에서 개막한다.30일까지 사흘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북한강 물살을 가른다.화천군과 대한조정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싱글스컬, 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 등 5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10월20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7 전국체육대회 전초전 성격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100% 전력을 다해 순위경쟁을 펼칠 전망이다.대회가 열리는 조정경기장은 화천읍 시가지와 불
- 만 18세 이상 남녀 사진 애호가 참가 / 현장 접수도 가능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 27일(일) 전국 최고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서‘제9회 동해 추암 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예총 동해시지회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가 주최· 주관하며, 동해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9회째로 전국 사진애호가와 동호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본 촬영대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사진 애호가와 동호회 회원들은 붉은 태양이 깃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옥렬)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25회 강릉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며, 26일 오전 11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796점이 접수돼 11점이 입상하고 128점이 입선했다.입상작품은 황관숙(경남 진주) 씨의 작품 ‘와 신난다’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엄선보(강릉) 씨의 ‘잉어 소원탑’과 박종훈(전북 전주) 씨의 ‘질주’가, 동상에는 진익태(철원) 씨의 ‘딸을 생각하며’와 윤광현(경기 고양) 씨의 ‘장인의 열정’, 장
평창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명품 멜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평창멜론 출하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8월초 일부 농가 소규모 출하를 시작으로 8월 하순부터 추석 전까지 전량 이 출하 될 전망이다.선별은 법인 공동선별장에서 실시하며 당도측정은 물론 품질 균일화를 위해 멜론법인 우수 회원들이 수시로 선별과정을 확인하여 불량 멜론 유통이 되지 않도록 관리 하고 있다.출하는 평창군농협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계통출하와 택배를 활용한 직거래는 물론 법인 선별장 인근 판매장에서 지역주민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선물용으로 직거래 판매도 하고 있다.금년도 멜론
양구군 동면 원당리의 DMZ야생화분재원은 분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해 분재를 키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분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7월 8일부터 시작된 분재교실은 한 달에 격주로 2회씩 열리고 있으며, 26일(토) 오후 2시 분재원에서 4차 교육이 진행되고, 5차 교육은 9월 9일, 6차 교육은 9월 23일 열릴 예정이다.25명 내외가 참가하고 있는 교육은 이론과 기구 사용법, 가지치기, 삼목방법, 분갈이, 철사 수형 잡기, 물주기, 분재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키우는 분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에서는 정선지역의 전통 “삼 문화”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보존·육성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17 전통 삼굿(삼찌기) 축제를 개최한다.전통 삼굿(삼찌기) 축제는 우리 선조들의 삶의 수단 및 일상생활 문화이자 무더운 여름철 저고리와 적삼. 합바지 등 옷감으로 사용하던 삼베를 활용해 옷을 만드는 과정중의 하나인 전통삼굿(삼찌기) 재현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전승·보존 및 계승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번에 열리는 전통 삼굿(삼찌기) 축제는 남면 유평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돌풍의 중심 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최고의 기록들을 쓰고 있다.강원FC는 지난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적지에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675일 만에 수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강원FC는 수원전 승리를 통해 상위 스플릿 진출 마지노선 6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진출권이 달린 3위 제주(승점 47)와도 승점 차를 좁혀 ACL 진출 목표에 힘을 보탰다.올 시즌 강원FC의 경기는 새로운 기록을 계속해서 만들었다. 27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8월 22일(화) 오후 2 시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산1번지) 보현사 인근 국유림에서 산불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전시 동시다발 산불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ㆍ강릉산림항공관리소ㆍ강릉시ㆍ소방서 등 산불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공중ㆍ지상진화, 부상자 긴급수송 등으로 훈련을 실시한다.진화훈련 세부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1971년 ‘정선아리랑’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이 후 정선지역민들이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하여 판매한 이익금으로 1976년 처음으로 개최한 국내 최고(最古) 아리랑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제42회 정선아리랑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 즐거
- 오는 주말에는 제46회 전국 학생 사이클대회(BMX) 대회 열려 -양양지역에서 전국단위 사이클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먼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양양사이클경기장과 관내 도로 일원에서‘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개최돼 전국 91개 팀 509명의 선수단이 양양지역을 찾았다.또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95km 도로 구간을 달리는 ‘마스터즈 사이클 양양투어’가 진행되어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 487명이 참가하는 등 8일의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을 포함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