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군은 올해에만 전국 단위 대형 스포츠 대회를 13개 유치했다.화천군은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 ‘행복교육도시 화천 2019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과 인조잔디구장, 거례 레포츠타운 잔디구장, 사내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하남면 원천리 및 상서면 인조잔디구장 등에서 분산돼 치러질 예정이다.대회는 초, 중, 고, 대학부별로 예선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55개 팀, 1,500여 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
종합
한정복 기자
2019.03.2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