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음악 유망주들의 꿈을 세계로 펼칠 수 있는 ‘제1회 전주 국제 음악 콩쿠르’가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주의 중부 비전센터에서 28일 오전 9시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에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섬과 동시에 최근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라흐마니노프 로스토프 국립음악원, 옴스크 국립 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옴스크, 브르노, 로마,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
여행주간에만에 있는 다양한 여행혜택을 알아 보러 가기(여행주간
오늘 10월 13일 오후6시 옥천초 운산분교에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위한 강릉 리틀빅스쿨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콘서트는 지방소멸의 시대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학교를 지키고,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를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운산분교아이들, 박완규, 이은미, 서번트 천재피아니스트 은성호, 키썸 등이 출연한다.행사는 MBC강원영동이 주최하고 작고아름다운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강원도교육청, 강원교육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막막한 청년들의 인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2017 인문독서예술캠프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가 부산 중앙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청춘연구소가 시행하는 행사로 8월 27일(일)~29일(화)에 이어 10월 27일(금)~29일(일)에도 2박 3일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중앙동 일원에서 열린다. 속보이는 인생캠프 씨스루(이하 인생캠프)는 2박 3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결되지 않는 인생 고민과 진로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자신이 직접 ‘내 인생의 작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바딤 레핀, 소프라노 갈리나 고르차코바 등을 배출한 세계 7대 콘서바토리 중 하나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린카 국립음악원이 2018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국제 입학 오디션을 10월 21~22일(토·일요일) 양일간에 걸쳐 서초동의 미야자와 홀에서 개최한다. 피아노, 관현악, 성악, 지휘, 작곡 등 전 클래식 부문에 걸쳐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선발한다. 문화예술강국인 러시아의 3대 콘서바토리 중 하나로 절대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Glinka Novosibi
대중예술가·시민과 협연 선보이는 등 거리예술 문턱 낮춰 연휴 나들이객 모아 ‘비상’, ‘기둥’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다룬 작품들이 좋은 반응 얻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한 (예술감독 김종석)이 추석연휴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8일 1000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이뤄진 폐막 공연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쳤다. 은 광장의 의미와 시의성을 담은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국내외 총
로라장, 춤추는 버스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준비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폐막 시민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 공연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 (예술감독 김종석)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한다.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어제(7일)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문재인입니다.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못 해도 괜찮다” 젊은이가 어르신들에게 “계셔주셔서 힘이 납니다” 서로 진심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긴 연휴에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해인 수녀님의 시 ‘달빛기도’를 읽고 싶습니다.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협연 선보이는 개‧폐막 작품 2편 -청년실업, 꿈과 현실사이의 고민 등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비상’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과 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에서 참여하는 해외작품 총 16편을 포함해 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이며,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수준 높은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 화목원이 산림문화 산실로 거듭난다.연구원에 따르면 화목원 내실화 및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3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차별화된 화목원 활성화 방안을 6.26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화목원내 수목 및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수목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꽃, 물, 열매, 민속놀이” 등 사계절테마와 수목원에서 바라보는 별과 조명을 주제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우선, 수목 및 시설보완으로는 화목원 울타리주변 1km 구간내
평창군은 대화면에 위치한 천연동굴인 광천선굴이 교육형 체험동굴로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광천선굴은 동굴탐험에 대한 어드벤처 테마파크 조성을 기본 개념으로 어둠속 미지의 세계인 동굴내부에서 좁은 협곡구간, 수직구간, 수로구간, 미로형태의 가지굴, 수평구간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직접 탐험하면서 동굴생성물, 동굴생물, 동굴환경, 지질 및 지형 등을 배우는 교육형 체험동굴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자체예산 17억원을 확보하여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14개월간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장미축제가 열린다. 삼척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2017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천만송이 장미愛 빠지다 ! 라는 부제로 대규모 가수공연이나 화려한 불꽃놀이 등 획일적인 축제 형식을 지양하고 소규모의 공연과 체험과 전시와 참여행사를 다양하게 구성하였다.공연행사로는 데일리콘서트, 프린지페스티벌, 삼척문화예술의 밤, 청춘 樂콘서트, 시민열정콘서트가 있으며 AR체험, DIY체험, 키즈놀이터, 추억의 7080, 프로포즈 등 이벤트프로그램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G-300일을 맞아 국민적 관심과 붐업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 최초로 아리랑 힐 페스트 롱보드 다운힐 세계대회가 지난달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에서 개막식을 갖고 세계 정상급 다운힐 라이더들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정선 화암면 북동리 문치재에서 국·내외 정상급 다운힐 라이더들과 임원, 스텝, 안전요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1.5km 구간의 급경사 구간을 최고속도 137km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며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대회 첫날은 참가선수들의 대회 코스 적응과 안전을 위해 연습경기가 진행되었고, open, women, junio
도심속에 자리잡은 강릉 남산의 벚꽃 축제가 강릉의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강릉 경포대의 벚꽃과 더불어 도심속의 남산공원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한가로이 벚꽃의 정취에 취해볼수 있는 곳이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역사적인 남북 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에서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와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종천)는 오는 제45회 성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제27회 홍천 전통 관ㆍ계례식’ 참가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만 19세 홍천지역 남녀 50명으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인생의 첫 관례를 올리는 것으로 의미를 더해 관내 고교 3학년생도 신청이 가능하다.성년의 날 하루 앞서 5월 14일 오전 10시 홍천향교에서 개최되는 홍천 전통 관ㆍ계례식은 홍천향교, 홍천군, 홍천군의회, 1사1촌 문화재지킴이 하이트진로(주) 등 지역기관단체가 후원하며 청년유도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계획을 검
강릉 남대천은 대관령과 삽답령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성산면 오봉 저수지를 거쳐 강릉을 관통하여 동해바다로 흘러간다. 강릉 남대천의 하구에는 민물과 바다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다양한 생명체들의 안식처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임시운영 기간(4개월) 동안 50만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 제일의 해안산책로로 자리매김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해바다의 절경과 아름다운 강릉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