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단체 ‘정나눔이’(회장 박용녀) 회원 25명은 12월 2일(일) 성덕동 부기촌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연탄 1,000장을 후원하였다.가족 단위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참된 인성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또한‘정나눔이’는 올해로 4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윤석)는 지난 1~2일 2일간 교2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행복 더하기,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0포기(80박스)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이옥순 부녀회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들까지,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김장을 담그는 동안 모인 작은 마음들이 큰 행복이 되어서 김장김치를 통해 소외되
성덕동 건강위원회(위원장 황재붕)는 지난 1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위원과 걷기 프로젝트 참여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 100일 프로젝트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사 참여자에 대해 무료 체지방 측정 및 걷기 운동의 효능과 바르게 걷는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된 건강 계단을 주민들이 직접 걸어 올라보는 시간을 가졌다.성덕동 건강위원회는 성덕동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주민주도의 건강증진사업으로 월요일에 월대산 걷기 등을 추진하였으며, 이번‘걷기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학규 면장, 김종진)는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수시로 지역사회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변학규 공동위원장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생활공간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순)는 사천면민발전위원회(회장:최환상)와 함께 21일 동절기를 맞아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강릉시 초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는 ㈜세인트존스호텔, ㈜한나래종합건설의 후원을 받아 매년 겨울 경로당, 홀몸 어르신 가구, 소외계층 가구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9~21일 3일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실시했으며 경로당, 저소득층 가구에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했다.김순덕 회장은 “관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초당동을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순)는 19~21일 3일간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마련된 김장김치 120박스(10kg)는 각 통장 및 새마을회원들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나누어질 예정이다.정미순 회장은 “김장을 할 수 없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면서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김장인 만큼 정성을 생각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포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21일 포남2동주민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과 지역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6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윤희 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은)는 삼성물산(주)(대표 이영호)와 한국남동발전(주)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릉시장 부인 함현주 여사와 김기영 시의원 부인 이안자 여사가 동참했고,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강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동면의 홀몸 어르신에게 김치와 밑반찬 만들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지)는 지난 16일 경포동 주민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2여명이 참여하여 14일부터 3일간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고명지 부녀회장은 “한사람, 한사람 작은 힘을 합쳐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눈 하루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구정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홍귀남)는 지난 14일 김장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담가 구정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홍귀남 부녀회장은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강릉지사(지사장 채성훈) 임직원은 13일 경포동(동장 최상섭)을 방문해 연탄 난방 가구 중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한국감정원 강릉지사 임직원은 “함께 나누는 연탄 한 장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다”라며, “자발적으로 매월 1만원씩 적립한 성금으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외계층에게 연탄 1,000장씩 전달하여 왔다.이날 한국감정원 강릉지사장은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렇게 봉사활동을 펼친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견우회(회장 김광남) 회원들은 11일 강남동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견우회는 개띠 동갑내기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지난 8년 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윤남식) 회원 및 공무원 38명이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 견학차 12일 강릉시를 방문했다.여성친화도시 강릉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방문하는 이번 견학은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의 활동 사항 공유 및 명주동 여성친화도시 조성거리,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방문 등 다양한 강릉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지를 방문한다.이상연 강릉시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위원장은“이번 마포구의 방문을 통해 강릉시가 여성친화도시 제3기를 준비하면서 타 지역의 모범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 김장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성덕동주민센터, 강릉시 생활보장과 직원들과 함께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행사를 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부녀회 자체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김장재료를 마련했으며, 배추절임 사전 작업 등 김장 6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겨울철 어렵게 지내는 이웃에게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을 위해 김치 나누기를 하며 소외
강릉시에서는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6기) 초급반이 지난 30일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초급반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3주간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국토정책으로서의 도시재생의 이해, 국내·외 도시재생의 시사점, 강원도의 도시재생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오는 11월 6일부터 이어지는 중급반은 당초 모집 인원 3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려 강릉시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중급반 역시 3주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2
대기리마을회(대표 박영제)는 19일 9시 30분 노추산 모정탑길에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모정탑길을 쌓은 차순옥 여사 추모제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노추산 모정탑길은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던 차순옥 여사가 신비한 꿈을 꾼 후 26년간 돌탑 3,000개를 쌓은 후 향년 66세로 별세했으며, 생전에 대기리 주민들에게 돌탑 관리를 부탁했다.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준, 최종태)는 17일 11시 왕산면 산촌체험학교에서 10월 노인의 달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왕산면 제1회 어르신 큰잔치’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왕산지역 어르신 140여명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무대를 마련했으며,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주민들은 어르신 공경의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행사였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김제동과 어깨동무 청소년 봉사동아리 물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강릉지역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게 응급구급함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 봉사동아리 ‘수호천사’가 (사)김제동과 어깨동무에서 응급구급함을 지원받아 강릉시약사회로부터 추가약품을 지원받고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홀몸어르신께 응급구급함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사업으로 11일 약품전달식 및 자원봉사교육을 시작으로 12 ~ 13일 2일에 걸쳐 홀몸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강릉시 교1동 위치한 감농식품(대표 이완희)은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순, 황도순)에 감자떡 3박스를 전달했다.감농식품은 2017년 우리동네 1촌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자떡을 후원하고 있다.이완희 대표는 감자떡 3박스를 후원하면서 “교1동 농가먹기 날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전달해 달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