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인구 30만 만들기에 나선다.시는 24일 접견실에서 산업단지협의회(후평, 퇴계, 거두, 창촌, 동춘천, 전력IT)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협의회는 임직원의 춘천 전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인구 늘리기 각종 정책에 대한 홍보 등에 나선다.이를 시작으로 시는 금융기관, 관계기관, 관내 대학 등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지방분권법에 따르면, 면적 1,000㎢ 이상이면서 인구 30만 이상이면, 도 교부금 상향, 위임사무 증가, 행정조직 확장
춘천
한정복 기자
2023.02.25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