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7일에 열린 여자 콤바인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노스페이스, 서울시청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포츠클라이밍 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서채현 선수는 예선전에서 볼더 4위(79.9점
동해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 한 해 각종 대회 출전과 전지훈련을 통해 쌓아 올린 기량으로 이번에 개최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 유도팀 박은송(-57kg) 선수와 사격팀 김란아(25m권총) 선수가 각각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어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며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동해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유도팀 박은송(-57kg) 선수는 아랍에미리트 선수와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사격팀 김란아(25m권총) 선수도 여자 25m권총 단체전에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4일 21시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결승 경기에서 남·녀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종목에는 남자 국가대표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소속), 이용수(오현등고회 제주 소속), 정용준(대구시체육회 소속)과, 여자 국가대표 노희주(부산패밀리산악회 소속), 정지민(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소속), 최나우(부산광역시산악연맹 소속)가 출전했다.남자 한국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20.201초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수) 저녁 6시 30분,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G-100 기념 행사」를 개최, 올림픽 대회 붐업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G-100 기념 행사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을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투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서울을 출발하여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행사지난 10월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되어 국내에 도착한 이후 서울에서 처음 불을 밝히는 성화행사에는 서울시가 추천한 5명의 점화
강원FC가 추석 연휴에도 축구팬과 함께한다.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추석 연휴에 이어진 홈경기를 맞아 여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명절에도 홈경기장을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과 경기 당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스나이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엔 한복과 군복을 입은 관중을 찾아 추첨을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위니아 허리 마사지기(1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9월 24일(일)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했다.이 대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도시인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에서 개최된다.'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대한산악연맹,
강원FC가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올 시즌 홈 관중 수가 대폭 증가한 강원FC는 이번 홈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직전 최다 관중 수는 24R 수원전 11084명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상승 곡선을 탄 두 팀의 대결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한 달 만에 개최하는 홈경기에서 팬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장외행사장엔 위니아딤채, 스
가톨릭관동대가 강원라이벌 상지대를 2대1로 제압했다.가톨릭관동대는 22일 가톨릭관동대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2권역 에서 전반37분 신주환 선수가 첫 골을 넣고 뒤이어 전반43분 김희건 선수가득점에 나란히 성공하면서 강원라이벌 상지대에 승리했다.이날 신주환 선수는 빠르고 강력한 슈팅으로 상지대의 골문을 노린 동시에 최전방에서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강한 압박으로 적극 수비에도 가담하는 공수간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이어 김희건은 특유의 압박과 빠른 드리블과 스피드로 치고 들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
강원FC가 푸짐한 경품으로 뜨거워진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최근 강원FC 홈경기 관중 수 상승세가 무섭다. 강릉 홈 개막전(21R 광주전) 유료 관중 7006명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후 2차례나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고, 후반기에만 ‘평균 관중 8871명’을 기록하고 있다.최근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FC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강원FC가 정선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강원FC는 지난 2019년, 2022년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과 영월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정선군 고한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이번 축구 대회는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SH스포츠에이전시 대회운영팀(031-884-4490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컬링의 간판 팀인 강릉시청 컬링부 “팀 킴” 선수들이 최근 캐나다로 출국하여 더 큰 목표를 향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지난 9월 5일 캐나다로 떠난 강릉시청 컬링팀은 8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총 7개의 국제대회에 출전한다.이번 전지훈련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함께했던 피터 갤런트 코치도 합류하여 팀 전술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또한, 다양한 아이스 환경에서 세계 탑 랭커의 팀들과 실전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자신감
초중급자가 스윙 단계별 가장 쉽게 하는 치명적 실수들이 있다. 이 오류를 수정하지 않은 채 아무리 훈련을 계속해도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첫째, 가장 먼저 어드레스 단계에서 생기는 가장 큰 실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를 서서히 긴장시키는 일이다. 방법은 숨을 천천히 내뱉으며 테이크어웨이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 때 겨드랑이를 살짝 긴장감을 주며 팔과 몸을 일체화 시킨다.그러나 대부분의 초중급자는 맥 없이 어드레스를 취하거나, 백스윙과 다운스윙만을 생각하며 쓸데없는 긴장만을 가중시킨다. 이 과정은 의식하지
초중급자 입장에서 코어 혹은 복근을 이용하라는 말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운동과 동작에서 의식하지 않으며 코어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 스윙에서 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에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코어의 올바른 사용은 놀라운 정타와 비거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그렇다면 코어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사실 코어는 골프 스윙 전 과정에 녹아 있다. 코어를 인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복잡한 동작에 빠져 코어의 중요한 역할을 잃는 경우가
춘천시청 컬링팀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참가하는 10개의 국외대회 중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컬링팀은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팀 모리슨(스코틀랜드)를 5대4로 제압했다.조별리그에서 1경기 팀 젬멜링크(캐나다)를 상대로 9대2 승리한 뒤 2경기에 팀 라두쇠르(캐나다)를 8대2로 제압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팀 디글(캐나다)을
강원FC 여자 축구팀 '오렌지FC'가 퀸컵에 참가한다.강원FC는 지난 9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 센터에서 오렌지FC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지 대표이사와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유소년 아카데미 총감독이 선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하고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오렌지FC는 올해 7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최연소 99년생부터 최고령 76년생까지 12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여자 축구
초중급자 골퍼들이 자신도 모르게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또한, 골프를 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하지만 골퍼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스윙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머리와 상체를 들어버린다는 점이다. 결과는 왼쪽이 막혀버리고 배치기, 치킨윙 등이 생기고 결과는 탑핑과 뒷땅이 반복된다.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는 의미는 스윙 과정에서 스파인앵글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최초 어드레스에서 만든 척추각을 백스윙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스윙 과정에서 척추각이 변한다면 정타를 맞출 수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오는 9월 24일(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뉘어 진행된다. 엘리트부는 11km 코스를 6개월 이상 노르딕워킹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다시 한번 개최된다. 이번 ‘2023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지난 8월 시작된 설상종목(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지상강습을 시작으로, 9월부터 시작하는 빙상종목(파라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강습까지 다양한 종목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약 6개월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21년 첫선을 보인 ‘플레이윈터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축구부 김희건(항공교통물류전공 3학년) 선수가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김희건 선수는 전국 90여개 대학 중 22명을 선발하는 A팀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김희건 선수는 대학 주축 공격수 및 수비수로 맹 활약중이며,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남다른 킥력, 인터셉트 능력을 두루 갖췄고 볼 배급력과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뒷공간 침투·돌파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가톨
사단법인 (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세, 정관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