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3일간 하장면 번천리 산촌체험장(구 번천분교)에서 ‘청정고랭지 봄, 산나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삼척 하장지역은 시 소재지와 30일 이상 기후차가 있는 해발 650 ~810M의 산간 고랭지대로, 다른 지역과 달리 유난히 독특한 산나물 향과 맛이 일품이며, 대표적으로 곤드레, 곰취, 어수리 등이 산재해 있다.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위원회(대표 김주석)가 주관하며, 취떡만들기, 나물밥 짓기, 산나물 요리, 맨손 송어잡기, 산나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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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9.05.1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