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강원도1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이 태백시 장성체육관/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아동 및 종사자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물길따라 전설따라 행복따라’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축제는 29일(일)까지 사흘간 황지연못과 황부자며느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동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동해문화원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갖는다.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법적배상을 촉구하고 청소년들에게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출범준비위원회 구성 이후 동해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참여와 동참을 호소해 현재 140여명의 회원이 소녀상 건립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지역
지역 민속 문화 계승‧발전과 시민 소통‧화합의 장인 ‘제38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3일(목)과 4일(금) 양일간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태백제는 매년 10월 3일 봉행되는 산신제와 단군제, 천제 등 제례행사를 비롯해 학술행사와 지역문화예술공연,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 사진전‧미술전‧시화전‧음악공연 등 문화행사로 진행된다.지난해까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시민화합 체육행사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왔던 것을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로 대체 추진하는 것이 이번 태백제의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제24회 삼척예술제』가 9월 26일(목)부터 10월 05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된다.한국예총삼척시지회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7개 분과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올해 24회째를 맞는 삼척예술제는 공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손쉽고 폭넓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이 화합으로 함께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나며 젊은 세대의 지역예술 문화창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밀려오는 파랑의 힘을 감소시켜 대진항 및 배후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완료로 지난 주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타파’의 내습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었다.”며,“지속
삼척시는 우리 시를 찾는 외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죽서루와 문화예술의 도시인 삼척을 알리고, 추억거리와 힐링을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제14회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문화원에서 주관하며, 죽서루 경내에서 판소리,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먼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및 판소리고법 전수자로 구성된 2인 그룹‘비나리’(김주현 외1명)가 출연하여 아름답고 구성진 우리가락으로 가을밤의 흥취를 돋아줄 예정이며,이어서 소리극단‘아라리’단원 17명이
도계전두시장에서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일간 삼척 도계전두시장 일원에서 ‘2019 왁자지껄 도계전두시장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강원도경제진흥원(전통시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케팅 행사는 기존의 전통시장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접목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대학생·청소년 공연과 엄혜진, 루하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유리·도자기·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태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 『영화속의 클래식』이 오는 10월 8일(화)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명화 속 클래식 음악을 추억의 명장면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마련된다.테너 정제윤과 최정욱, 베이스 이병기, 소프라노 최정윤과 이보영 등의 아름답고 풍부한 목소리는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또,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학’을 영상과 함께 감상하며 또 하나의 가을밤 추억을 남길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동해체육관 앞)에서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2019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취학아동(만 3세 이상),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에 따라 생활·교통·자연재난·학교·수상안전 등 종합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특히, 최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안전, 승강기,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 화재대피 등 12개 분야로 체험을 세분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상향식 의견수렴 프로세스를 실행하여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동아리를 운영하여 공무원 역량강화 방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7급 이하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하고 두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민간주체 혁신 행사 참관을 통하여 공직자들의 인식 변화와 혁신의지를 제고하였다.먼저 지난 5월과 8월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삼척시는 국민들의 염원인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국민청원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동서6축 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착공 이후 2015년 평택∼제천구간(127.3km)은 완공하였지만, 나머지 구간인 제천∼삼척구간(123.2km)은 아직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이에 삼척시를 비롯하여 경기, 충북, 강원지역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2개시군은 미착공 구간인 삼척∼제천 동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지역 민심을 담아
독일로 입양된 한국명 조경미(입양당시이름, 女, 85년생)씨가 부모를 찾기 위해 10일(화) 오전 황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동행한 ‘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는 “조경미씨가 세연중학교 인근 황지천 건너편인 태백시 황지2동 5-1번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권현원씨라는 분이 입양기관에 알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신체 특징으로 어린 시절 등과 팔에 화상을 입은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조경미씨는 “결혼을 앞두고, 저를 낳아준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며, “저를 아시는 분은 김도현 뿌리의 집 대표
삼척시 평생학습관 윤복자 강사가 지도하는 삼척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이 9.8.(일) 진행된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스페셜(읍면동/실버)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삼척 평생학습관 시니어댄스 수강생 및 도계 치어리딩 수강생들로 구성된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은 평균 80세로, 꾸준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실력을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홍보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였다.삼척시 관계자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평생학습으로 큰 성과를 거둔 어르신 대상 교육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시
9. 18.(수) / 오프라인 캠페인 / 동해시공용버스터미널 및 천곡 복개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국민의 관심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 전 대비가 중요하다. ▲탁자 아래와 같이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 미리 파악 ▲떨어지기 쉬운 물건은 고정 ▲가스 및 전기 수시 점검 ▲비상용품 및 소화기 준비 등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지진이 발생하면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회원 시·군과 함께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한다고 4일 밝혔다.동해시 등 강원·경기·충북 지역 12개 시·군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청원을 제기하고 10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동서고속도로는 평택~제천~삼척 250.4km을 잇는 도로로, 1997년 착공하여 2013년 평택~충주 구간 103.3km에 이어 2015년 충주~제천 23.9km 구간을 완공하는 등 총 127.2km를 개통하였으나 나머지 구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 하반기에도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나 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청년 중심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9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9 동해시평생학습&어린이 책 문화 축제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하여 9월 21일 동해시 웰빙레포츠센터 일원으로 변경 개최하고, 아울러‘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직자 및 구인 업체에 원스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일자리 알선, 직업 적성검사, 각종 직업훈련
태백시가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해 12개 시‧군과 힘을 모은다.시는 관련 시‧군과 9월 2일부터 한 달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운동을 추진한다.이번 청원에는 1997년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착공 이후 2015년 평택∼제천구간(127.3㎞)은 연결됐지만 나머지 구간인 제천∼태백∼삼척 구간(123.2㎞)이 아직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한 답답한 지역민심이 담겨있다.미착공 구간(제천∼삼척)인 강원도 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충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동시 걷기행사-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가 ‘건강 꽃길 스탬프 여행’이라는 부제로 오는 9월 5일(목) 오후 2시 삼척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강원도광역치매센터와 삼척시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 정보 홍보와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받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선착순 5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시부터 축하공연(풍물놀이) 및 ‘치매파트너와 함께하는 치매예방운동’
삼척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주거비용을 지원해주는‘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9월 2일부터 접수받는다.신청대상은 여성배우자가 1974. 1. 1. 이후 출생자면서 전년도(2018년)에 혼인신고한 부부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도내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200%이하 무주택 가구이다.단, 1973. 12. 31. 이전 출생자라도 출산을 했거나 임신 중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2016~2017년에 혼인신고한 부부도 신청은 가능하나 이 경우엔 미신청 기간은 제외하고 잔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