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강원 남부권 최초로 설립한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이하 도계미디어센터)를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도계미디어센터는 숏폼제작, 라디오제작, 극영화제작 등의 다양한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도계전산정보고, 도계중학교, 도계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한 미디어 수업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연면적 222.36㎡, 지상 1층 규모로 멀티미디어실, 다목적실, 라디오녹음실, 편집실, 기자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라이브커머스, 보이는
동해/삼척/태백
최은주 기자
2024.01.0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