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2019 태백시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에는 패션‧잡화류 8점, 민‧공예품 7점, 공산품 3점 등 총 1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전문심사위원들이 주제성과 선호도,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은상과 동상에 각각 2작품이 선정되었다.주식회사 널티의 ‘마을탐색’과 개인 출품작 ‘두유노우태백?(마그넷)’이 은상으로, 청춘고백의 ‘고백하다’와 개인 출품작 ‘두유노우태백?(스티치 노트)’가 동상으로 선정되었다.‘마을탐색’은 태백에 여행 온 여행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2019 한국 대학·실업 하키연맹회장배 남·여 하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에서 각 1개팀, 국내 19개팀 등 총 21개팀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경기는 국제공인 최고등급의 Global Elite 인증을 받은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남·여 풀리그로 진행되며, 우수선수와 1~3위 팀까지 트로피를 수여한다.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아시아 하키 최강 5개국(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이 참가한
삼척시는 최근 1인가구 및 딩크족(자녀가 없는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니수박, 미니파프리카, 미니사과 등 다양한 미니과 작물을 도입해 시험재배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미니과는 가족 구성원의 핵가족화,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의 변화와 과피가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과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욕구 등에 맞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현재 관내 미니과 재배에 대한 농가들의 문의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나 재배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삼척시에서는 미니과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민과 동해 무릉건강숲 이용객에게 여름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인 무릉 오선녀탕을 개장한다.오는 8일에 개장하는 오선녀탕은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올해에도 무료로 개방하여 알뜰 피서지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무릉 오선녀탕은 야외 풀 5개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시설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데크를 추가로 설치해 그늘 밑 휴식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주차장도 170면으로 증설했다.또한, 기존의
전국 최초 폐교 활용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유명한 삼척 미로정원에서는 작지만 다채로운 이벤트가 수시로 열려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지난 주말(6월 29일~6월 30일) 삼척미로정원에서는 지역동아리 ‘투투색소폰앙상블의 버스킹 공연’과 예비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진행되었다.삼척미로정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폐교를 매입하여 조성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으로 2017년 5월 31일 개장 이후 전국적인 지역공동체 벤치마킹 장소로, 가족단위 체험객 방문현장으로, 지역동아리 등 공연공간으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연이어 국가주도 사업에 선정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촌뉴딜 300사업에 어달항이 선정되어 국·도비 77억을 지원 받아 ‘바다놀이터 어달팡팡!!’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분야 10개 사업이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동해시 어달항은 지난 4월 전국 70개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중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사업규모가 크며, 개발에 따른 마중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8대 선도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삼척시가 ‘안전․힐링․액티비티가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 삼척’을 목표로 여름 피서객 유치를 위해 쾌적한 환경기반 조성과 친절한 손님맞이 태세를 확립하고, 오는 7월 12일(금)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에 들어간다.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시범해수욕장인 삼척과 맹방 해수욕장을 비롯해 일반・마을해수욕장 등 15곳을 운영하며, 7월부터는 하천, 계곡 등 마을관리휴양지 6곳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12일(금) 오전 11시 맹방해수욕장에서 초청인사, 유관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이 태백을 찾는다.오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서다.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정미애,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 홍자, 시원한 고음과 멋진 무대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끄는 정다경 등 미스트롯 4인방이 90분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시
삼척시는「제13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를 6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죽서루 경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이번「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제16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개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국악방송 MC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악인 김율희가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이외에도 타악그룹 타고, 윤명화무용단, 한소리전통예술단(산조합주), 홍유지(가야금산조)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나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멋과 흥이 살아있는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아울러 음악회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도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이정희)는 지난 26일 송정시장 상가에서 예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아트로드 입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개소식을 갖은 협동조합 아트로드(대표 윤기범)는 낙후된 송정지역을 문화마을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문화로 그리는 송정 팔경도’가 강원문화재단의 2019 문화예술 공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송정상가 상인회 건물에 입주하게 됐다.‘문화로 그리는 송정 팔경도’는 송정지역의 역사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골목을 조성하고 청년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동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조사연구총서 발간사업으로 「삼척바다의 깊은 이야기」(안광선 저)와 「삼척 해방전후사」(김남현 저) 2권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삼척바다의 깊은 이야기」는 사진작가인 저자가 그간 기울여 온 동해바다에 대한 관심을 특히 삼척바다를 중심으로 삼척바다에 서식하는 어류와 산호, 해조류, 갑각류 등 여러 바다생물의 생태적 특성과 조리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삼척바다에 기대어 사는 어민들이 안전과 풍어를 위해 연행되고 있는 민속행사인 정라진과 초곡 풍어제도 조사하였으며, 또한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삼척의 해
국내 최대 산악자전거대회인 ‘MTB 280 Rally’가 29일부터 30일까지 무박2일로 삼척시에서 열린다.‘2019 제20회 MTB 280 Rally 삼척대회’는 29일 새벽 4시 삼척시 장미공원광장에서 출발하여 삼척 관내 산악 임도 280㎞를 산악자전거(MTB)로 36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대회이다.MTB 280 랠리협회에서 주최하며 삼척시자전거 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전국 동호인 1,0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아름다운 삼척 바다부터 수려한 계곡과 산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280㎞의 코스로 구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북평산업단지에서 공장을 등록하고 지난해 하반기 물류비가 발생한 98개 기업에게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원금 5억 6천만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은 산업단지 집적현황 및 생산실적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재정·행정적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매년 5년마다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북평산업단지도 1995년 최초 지정 이후, 2015년 5차 지정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되어 입주기업에게 물류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6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5개월 간 ‘제15회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동해리그 야구대회’를 동트는 야구장 제1·2구장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동해리그 야구 대회는 야구 동호인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선수간의 친목 도모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관내 11개팀 35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대회 진행은 리그 기간 동안 11개 팀이 풀리그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매주 일요일마다 5경기씩 진행되며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이번 리그전의 우승팀은
삼척시는 생태계보전협력금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해온『삼척 봉황산 오랍드리 산소길 훼손지 복원사업』을 완료했다.본 사업은 사업비 5억원의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난 2018년 9월 착공하였으며, 삼척시 정상동 봉황산 오랍드리 산소길 일원 90,000㎡에 생태탐방로와 더불어 숲속쉼터, 생태놀이터, 빗물습지 등을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 완료하였다.또한, 지역주민과 탐방객을 위한 생태체험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관찰데크 및 숲속쉼터 조성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휴식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생태교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무더위 쉼터 51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폭염주의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폭염경보가 발표되며, 지난 5월 23일 동해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경로당 50개소와 노인종합복지관 1개소 등 총 51개소에 대해,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무더위 쉼터
태백시가 관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젊은생각 상상실현 제안 오디션’을 개최한다.시는 지난해에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상상실현 제안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올해 공모 주제는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로, 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관광, 교육‧복지 등 4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공모기간은 오는 20일(목)부터 오는 7월 19일(금)까지 총 30일간 이다.태백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끌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관내 청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센터장 우미강)에서 「단체급식전문조리사 과정」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수료식이 6월 12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단체급식전문조리사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4월 8일 개강식을 하고, 6월 12일까지 180시간 동안 단체급식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학습 및 대량조리실습 과정을 통해 작업공정, 맛의 표준화 등을 교육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해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하는 ‘제28회 강원도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동해지부(지부장 김민경)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연극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연예술을 장려하기 위한 연극 경연대회로 ‘제28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 강원도 예선’을 겸해 진행된다.올해 연극제는 11일 오후 5시 춘천시 한샘고등학교의 ‘너를 외쳐라!’를 시작으로 북평여자고등학교, 동해광희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1
삼척시는 삼척문학의 뿌리 두타문학 50년사 축전 전시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1969년 6월 24일에 창립된 두타문학회는 삼척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학단체 가운데 하나로 삼척예술문화 창달과 향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9년 50주년을 맞아 보관하던 방대한 활동자료를 정리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제1전시실-두타문학 50년사 자료전, 제2전시실-두타동인 도자기 시화전, 제3전시실-저명문인 육필원고 50인전으로 구성하여 전시회가 열리게 된다.전시회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2,3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