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시 부문 전소영‘오죽헌에서’, 지연구‘숨’,수필부문 김동희‘칠월의 태양’, 김이교‘밤꽃 그리움으로 피다’시상식은 10월 26일 14:00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 강릉시장)과 사단법인 백교효문화선양회(이사장 권혁승)가 효사상의 함양과 세계화를 위해 공모한 제14회 백교문학상 대상작으로 김진수(71·서울시)씨의 시‘홍게는 살아서도 붉고 죽어서도 붉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시 부문 전소영(50·대전시)씨의‘오죽헌에서’, 지연구(63·경기도)씨의‘숨’, 수필 부문 김동희(77·강릉시)씨의‘칠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불확실성 증대 영향으로 다수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과중되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8일(월) 14:00 강릉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금융기관 초정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김형익 회장을 비롯해 강릉시 경제환경국 최종백 국장, 한국은행강릉본부 마남진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 장익정 지부장,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영동사무소 정재호 팀장, 신한은행강릉금융센터 김창범 센
강릉책문화센터는 시민들에게 책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프로그램 『강릉책문화센터 가는 날』을 운영한다.이번 9월 체험프로그램은 23일(토)에 진행하며,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드로잉 체험으로 나만의 바다를 그리는 , 「북극곰 윈스턴, 지구 온난화에 맞서다」 독후 활동으로 북극곰 테라리움 꾸미는 ,레진 아트 체험-고래 또는 유니콘 키링 만드는 , 왁스 타블렛 2종과 곰돌이 캔들 꾸미는 , 손뜨개 체험으로 자이
(재)강릉문화재단에서 2023 시나미강릉 청소년문화학교 – 청소년자치회 ‘문어컴퍼니’ 사원을 9월 21일(목)까지 모집한다.2023 시나미강릉 청소년문화학교 - 청소년자치회 ‘문어컴퍼니’는 청소년의 문화적 권리 증진 및 주체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문어컴퍼니’라는 회사의 회사원이라는 컨셉 하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문어컴퍼니 사원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주체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를 통해 나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및 준비하여 거점공간(임당생활문
(재)강릉문화재단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9월 22일(금)까지‘2023 청소년 건축랩: 나의 건축실험노트’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2023 청소년 건축랩: 나만의 건축실험노트’는 청소년(중학교 1~3학년)들이 건축과 예술에 대해 배우며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다양한 건축물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23일(토)부터 10월 21일(토)까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된다.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홈페이지(www.dr
강릉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릉시의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걷기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도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 공모전을 개최한다.강릉시 건강증진과가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 및 홍보하고 일상 속의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어플(워크온) 가입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 공지사항 내 URL에 접속하여 ▲코스이름(5글자) ▲코스위치(산책경로) ▲ 소요시간(30분내외) ▲ 선정이유 ▲ 추천하는
(재)강릉문화재단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는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맛남의 시간: 청년 식탁 그림일지’는 청년(만 19세~39세)들이 다른 참여자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참여자들의 일상과 요리를 그림으로 기록한 뒤 기록물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진행된다.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강릉 시민이라면
(재)강릉문화재단은 8월 29일(화) 15:00부터 9월 1일(금)까지 명주예술마당 별관 공방 추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명주예술마당 별관 공방 추계 프로그램’은 공방도시 강릉의 전통을 계승하여 6개의 공방(유리, 발효, 도예, 목공예, 섬유미싱, 조리)을 활용하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각 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일반 대관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특수공방(유리, 발효, 도예, 목공예)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해당 공방을 체험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각 과정에 관심 있는 강릉시민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강릉의 매력을 찾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도시탐사대원을 오는 9월 4일(월)까지 모집한다.‘도시탐사대’는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매력을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발굴하고 강릉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장소와 콘텐츠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이다.하반기 도시탐사대 활동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 있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책방(서점)’과 숙박문화의 변화를 중심으로 공간, 사람, 이야기를 탐사하는‘숙박문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탐사대원에게는 탐사 진행에 필요한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연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작품을 창작하는 경험을 함께할 ‘제3기 연극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시나미문화학교 제3기 연극학교’는 강릉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확대 및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생동감있는 연극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입문교육(8월~11월)과 심화교육(11월~12월)을 통한 공연 제작, 실연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교류회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네트워트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또한, 연극교육 이후 기 수료
강릉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도모하여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23 강릉시 청년 리더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9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모집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 30명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총 6회에 걸쳐 강릉시 청년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축제·문화기획, 청년창업, 개강식, 수료식 등으로 구성
강릉문화재단과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시나미문화학교 제3기 연극학교’수강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확대와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연극학교 프로그램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였으며, 3기 연극학교는 기 수료생들과의 협동 공연 추진, 참여자 교류회 등 참여자 간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 할 예정으로 8월부터 11월까지의 입문교육과 11월부터 12월까지의 심화교육이 진행되고 교육과정별 공연 실연까지 진행된다.연극 및 공연 예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강릉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
강릉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대한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과거 태풍 ‘루사’ 등 강릉 재해 복구 자원봉사 수혜를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7일 의용소방대원 59명 및 소방대원 6명은 수해피해지역 쓰레기·토사 제거 및 농가 시설물 복구 작업을 실시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지역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7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강릉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비빌언덕’사업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비빌언덕’은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지역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하여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강릉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이후에는 시나미 플랫폼에서 매달 2회의 Q&A파티를 개최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강릉살이 선배들이 추천하는 강릉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는 사천초등학교 전교생(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학사 일정으로 인해 소방서 방문 체험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방문 체험위주 프로그램이다.찾아가는 이동 소방안전교육 주요내용은 ▲ 지진·역화·암흑탈출체험 ▲ 소방장비 체험 ▲ 심폐소생술 교육 ▲ 소화기 사용체험 등이 있으며,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은 3회 233명이 안전체험으로 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 예정이다.정만수 서장은“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강릉시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오는 14일(금)부터 15일(토) 양일간에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강릉지역 청소년들에게 전국단위의 독서토론 및 독서논술 활동에 참가하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여 경청과 소통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 교육의 정착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올해 주제는 챗 GPT 등 각종 인공지능이 끝없이 발달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이다.지난 6월 예선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한국인학교 등 모두 380개 학교에서
강릉시는 소아(5~11세)용 BA.4/5 기반 2가백신이 국내 도입됨에 따라 오는 7월 3일(월)부터 5~11세의 기초접종을 BA.4/5 기반 2가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 횟수를 1회로 단축하여 시행한다.접종 대상은 아직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11세 소아이며, BA.4/5 기반 2가백신은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이 완료되나 1차 접종을 단가백신으로 접종한 경우에는 8주 간격으로 BA.4/5 2가백신 2차 접종이 필요하다.오는 7월 3일(월)부터 당일접종 및 예약접종이 시행되며, 현재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가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우수희)는 22일(목) 오전 11시 남대천 단오행사장(운영본부 옆)에서 단오맞이 ‘강릉쌀 단오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김종욱 강릉부시장을 비롯한 여성 농업인 시임원 및 읍면동 임원 30여 명이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강릉쌀 ‘햇쌀가득’ 200kg으로 만든 단오 수리떡(쑥절편, 절편)을 나누어 준다.나눔 행사를 통해 강릉쌀 대표 브랜드인 ‘햇쌀가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강릉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강릉농업의 경쟁력 향상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4일(토) 오후 7시 강릉단오제 수리마당에서 ‘2023 강릉단오제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댄스 페스티벌은 세계문화유산 단오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4일(수) 진행된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고 관내 청소년 댄스팀 외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심사위
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27일(화)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해 효(孝)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은 생애주기별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며, 주요사업으로는 인성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 어르신 복지문화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두오레난타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어린이 전통댄스, 연극 등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 한지영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을 실천하신 어르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