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를 임대 영입했다.강원FC는 전북에서 김승대를 임대 영입하며 이적 시장을 마무리 지었다. 김승대는 K리그 최고의 ‘라인 브레이커’로 통하는 선수다. 영남대 시절 김병수 감독의 지도를 받은 그의 합류로 강원FC는 공격진에 힘을 더하게 됐다.뒷공간 침투는 물론 5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을 보유한 자타 공인 체력왕이다. 그는 “나름대로 프로 경험이 많이 쌓였고 여러 위치에서 뛰어봐서 다른 팀에 있을 때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나에게 진짜 축구라는 걸 알려준 감독님을 프로팀
강원FC가 신인 계약으로 신인 6명을 영입했다.조윤성은 청주대학교에서 ‘통곡의 벽’으로 불린 중앙 수비수다. 2학년 때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그는 U리그에서 정평이 나 2018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본인만의 강점인 빌드업과 패스 능력 등을 발휘해 U19 대표팀과 U23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영남대학교 출신 서민우는 184cm의 장신 미드필더로 좋은 신체조건을 갖추고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 김병수 감독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는 선수다. ‘개인은 평범하게 팀은 특별하게’라는 김병수 감독의 축구 신조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기념재단’)은 평창 알펜시아 및 강릉 빙상경기장 일원에서 13일간(1.6~18) 『2020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한다.지난 15년간 강원도가 행사를 주관하며 평창올림픽 유치와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하고 다수의 동계 엘리트 선수를 배출한바 있는 드림프로그램을“미래세대에 더 큰 꿈을!”(Inspiring the Next Generation!)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신규 엠블럼으로 2018평창 기념재단이 새로운 주관자로 바통을 이어받았다.2020 드림프로그램은 29개국 123명(장애인 6개국 20
2018평창기념재단은 2020평창평화포럼의 부대행사로 2020년 1월 17일(금)까지 ‘평화적 상상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과 강원도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내년 12월 16일(월)부터 내년 1월 17일(금)까지이다. ‘평화’를 소재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내가 생각하는 평화’를 주제로 UCC, PPT, 그림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평화와의 관련성과 표현의 참신성, 독창성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다음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확정했다. 강원FC는 13일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유니폼을 공개했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투표로 유니폼 디자인을 결정했다. 선수단이 1차 투표로 후보를 가려냈고, 지난 10월 20일 홈경기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이틀간 실시한 온라인 투표의 결과를 합산해 유니폼을 선정했다.이날 공개된 4종류의 유니폼은 모두 온, 오프라인 합산 투표 1위를 차지한 디자인이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2020 시즌 유니폼은 용품 후원사인 애플라인드와 논의 후 마무리 작
한국갤럽이 2019년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손나우두’ 손흥민이 82.0%의 압도적 지지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다.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한 강력한 슈팅을 지닌 선수로, 현재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독일과
2018평창 기념재단(대표 유승민)이 후원하고 대구아이스파크(대표 박경인)가 주최한「제1회 2018 평창올림픽기념 국제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12월 6일 대구아이스파크에서 국내․외 아이스하키인과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가족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대회 이후 올림픽과 패럴림픽 유산의 계승을 목표로 하는 기념재단과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대구아이스파크 간 동계스포츠의 저변확대라는 공동목표로 추진된 협력사업으로서 2박 3일간 국내․외 유소년 대상, 200명
강원FC 대학생 마케터가 이번 시즌 활동을 마무리했다.강원FC는 지난 4일 강원도체육회관에서 강원FC 대학생 마케터 CU(Creative Union) 3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12명의 대학생 마케터와 강원FC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 초 2월, 면접을 통해 합격한 15명의 대학생 마케터가 발대식을 가지며 CU 3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대학생 마케터들은 강원FC의 홈경기에 참석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경기장 내외의 행사와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고 직접 아이디어를 내 행사를 기획하기도 했다. CU 3기
강원FC 이영재가 EAFF E-1 챔피언십 동아시안컵 명단에 발탁됐다.이영재는 28일 발표한 2019 EAFF E-1 챔피언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AFF E-1 챔피언십 동아시안컵은 다음 달 11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이영재는 이번 발탁으로 생애 첫 국가대표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영재는 2018년 이근호에 이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강원FC에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이영재가 처음이다.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FC에 입단한 이영재는 12경기에 출전해 6골 5도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유공 정부포상 도 전수식이 10월 28일(월) 1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세 번의 눈물겨운 도전 끝에 유치한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포상을 받는 유공자는 총 1,006명으로 그 중 강원도 추천 유공자는 304명(훈장 36, 포장 41, 대통령표창 52, 국무총리표창 175)이며, 이날 전수식에는 127명(단체)의 수상자가 참석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역대 최대
제19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0월 18일(금)에서 20일(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FC가 파이널A 첫 홈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서울을 잡았다. 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강원FC는 14승 7무 13패(승점 49)로 5위에 올랐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현욱-빌비야-강지훈 새로운 스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됐다. 이영재-한국영-이현식이 중원을 형성했고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수비라인을 맡았다. 이광연 골키퍼가 선발로 나와 골문을 지켰다.경기 초반 양 팀은
2018평창 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은 오늘 오후 1시에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2018평창 스포츠 캠프」(이하 ‘스포츠 캠프’)의 개막식을 열고 평창 올림픽 유산 사업의 첫 무대를 개시하였다.이번 스포츠 캠프는 내년부터 추진되는 평창올림픽 핵심 유산사업인 「수호랑 반다비 캠프」의 시범 사업으로서 강원도 6개 학교, 10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오늘부터(10월 16일) 10월 1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과 강릉을 오가며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 및 가치 교육이 진행된다.오늘 대관령 지역의 날씨가 화창
2018평창 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에서 강원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평창 스포츠 캠프」(이하 ‘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 핵심 유산사업으로 2020년부터 본격 시행될 유․청소년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수호랑 반다비 캠프」의 시범 사업으로서 이번 스포츠 캠프를 통해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점을 조기에 발굴하고, 소비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보완․발전시킬 예정으로, 향후 기념재단이 만들어
강릉고는 10월 8일 전국체전 고교야구에서 충남 천안북일고를 꺽고 4강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9일 구의야구공원에서 서울 덕수고와 4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고는 올해 청룡기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번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노려왔다.
강원FC가 홈에서 경남을 잡고 4위 탈환에 성공했다.강원FC는 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12승 6무 10패(승점 42)로 다시 4위에 올라섰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남을 상대했다. 조재완-정조국-강지훈이 최전방에 나섰고 이현식-한국영-이영재가 중원에 포진됐다. 나카자토-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포백을 형성했고 이날K리그 출장 300경기 기념식을 진행한 김호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강원FC는 초반
강원FC가 경남FC를 상대로 4위 탈환에 도전한다.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강원FC는 8월에 치른 4경기에서 2무 2패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새로운 달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경남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홈경기로 불러 연패 탈출에 나선다.이번 경기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운명을 바꾼 이영재와 제리치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4년만에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오늘(24일) 결승전에서 강릉고는 야구명문 휘문고에 9회까지 리드하다 연장10회에 7:6 역전패 당했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야구 불모지 강원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었다. 이제 강릉고는 강원도에서 야구명문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있다.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늘(23일) 4강전에서 12회 연장전 끝에 경남고를 18-7로 꺽고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전은 내일(24일) 성남고와 휘문고의 승자와 경기를 가진다.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강릉고는 이번 봉황대기에 우승을 거둔다면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어제(22일) 8강전에서 광주제일고를 8-3을 꺽고 4강에 올라갔다. 4강전은 오늘(23일) 오후 3시 경남고와 경기를 치른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하지만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대한민국 고교야구에 새로운 역사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강릉고는 지난 청룡기 패배를 딛고 우승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