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3월 2일 개관해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동해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그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왔던 클래식 시리즈를 비롯해 신춘음악회, 악극 공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어린이뮤지컬, 사라장 리사이틀 등 분야별·계층별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일정별로 보면, 3월에는 개관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박송권,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앙상블 스피리또 12인조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신춘음악회 ‘오페라와 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질 계획이며,5월에는 한국악극보존회에서
동해/삼척/태백
한정복 기자
2019.02.1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