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명문 강릉 제일고등학교가 축구진흥재단의 주관으로 2017년 축구부 신입생 환영식을 학부모, 동문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었다.이중구 (교장) 선생님의 축사와 김남훈(29기) 제일고 총 동창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조영조(37기) 축구진흥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18명의 제일고 신입생들의 환영식을 진행했다.특히, 졸업생의 한 학부모가 일천만원의 축구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신입생 환영식은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옥천동(동장 이정자)에서는 1월 5일(목) 옥천동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제8기 옥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하였다.제8기 옥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4명, 위원 20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안내가 끝난 후 자체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동근 위원과 부위원장에는 엄기승 위원 등 임원진을 구성하였다.김동근 위원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루어 놓으신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주민화합
강동면 번영회(회장 홍기옥) 주관으로 심영섭 도의원, 김기영 시의원과 강동면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6일(금)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2017년 강동면 번영회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앞으로 2년간 강남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에 고선각(64세) 강남동 제42통장이 선출됐다.강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5일(목) 오후 2시 강남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갖고 협의회장과 임원진 선출을 비롯한 향후 강남동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회장은 2009년부터 강남동 42통장으로 활동 중이며, 강남동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고선각 강남동 통장협의회장은 “그 동안 통장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동민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영월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인섭)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1월 6일(금)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한능)를 방문하였다.주인섭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강릉시 교2동의 선진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체험하고, 앞으로도 잦은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경포동(동장 이종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연말 6개 자생단체와 지역모임, ㈜승산의 어려운 이웃 지정기탁에 이어, 반찬나누기, 겨울이불세트와 김장김치, 연탄나누기 등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1월 6일(금) 경포동주민센터를 찾아온 동해기정떡(대표 이상민)의 100만원 상당의 물품(라면 30박스와 초코빵 10박스)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임영회 최돈설 회장 외 2명은 1월 6일(금)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쌀 400포/10kg(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강릉시는 기탁 받은 쌀을 설 명절 저소득층 및 사례대상자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7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인 청소년 열린강좌 ‘똑똑 두드림’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의 정규강좌에 없는 프로그램 중 청소년들이 관심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친구들 10명 이상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원하는 시간에 강의 장소와 전문 강사를 제공함은 물론,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는 시민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의를 원할 경우 청소년 수강생을 모집해 주고, 강의 장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2월 1일부터 연중 청소년문화의집 홈
북강릉 농협(조합장 최재방)은 지난 1월 3일(화)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쌀 70포/20kg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주문진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동(동장 김남용)에서는 1월 4일(수) 오후 2시 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하였다.강남동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3명, 위원 2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올해 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안내가 끝난 후 자체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인자 위원과 부위원장에는 김덕성 위원 등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박인자 위원장 선출로 강남동 최초로 여성 주민자치위원장이 탄생하였다.박인자 위원장은 “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통·반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비중을 차지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1월 3일(화) 우종근(65세) 옥천동 2통장이 옥천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우종근 회장은 2006년 옥천동 2통장으로 선임된 후 지역주민들에게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우 회장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 회장은 옥천동 방위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강릉 중앙시장 번영회 부회장, 옥천동 새마을협
강릉시보건소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폐사한 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과 관련하여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집안에서 반려동물 접촉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여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것으로, 어린이·청소년이 야외활동 시 준수할 사항, 야생동물 또는 그 사체를 접촉한 경우 조치사항, 가정에서의 반려동물 관리 시 유의할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 】① 철새 도래
2017년 새해를 맞아 강릉시정을 위한 「2017 신년 조찬기도회」가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승천 목사) 주관으로 1월 4일(수) 오전 7시30분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기도회는 최명희 강릉시장 및 지역 교회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의 번영과 발전을 비롯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강릉시 각 기관의 안전과 화합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항상 강릉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지역교계와 힘을 모아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1동(동장 황도순)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40명의 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통장 한 분 한 분에게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교1동이 올림픽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고 올림픽이 열리면 많은 국내외 손님들이 방문하게 됨에 따라, 2018년 2월 9일 열리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다짐대회도 함께 가졌다.황도순 교1동장은 “지역의 일들은 주민 스스로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교1동으로
북강릉 농협(조합장 최재방)은 1월 3일(화) 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곡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10kg(22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평소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내 일 같이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일조하고 있는 북강릉 농협은 매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북강릉 농협 최재방 조합장은 “앞으로도 연곡면 주민뿐만 아니라 강릉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성산면(면장 김현수)에서는 1월 2일(월) 오전 11시 성산면 14개 단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丁酉年) 성산면민 무사고 안녕 기원제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성산면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단체 간 유대 강화를 통한 면민의 결속과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에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였으며, 단 한 건의 산불과 재난이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연곡면 김연화(55세, 연곡황태 대표) 前 이장은 1월 2일(월) 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연화 前 이장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곡면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그 동안 수령한 수당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것이다.마서하 연곡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성원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오균)는 1월 2일(월)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 쌀 195포/20kg를 마련하여 중앙동주민센터에 110포, 옥천동주민센터에 85포를 전달하였다.박오균 이사장은 “해마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안목 자율방범대(대장 이만규) 대원들은 2017년 정유년 새해 첫날 아침 해맞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2천명 분량의 어묵을 준비하여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추위를 덜어주고,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