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황태축제와 함께하는‘2019 DMZ POP in 인제’콘서트가 8일 인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정만호 경제부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최대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가며 성황리에 폐막됐다.지난 6일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개막한 이번 축제는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을 주제로 8개 분야 4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올해는 21주년을 기념해 6일 개막식 축하공연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미스트롯 진’송가인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로 축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또한 8일에는 황태축제와 함께하는‘DMZ POP in 인제 콘서트’가
대한민국 카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대회가 화천에서 열린다.화천군과 대한카누연맹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제18회 파로호배 전국 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 경기에는 카누 스프린트 등 87개 정규종목에 더해 12개 시범종목 등 모두 99개 종목에 3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대회는 각 종목별 남녀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별로 치러진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개인에게는 각 종목 및 부별 1~3위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단체는 각 부별 종합 우승배, 준우승배가
삼척시는 2019년 6월 5일과 7일 이틀 간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근덕면 소한계곡 내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민물김”의 신비함을 알리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민물김 생태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행사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민물김연구센터에서 계곡 내 생태환경 해설사와 함께하는 소한계곡 탐방과 민물김 수중관찰, 내가 만드는 민물김 건조 체험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생태환경미술전시회 등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우리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6일부터 9일까지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모든 캠핑장의 예약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전했다.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62개 SITE와 추암오토캠핑장 41개 SITE가 예약률 100%를 기록했으며,특히, 지난 4월 산불 발생 이후 2개월만에 전면 재개장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도 캐라반 4인용 19대, 6인용 19대와 데크야영장 56개 SITE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3곳의 캠핑장은 지난 5월 어린이날 연휴기간 100%예약을 기록한 이래 한 달여 만에 다시 10
해마다 6월이 되면 뜨거웠던 민주주의 열망 ‘6월 항쟁’ 민주화 운동이 떠오른다.영화 의 흥행으로 그 시대를 겪지 않았던 세대들에게 민주화의 시발점인 6월 항쟁이 재조명되었다. 6월 9일 연세 대학교에서 민주화 시위 참여 중 경찰이 쏜 직격탄에 한 학생이 사망했다. 그가 바로 이한열 열사다. 이한열 군이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다른 학생에 의해 부축당한 채 피를 흘리는 장면은 영화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이한열 군의 마지막 모습은 정태원 기자(당시 로이터통신)의 취재로 중앙일보, 뉴욕타임스 1면에 실렸고, 이 사진은 6
춘천 전역이 축제와 공연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마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1일부터 엿새간 펼쳐진다.올해는 특히 축제 총괄 감독제를 도입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와 패스카드 등을 만들었다. 또 축제장 음식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도 식기 세척기와 환경시설 지원을 통해 한 차원 높였다.이밖에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포토존, 갤러리관, 푸드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화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최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공식 확인되자, 지난 31일 정부가 접경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이에 화천군은 지난 5월31일부터 이틀 간 지역내 18개 양돈농가 모두를 대상으로 긴급 일제점검을 벌였다.또한 1일 화천읍에 긴급 거점소독장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며, 3일부터는 상서면 마현리 등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 중이다.군청 방역업무 담당자들은 농가를 방문해 돼지로부터 채혈작업을 진행해 혈액 샘플을 도 동물위생시험소로 보내 검사
2005년에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 「웰컴투 동막골」의 주요 배경이 된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동막골 세트장이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각종 인기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과거 영화「손님」,「남한산성」및 드라마「육룡이 나르샤」등 흥행에 성공한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비롯하여 불과 며칠 전인 지난 5월 10일에서 18일까지는 류승룡, 주지훈, 배두나 등 유명 배우들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스텝 120명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킹덤 시즌2」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6월 1일부터는 KBS2에서 9월부터
청호동 속초수협 옆 주차장 부지에서 지난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열렸던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명실공이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보고’, ‘즐기고’, ‘맛보는’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져 전세대가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가 되었다.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실향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실향민 1~3세대가 참여한 ‘이북7도 실향가요제’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2019춘천마임축제가 6월 2일 새벽 2시,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월 25일 마임프린지, 5월 26일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진행된 올 춘천마임축제는 9일간 (전야제 포함) 12만 6천여명(2018년 11만 6천여명, 1만여명 증가)의 춘천시민 및 외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마무리되었다.그동안 비좁았던 수변공원을 벗어나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은 10개국 해외아티스트의 화려한 불 공연과, 불꽃과 파이어 머신, 크레인과 영상, 디제
황태와 자연의 조화로운 향연의 고장 인제 용대리에서‘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가 개최된다.제21회 인제 용대리 황태축제는 오는 6일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연휴인 9일까지 나흘간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용대3리 황태마을이 주최하고 황태축제위원회와 용대황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황태요리체험, 황태문화체험, 황태장터, 전시 이벤트, 부대행사 등 8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로 21년을 맞이하는 황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트롯트 열풍을 몰고 온‘미스트
속초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일(토) 오후 2시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뮤지스’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선보이는 것으로 도서관 이용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뮤지스'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리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되어, 2015년 KBS, CBS 방송, 2016년 필리핀 초청공연, 2017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속초시가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청호동 속초수협 옆 주차장 부지에서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2016년부터 시작된 실향민 역사문화축제는 올해 4회째로 실향민 문화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실향민 역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문화 공간의 장이다.통일 후 남과 북의 역사와 문화의 연결고리를 잇기 위한 속초시의 노력이 지속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더불어 실질적으로 전국 각지의 실향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화천조경철천문대가 1년 중 단 아흐레,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은하수 관측을 위해 심야 특별개장한다화천조경철천문대는 이 기간, 정규 관람시간인 밤 10시 이후인 새벽 2시까지 무료로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미 동호인들 사이에서 ‘별자리 관측 명소’로 유명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매일 자정과 새벽 1시, 여름철 별자리와 은하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비가 오거나 흐려 관측이 어려울 경우 기존처럼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므로 사전 문의가 필수다.여름의 초입인 6월, 특히 장마가 오기 전인 6월초는 은하수 관측의 최적
인제군이 인제자작나무 숲길과 인접한 비봉산에 특색 있는 숲길을 조성해 산림생태 관광의 다양성 구축에 나선다.인제 비봉산은 예로부터 학이 비상하는 모습이라 불려진 지역의 명산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의 숨은 명소이다.군은 올해 기본구상 계획을 통해 2021년까지 3년간 비봉산 박달고치를 거점으로 총 6구간 38.2km의 자연 숲길을 조성해 각 지역별 특화된 숲길 탐방로를 개설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인제군만의 명품 숲길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달 말부터 오는 7월까지 숲길 노선 구상 및 주요시설
우리나라 당구계의 최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가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양구읍 하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우승자에게 120점의 랭킹 포인트가 반영되는 ‘레벨 1’ 대회인 만큼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및 심판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선수부(29일 ~ 6월 2일)와 동호인부(6월 1~2일)로 나뉘어 진행된다.선수부의 각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200만 원부터 500만 원(일반부 남자 개인전 3쿠션)까지의 상금이, 동호인부는 50만 원(일반부 여자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평화지역 활성화 문화프로젝트 “강원도,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 DMZ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오는 6월 1일(토), 고성군에서 개최된다.매월 첫째 주 토요일, 평화지역 5개 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DMZ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는 문화공연과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지난 4월 20일 인제를 시작으로 4회 개최되었으며, 매회 1,000여명 이상의 군
인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하늘여울 소치마을 수리취떡축제’가 올해로 7회째 이어오며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 할 예정이다.이번 수리취떡축제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남면 갑둔리 하늘여울소치마을 농촌체험학교에서 열린다.특히 청정 자연환경과 접목한 안전한 먹거리인 수리취를 활용한 마을단위 축제로 개최되며 관광객들을 지역으로 유입해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마을의 자립능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번축제는 우리 선조들이 4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에도 즐겨 먹었다는 수리취떡과 청정 자연환경 속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팀 1부 리그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강원FC는 지난 5일, 12일, 15일 인천, 경남, 파주를 차례로 잡고 12라운드 성남 원정을 떠나 김지현의 버저비터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FA컵 포함 4연승을 질주하며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연승을 기록 중이다.강원FC는 구단의 1부 리그 소속 역대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의 리그 역대 최다 연승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