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개최된다.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축제 개최 일정을 이같이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기존 섬강둔치가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할 수 있어, 전년도 개최 장소였던 횡성종합운동장과 횡성군 시가지 일원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재단은 축제 총감독을 선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및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지난 11월 ‘세계일보배 드론축구대회’에서 3부리그 우승을 달성해 2부리그로 승격되었던 횡성 안흥중(교장 이선형) 드론축구단 타이푼팀이 10일(토) 전주에서 개최된 ‘전주시장배 드론축구대회’ 2부리그에서 우승을 거두어 1부리그로 승격됐다.2부리그에 올라가자마자 바로 다음 대회에 1부리그로 승격된 셈이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안흥중학교22팀은 3부리그에서 4위를 달성해 두 팀 다 나란히 수상대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일(토)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32개의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치열
(재)횡성문화재단(대표 : 이재성)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 제18회 횡성한우축제 인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90.13%가 전국 한우테마축제 중 횡성한우축제를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선택을 하였다고 밝혔다.횡성문화재단은 이번 횡성한우 축제에 대한 통계분석과 향후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SK플래닛과 모바일 서베이(조사)를 실시했다.조사 대상은 축제기간 중 횡성을 방문한 관광객과 평소 횡성한우축제에 관심을가진 국민 12,3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하여 조사를 하였다.조사 결과, 횡성한우축제가 가장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7일(목) 저녁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살아서 전설이 되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연을 선보인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연은 1000만 독자 웹툰, 700만 관객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1000만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웹툰계의 대작이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죽기 전 꼭 봐야 할 웹툰 1위’로 손꼽히고 있다.남한의 달동네에 잠입한 북한
횡성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2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아토피피부염 관리를 위한 인형극 「공룡 마을 아토피 피부염 구출 대작전!」을 선보인다.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대상으로 45개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통해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습득하도록 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공룡 마을 아토피 피부염 구출 대작전!」은 친근한 동요와 신비한 레이저쇼를 사전공연으로 시작하여 펼쳐지는 뮤지컬 인형극이다.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사회·경제적·정책적 취약계층 대상 ‘나눔의 숲 캠프’ 4분기 참가단체를 모집한다.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횡성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는 올해 3분기까지 2만 4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4분기 캠프도 수시 모집 중에 있다.11월 말까지 천여 명 규모로 프로그램이용료·식비·객실이용료 모두 횡성숲체원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횡성숲체원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오감 활용 ‘숲오감체험’ ▲식물법의학자, 나무의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진로체험’ ▲목재를 활용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안흥찐빵축제’가 빵빵 터지는 신바람을 남기고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7일 개막식에서 횡성으로 귀촌한 성악가 부부 ‘피아체볼레H’의 팝페라 공연, 지역가수 공훈 공연을 시작으로 민사고 대취타, 안흥중고 드론 이벤트 등 안흥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펼치는 무대가 이어졌으며 TBN강원교통방송 개막특집 공연이 계속되며 흥을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하며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한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제14회 안흥찐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4회 안흥찐빵축제’가 올해 개관한 안흥 찐빵모락모락마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1999년 1회 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는 안흥찐빵축제는 지역의 대표 명물로 자리잡은 안흥찐빵를 맛보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빵빵 터지는 신바람 나는 안흥찐빵축제’를 주제로 찐빵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찐빵홍보관,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오늘(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개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장이었던 섬강 둔치가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7시, 폐막식은 10월 4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는 1만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무대가 조성되었다. 횡성군민 대
횡성군은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14회 안흥찐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제14회 안흥찐빵축제’는 올해 개관한 안흥 찐빵모락모락마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안흥찐빵축제는 1999년 1회 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지역의 대표 명물로 자리잡은 안흥찐빵을 맛보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다.특히 이번 축제는 ‘빵빵 터지는 신바람 나는 안흥찐빵축제’를 주제로 찐빵의 유래와
횡성군은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청년의 날’, ‘청년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20일 「횡성청년살이 살만해?」 라는 테마로 횡성군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은 청년 문제에 대해 전 세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 청년의 날은 9월 17일로, 청년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인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청년주간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청년주간 행사로, 20일 횡성읍에 위치한 ‘삼일로60 in 테라스(횡성읍
횡성한우축제가 수많은 횡성군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3년 만에 오프라인축제로 개최된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4일(화)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횡성한우축제는 기존 축제장이었던 섬강 둔치가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인하여 사용이 어려워져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수려한 섬강의 경관을 감상하며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3년간 기다려온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운동장 일원의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축제장
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제9회 횡성더덕축제를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9회 횡성더덕축제의 슬로건은 「더덕꽃이 피었습니다. 더덕 먹고 힘내는 날」이다. 더덕꽃의 꽃말은 감사, 성실, 영원한 사랑으로, 슬로건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도 더덕꽃이 피었음을 알리며 횡성더덕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바람이 담겼다.더덕은 한우와 함께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이다.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
물놀이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 줄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 김명기)은 오는 8월 20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이틀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2022 썸머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19년 첫 개최하고 코로나로 3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2 썸머아트페스티벌’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그림전시 및 드로잉 체험 등의 ‘아트체험존’, 횡성 대표 프리마켓인 ‘소
2022년 제11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13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올렸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 13일 개막식과 함께 축제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풀장이 매일(1~2회) 운영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토마토 판매장, ‘K-POP 쿨 페스티벌’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2022년 제11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다.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축제의 슬로건은‘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이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풀장이 매일(1~2회)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안겨줄 예정이며, 토마토 판매장,‘K-POP 쿨 페스티벌’공연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박명서 위원장은“최근 횡성에 쏟아진
산울림예술공연단이 오는 8월 4일(목) 오후 2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횡성군민을 위한 가요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평양민속예술단이 대거 출연하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산울림예술공연단은 강원도가 지원하는 지역순회예술공연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여 횡성군민들을 위해 1부, 2부에 걸쳐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1부에서는 자체 밴드공연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민요, 난타 등 강원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진행한다. 2부는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30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은가람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1회기 ‘청소년 썸머워터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횡성군청소년기획단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였으며, 횡성군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행사이다.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청소년 썸머워터밤’은 전문MC와 함께하는 물총 대전과 물풍선 게임, 사격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청소년동아리공연, 축하공연 등이 함께 마련되어 참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행사를 관람하는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시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과 재미까지 한번에 챙기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외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맛과 효능이 뛰어난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열량도 낮아 여름철보약으로 꼽힌다.특히 둔내고랭지토마토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저장성이 좋아 명품 토마토로 널리 알려져 있다.횡성군 둔내면은 둔내고랭지토마토의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