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형주시에서 교환공무원 주문기(朱文骥, 81년, 남, 과장), 반홍성(潘红星, 84년, 남, 과장) 2명을 수용했다.이들은 4월 11일 발령을 받아,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전국에 파견 중인 교환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4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월간 강릉시 공보관실에서 근무하게 된다.또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한국어 강좌와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근무기간 동안 강릉시와 중국 교류도시와의 국제교류 업무 지원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8.04.2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