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대표 공약 중 하나이자 영동ㆍ남부권 도민들의 오랜 숙원인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가 도민들의 기대 속에 개청한 지 100일이 지났다.개청 초기인 만큼 대내적으로는 내부 시스템 정비를 통한 조기 안정화에 주력하고, 대외적으로는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개청 홍보, 제2청사 소관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점검 및 현장성 강화에 주력했다. 먼저, 제2청사(1기획관, 3국, 4사업소, 287명)는 2013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이후 10년 만에 신설된 대규모 기구로 내부의 빠른 안정화가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해병대사관 81기 동기회』 주관으로 『해병대사관총동문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가 참여하여, 故)채해병 순직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법과 양심에 따라 순직사건을 수사했던 해병대 전)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명예 회복을 촉구하기 위한 “고난에 타협하지 않는 해병대 50km 정의의 행군”을 오는 11월 4일(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출발하여, 용산 국방부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의의 행군”은 해병대의 “충성” “명예”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며,
강릉시가 오는 12월 정식 운항을 목표로 국제 컨테이너 정기항로 러시아 노선 신규 개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28일(토) 러시아 나홋카항을 출항한 컨테이너 화물선이 옥계항으로 첫 입항했다.이날 오전 장금상선㈜ 소속 8,000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보스토치니 보이저(VOSTOCHNY VOYAGER)호가 옥계항에 입항하여 러시아산 우드펠릿 수입물량 50TEU를 하역했다.이번 보스토치니 보이저호의 옥계항 입항은 국제 컨테이너 정기항로 러시아 노선 신규 개설을 위한 시범 운항으로, 오는 11월 러시아산 우드펠릿 총 240TEU를 옥계항에 하역하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9월 25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중앙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였다.또한, 시장 곳곳을 찾아 전통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김기영 의장은 “계
27일 새벽 2시 24분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유창훈 판사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9월 18일(월) 오전 10시, 제31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가 진행되었고, 산업위원회의 주요사업 현장 방문이 있었다.행정위원회는 ‘강릉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2건의 조례안에 대해 원안 가결하였고,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에 대해 원안 가결하였으며 ‘강릉시 커피산업 등의 육성
오늘 단식 19일째로 접어 들었던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제310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9월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14일(목) 오전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하였다.산업위원회(위원장 김용남)는 오전 10시, 어울림플랫폼(청년센터, 도시재생센터)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을 확인하였다.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김진용, 산업위원장 김용남) 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행정위원회] 2024년도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출연안 심사▶ 윤희주 의원미래인재육성재단의 대학입시설명회 일대일 컨설팅 사업 등 좋은 취지의 사업은 확대해주길 주문하며, 기부에 대한 홍보 및 기부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에 대한 검토및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취지의 기부 활성화 홍보를 요청하였다.▶ 조대영 의원미래인재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다방면으로 고민을 하여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의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아울러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추석
강원특별자치도는 ‘23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춘천시가 선정되었으며,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홍천군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번에 선정된 홍천군은 ’24년부터 국비 50억을 포함해 107억 원이 투입되어 스마트 어린이 광장 및 스마트 안전안심 보행환경 조성 등의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804명을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를 통해 1일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필기시험(6.10.시행)에는 1,015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804명이 합격했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9일(화)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거탐방여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춘천YMCA와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4개 기관(강원특별자치도선관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을 탐방하여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선거홍보관 관람, 모의 위원회의 개최, 사전투표장비 이용 투·개표 체험 등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유권자들이 참정권 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불어민주당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 ( 갑 ) 지역위원회 ( 위원장 : 허영 국회의원 ) 는 24 일 ( 목 ) 오전 출근시간대에 퇴계사거리 ( 하이마트사거리 )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를 규탄하는 성명서 낭독 및 당원들의 찬조연설과 함께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저지를 위한 ‘UN 인권위 진정 ’ 접수 서명을 안내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며 , 원전오염수 방류로 우리나라 해양과 국민의 안전에 끼칠 위험성에 대한 홍보활동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헌)는 도내 마을공동체 60개소(성장:47개소, 개화:12개소, 기획:1개소)참여주민 대상으로 마을활동가 유형별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마을공동체 활동가양성 유형별 기본교육”은 5개 활동유형(돌봄ㆍ복지ㆍ봉사, 환경정비, 소득사업, 교육지원, 문화예술) 공동체 네트워킹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분석하고, 미래의 발전과제 탐구를 위한 토의식 전문멘토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일정은 1차 9. 13.(수), 2차 10. 7.(토)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1차는 상지대학교, 2차는 강릉원주대학
강원연구원은 8월 16일 정영호는 '생활인구로 강릉인구 다시보기'라는 연구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체류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을 의미하며, 범위는 ①주민등록법상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 ②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 ③외국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교통 발달에 따라 거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이재명 당대표 검찰수사 등 관련 입장발표[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벌써 네 번째 소환입니다.저를 희생제물 삼아 정권의 무능함과 정치실패를 감춰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없는 죄를 조작해 뒤집어씌우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겠다는정치검찰의 조작 수사 아니겠습니까?저를 향한 무자비한 탄압은 이미 예정했던 일이라 놀랄 일도 아닙니다만국민들의 삶은 너무 나빠지는데 우리 국민들께서 대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수십 수백 명이 이유도 모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존경하는 국민 여러분,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건국 운동이었습니다. 단순히 빼앗긴 국권을 되찾거나과거의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이아니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공산전체주의 국가가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독립운동은인
제6호 태풍 ‘카눈’ 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북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최고단계인 비상 3단계를 발령하였다.비상 3단계가 됨에 따라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총 2,846명(도248, 시군 2,598)의 공무원들이 전원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되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재해대책본부장이 되어, 태풍 대응 상황과 복구 등에 관해 총괄 지휘 관리를 하게 된다. 김 지사는 3단계 발령 해제 시까지 상황실에서 근무를 할 계획이다.이에, 김 지사는 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6호 태풍‘카눈’의 본격적인 북상에 따라 강한 비와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 안전과 태풍피해 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앞서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진천과 군선강 인근 주민에 재난 문자를 발송하여 썬크루즈와 강동종합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이에 따라 김홍규 시장은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보고를 받고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시했으며, 강동복지회관을 찾아 대피 중인 인근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격려했다.또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