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선 KTX, 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일원화 촉구 건의안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가 3일 오전 10시,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중요한 안건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행정전반에 대해 면밀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시정 주요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요구하는 시정질문도 예정되어 있다.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영
강원연구원 육동한 원장과 박상헌 연구실장은 8월 29일(수) 오전 10시 국회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제도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 저명한 인사의 축사와 함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시작되었다.토론은 강원연구원 육동한 원장, 박상헌 연구실장과 함께 명창환 행정안전부 지역공체과장, 이재원 교수, 조임곤 교수와 한형수 농민신문사
강릉시는 옥천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강릉시를 비롯한 51곳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국가지원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옥천동 일원에 전체 4개 단위사업에 12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50억(국비 150억,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주요사업으로는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앙시장 환경개선 및 상인역량강화사업, △빈 점포 연계사업, △상업특화가로 및 상업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전, 현장, 사후 평가를 거쳐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강릉시는 토론 및 실행기반훈련 9회를 비롯해 공무원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대응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문화재 화재 복합재난을 가정, 실제 자원을 투입하여
더불어 민주당 김복자 의원(성덕,포남)은 지난 4급 인사발령 사항과 관련하여 공무원에 대한 인사는 공정성과 민주성, 효율성의 원칙을 벗어나지 않고 공무원의 동기를 유발 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인사의 공정성, 투명성을 강조하였다.친애하는 강릉시민여러분!존경하는 최선근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여러분!그리고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행정위원회 김복자 의원입니다.연일계속 되는 폭염속에서 시민여러분의 고충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부에서도 긴급폭염대책본부를 확대 가동하겠다고 한 만큼, 우리시에서도 어린이, 노약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31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처리하고 제11대 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 맞은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8건의 안건처리와 김복자 의원, 허병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먼저, 이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059억 4백만원이 증가한 9,612억 4천 8백만원을 확정하고 관광홍보 야립간판 철거 예산을 삭감하고 수정가결 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희문 위원장은 심사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과 페트병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히고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종이컵과 일회용품을 개인 머그컵과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고 이번 제268회 임시회부터 실행에 옮기고 있다.제11대 강릉시의회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시의회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서 사용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모두 퇴출하고 개인 머그컵과 다회용 컵으로 교체했다. 또한 각종 회의 시 사용하던 플라스틱 생수병은 정수기의 깨끗한 물로 대체하고, 외부 방문객과
김한근 강릉시장은 민선 7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25일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강릉폐기물처리시설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시 관내 주요 사업장 및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이번 현장방문은 민선 7기 취임 직후 실시한 주요 업무보고의 연장선으로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현장방문 대상은 총 3개 권역 13개 사업장으로 남부권 7개소, 북부권 4개소, 중부권 2개소를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남부권은 △강릉폐기물처리시설 △한라시멘트(주) △옥계
강릉원주대학교(총장:반선섭)는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대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강릉시와 발전 협력 간담회’를 7월 24일(화) 개최했다.강릉원주대와 강릉시의 간담회에는 반선섭 총장과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대학 주요 보직자와 강릉시 국장단이 참석했다.강릉원주대는 지역 네트워크 협력을 주도하고 강화하는 국립대학,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함께하는 국립대학, 학생·학부모·지역민의 대학 운영 참여 확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릉원주대의 비전을 소개하고, 대학의 발전 도모와 지역사
김한근 강릉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24일 교1동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쉼터 현장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이날 김한근 강릉시장은 냉방기 작동상태 여부 등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당부했다.강릉시 관계자는“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폭염대비 홍보와 무더위쉼터 점검, 살수차 운영, 도심 그늘막 설치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오늘 20일 제11대 강릉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제268회 임시회는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을 하고 3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오늘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이어 강릉시장의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과 신재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신재
강릉아트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이루어진 경관디자인 향상의 창의적 조성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입장문을 내고 ‘5인미만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입장문에서 “금명간에 결정될 2019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하여, 무엇보다 ‘소상공인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이번에 반드시 도입되어야 함을 강조하여 왔다”라고 밝히고, “현재 근로기준법에도 차등 적용하고 있는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 도입 선결이라는 구체적인 의견까지 제시해 왔다”라고 밝혔다.연합회는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
강릉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8,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에 활용하게 됐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에 추진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강릉시는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일본 지치부시(시장 쿠키 쿠니야스)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방문단은 1983년 자매결연 후 35년간 우호교류 관계를 이어온 것을 기념해 지난 7일 일본 지치부시를 방문했다.최명희 시장과 쿠키 쿠니야스 시장은 이날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자매결연 관계 강화 협정’을 체결하고, 지치부시에서 마련한 기념비를 제막했다.한편 지금까지 강릉시와 지치부시는 35년 동안 총 100회에 1,000여명이 넘는 방문단이 오고 갔으며, 문화, 예술,
현행 밭 농업직불금을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한국농어민신문이 공동 주최한 ‘강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강원도지사 후보 초청 정책발표’에서 이 같은 방안이 담긴 농촌·농업 발전 7대 정책을 공개했다.최문순 후보는 우선 “밭 농업 직불금을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준까지 증액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최 후보는 강원도가 현재 국·도비를 합해 1㏊당 평균 60만원을 지급하는 밭 농업직불금을 2020년까지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부국증권주식회사(대표이사 전평)은 5월 15일(화) 코트라IKP 6층 중회의실에서 망상지구 예비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E-City(대표이사 남헌기)와 함께 망상지구 금융조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을 보면부국증권은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및 지분참여 등을 적극 검토하고, 동해E-City는 예비사업시행자로써「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신청 등 각종 인허가 신청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동자청은 성공적인 개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정치적 음해와 모략 속에서도 자신을 믿어준시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경선 과정에서의 묵은 감정을 털어버리고 지방선거 승리로 마음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은 후보는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해 온 안성욱, 이헌욱, 지관근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겠다. 내민 손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하나가 되어 기필코 승리합시다"라고 SNS를 통해 전달했다.이어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경험과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서의 국정 경험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5일(화)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6・13 교육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민 교육감은 이 날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선거 기조 아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핵심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기자회견 이후 민 교육감은 조퇴를 하고 지인들에게 전화통화 등으로 출마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16일(수)에는 오전 8시반 충열탑 참배를 시작으로, 9시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후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감 직무는 예비후보 등록 시점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 강원경제교육센터는 도내 특수지역인 벽지 및 평화지역(접경지역)의 초등학교와 기타 지역의 초등학교방문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지난달 4월 11일(수) 원주시 신림초등학교 3-6학년 대상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65회 130시간 1,073명의 교육 신청을 접수받아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방문교육을 특수지역인 벽지·평화지역 (접경지역)으로 구분하여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의 초등학교 교육 비중을 높였다.이번 도내 초등학교방문 경제교육은 강릉시, 고성군,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원주시, 인제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