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특히, 이번 기간에는 중형헬기(AS-350)를 이용하여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공중에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순 계도차원을 넘어 공중에서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촬영장비로 촬영 후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사법처리기관에 이첩하게 된다.매년 3∼4월 봄철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일에는 강릉 옥계에서 산불이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에서는 홈플러스 강릉점,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각지대 범죄피해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 2층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시민들이 기부한 현금을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강릉경찰서에서는 지원대상 피해자 선정과 지원액을 결정해 피해자의 경제적·심리적·법률적 회복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강릉경찰서는 앞으로도 이들 단체들과 협조하여 푸드뱅크 식료품과 복지사각지대 피해자 생필품 지원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월 15일(수) 주문진수산시장 일대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릉시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지회 등 시민사회단체 60여명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렸다.강릉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의 언 곳이 녹으면서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 불량건물 등의 붕괴 우려가 높아 생활 주변 속 재난 위험요소가 있는지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두드림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두드림’이란 상·하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정책에 관한 고충사항 처리 등을 위해 직장 내 소통화합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위원회다.이날 회의에서는 두드림 운영관련 개선사항, 당비비 교대근무 운영에 대한 의견사항 및 직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소방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내고 현장의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봄 나들이객에 의한 산나물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반을 편성, 불법소각행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지난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인력 331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
주문진읍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 주문진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문진번영회, 주문진의용소방대, 향호자율방범대, 주문진자율방범대, 주문진해병전우회)들은 3월 13일(월) 주문진읍사무소에서 ‘2017 주문진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해 봄철 산불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문진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주문진 사회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유지 및 각 사회단체별 산불 책임담당지역 등을 협의하고,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했다.조영화 주문진읍장은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은 주문진 읍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화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산불의 경우는 등산객이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피해액 또한 다른 화재에 비해 크다.한편 지난 9일 발생한 강릉 옥계면 산계리 산불로 75ha에 달하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피해 입은바 있다.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입산 시 성냥이나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 형사과에서는,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찾은 뒤 부주의로 놔두고 가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할 때마다 그 돈을 발견하고 무의식적으로 가져간 사람은『형법상 절도죄』로 형사 입건되어 처벌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한 이러한 사건 대부분이 우발적 범행으로 그 대상은 주부, 학생 등 범법자가 된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고 있지 않는 초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생활범죄 수사팀에서는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홍보스티커 2,000매를 금융기관, 아파트, 터미널 자전거 거치대 등 생활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원도소방학교 제22기 소방사반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습은 2급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소방사반 교육생 7명에게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전문 응급의료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실습생들은 현장대응과 119구급대를 비롯해 총 5개 센터에 배치되어, 실습기간 동안 구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의 구급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월 11일(토) 오후 6시 강릉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신입생 환영 행사장(레미안 웨딩홀)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300명 대상으로 최근 운동부 내에서 발생한 사례 위주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운동부 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례에 대한 교육을 들으며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선후배간에 강압적인이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로 운동에 매진하겠다” 밝혔다.앞으로도 강릉경찰서는 기숙‧운동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3월 12일(일)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9일과 10일 걸쳐 발생한 강릉 옥계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점검을 했다. 신 청장은 산불발생시 산불 확산을 막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이흥교)가 11일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크고 작은 들불 및 산불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근무체제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오늘 11일 오전 11:43경 춘천시 서면 월송리 야산에서 담뱃불 투기(추정)로 잡풀 등 시초류 0.003ha가 소실되었고, 3분 뒤인 11:46경에는 서석면 풍암리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0.006ha 잡풀이 소실되었으며, 오후 1:26경 춘천시 남면 행촌리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0.01ha의 시초류가 소실되는 등 11일에 양구군, 홍천군 춘천시, 철원군, 양양군
3월 10일 오후 3시 33분경 강릉시 주문진 읍사무소 앞 네거리 슈퍼에서 20kg lpg가스폭발이 발생하여 원**(53년생,여) 슈퍼주인 안면부 2도화상, 최**(59년생,남) 슈퍼손님 하지 2도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왕산면 도마2리(이장 전승구) 주민들이 산불조심 깃발을 내거는 등 봄철 산불방지에 앞장서고 있다.도마2리 주민들은 봄철 산불방지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경각심 부여를 위해 마을공동운영비로 제작한 국기봉을 이용하여 도마2리 전 가구(129호)가 산불조심 깃발을 내걸었다.또한, 농산 부산물, 논·밭두렁의 무분별한 소각이 산불로 번질 가능성을 인식하여 주민들 스스로 농산 부산물을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전승구 도마2리장은 반상회 등을 통해 산불취약시기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산불 없는 왕산면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 9일(목)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산119번지, 사유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일(금) 오전 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 시간인 6시30분부터 헬기 18대와 진화인력 2,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총 피해 면적 및 산불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용의자를 검거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
어제(9일) 오전 10시 30분경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산불이 있었다. 산불은 오전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나 오후 들어 강한 바람이 불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재발한 산불은 산계리 일대 약 10ha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겨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어제 산불 진화작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국유림 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강릉시 공무원, 강릉시 산불 진화대, 강릉 소방서, 의용 소방대, 강릉 경찰서, 육군 제 23사단 병력. 그리고 지역 주민등 민,관,군이 총동원되어 합동작전을 펼쳤으나 강한 돌풍과 험준한 지형 탓에 어려움을
3월 9일(목) 오전 10시 28분경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릉소방서는 긴급하게 출동하여 현장지휘소를 설치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돌풍 등의 발생으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월 8일(수) 오후 5시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 KCSI 현장증거분석 차량(강원도 1대 보유) 및 청소년 경찰학교 견학을 운영하였다.이날 학생들은 KCSI 차량 내에서 과학수사에 대한 교육을 청취 하였고,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학교폭력 역할극 시연, 사격․유치장 체험을 하였다.체험에 참석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찰 직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강릉경찰서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직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