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였으며, 22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비롯하여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임시회 일정으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3건의 안건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으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강릉시장이 2018년도 시정업무보고에 따른 신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개최 및 KTX 개통 이후 변화될 서비스 산업에 대응하고, 원자재 상승·수급난 등 기업경영 애로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360억원 규모의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을 확보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차 융자 신청·접수를 개시한다.특히, 올해 확보한 강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강릉시 배정액 341억원 중 100억원은 지난해 연말 잠정 휴업에 돌입한 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의 위기극복 대응 원료구입 자금으로 일시적 경영애로에 직면한 가공업체에 우선 지원해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데 집중할 계획이
강릉시의회는 오늘 각 상임위원회(내무복지위원장:허병관, 산업건설위원장:김기영) 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였다.내무복지위원회 강희문 의원은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므로 재난관련 유사한 성격의 위원회는 상호간 역할에 대해서 혼선이 올수 있으므로 업무한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컨트롤타워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박경자 의원은 각종 재난에 대하여 효율적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공명선거 실천 결의식이 지난 13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디지털소통위원회(위원장: 강길영)의 주관으로 "2018 클린 선거를 위한 SNS 활동교육 및 네거티브 근절 결의식"을 갖고 2018년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확립과 지선승리를 다짐했다. 특히나 강원도선관위의 강준선 광역조사팀장의 SNS선거활동 범위 강의에 디지털소통위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강길영 강원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은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완승
최근 정부가 가상화폐시장의 투기를 막기 위해 양도소득세 부과 및 거래소 폐쇄 등 규제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주거래자들이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을 해임하라는 국민청원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는 등 반반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정부의 이러한 가상화폐 시장 규제방안에 대해 ‘찬성 한다’는 의견(69.7%)이 ‘반대 한다’(19.5%)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가상화폐의 주거래자로 평가받는 20대와 30대에서는 규제에 ‘반대 한다’는 의견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현재 국회 개헌 특위에서 정부여당과 야당간 많은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개헌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통령이 직접 개헌안을 제시하고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12~13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회 개헌특위에서 여야가 개헌안을 합의하지 못할 경우 대통령이 직접 개헌안을 제시하고 설득해야 한다는 의견이 56.6%로 나타났다.현재 국정 최대 이슈인 개헌과 관련하여 개헌이
1월 1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남북고위급 회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남북 합의를 통해 방문하게 될 북한 대표단의 안전과 숙박, 교통, 응원단 구성 등 올림픽 전 분야에 걸쳐 북한의 참여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원도는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전례 없이 큰 규모의 방문단을 구성해서 참가하기로 합의한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이번 남북한 간 합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전해철의원이 1월 8일(월) 국회정론관에서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하며 사실상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전해철의원은 "공정한 경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매우 중요하며",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 속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당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전제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함"이라고 밝혔다.전해철의원은 이날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하며 자연스럽게 더불어민주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 새해 첫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 한다.제264회 임시회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강릉시장의 2018년도 시정업무보고에 따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조례안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시장제출 조례안(강릉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위원발의 조례안으로 강릉시 범죄피해자 지
‘박영선, 서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은 내일 7일(일), 오후 2시에 종묘에서 7번째 걷기를 한다. ‘박영선, 서울을 걷다’ 종묘편은 한옥 건축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박영선,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해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후진적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 총 23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 실시했다.시는 고품질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유기한 법정민원 접수 창구를 민원과에서 실과소 민원 담당자로 2017년 4월 17일
강릉시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일)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강릉시의 무사안녕 및 강릉시민의 행복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거행한다.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철래 강릉부시장, 국소본부장 및 실과소읍면동장 그리고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한마음으로 강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올 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해 세계 속의 강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
강릉시의회 조영돈 의장을 비롯한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018년 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4일 대관령 제왕산에 올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그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강릉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무탈하고 평안하며, 강릉시의회가 소통과 화합 그리고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를 기원했다.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릉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붉은 태양의 기운을 염원하고, 마지막으로 조영돈 의장과 일동
강릉시는 1월 3일(수) 오후 3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세라테크(대표 지을렬),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대표 김양기)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와 관련해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할 2개 기업은 총 110억원을 투자해 올해 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66명의 지역인력을 신규로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세라테크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3D NAND 생산을 위한 PE-CVD 공정용 세라믹 히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신규 창업한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원년을 맞아 1월 2일(화)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2018 새해 성과협약 체결 및 업무보고를 실시했다.새해 첫 근무일에 국·소·본부장을 비롯한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이 시장과 성과협약을 체결하고 소관업무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시는 올림픽 준비와 연말연시 바쁜 일정을 감안해 지난 12월 각 국장 주재로 국별 업무보고를 먼저 마쳤다.이번 보고의 주요 내용은 성공 올림픽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사항과 올림픽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8
강원도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전 직원의 결의대회로 시작했다.시무식은 1월 2일 오전 9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청 본관 앞 야외에서 강원도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평창동계올림픽기 및 평창동계패럴림픽기 게양 △올림픽 성공개최의문 낭독(직원대표 2) △도지사 신년 메시지 △대북 및 성악 공연 △올림픽 성공개최 결의(결의구호, 토치키스, 희망풍선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시무식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기와 평창동계패럴림픽기가 게양되어 패럴림픽대회가 끝나는 오는 3월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건영 부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혁신의원으로 강릉 미래 발전에 주력하며 관련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스포츠서울 LIFE ‘2017 Innovation 기업&브랜드 大賞’ 사회공헌/의회의정 부문을 수상했다박건영 의원은 제10대 강릉시의원으로 당선되어 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시민과 소통하는 민생정치 구현을 목표로 활발히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발휘하여 지역 주요현안과 고충을 해결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12월 27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그는 탈당에 관한 입장문에서 "제가 오랜 숙고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정치적으로 보다 자유로운 입장에서 바로 앞에 다가 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남은 임기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을 잘 운영해 나아가기 위함입니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최명희 시장의 입장문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대부분 최명희 시장의 이번 탈당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내린 '현역 우선 방침'에 대한 정치적 반발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왜
산업통상자원부는 "UAE원전 건설이 우리 실수로 지연돼 지체 보상금을 최대 2조원 물어야 한다는 의혹이 제기"에 대해 "UAE원전 건설 지체 보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대금을 못 받아 도산하거나 철수하는 중소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또한, UAE원전 1호기 준공시기 조정과 관련, UAE원자력공사는 국제기구 평가, 원자력 안전기준 충족, 발전소 직원의 운전 숙련도 강화 등을 위해 준공시기를 2018년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현재 UAE원전 건설공사, 공사비 지급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12월 21일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과감한 혁신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해 그 공로를 격려하고 있다.전체 17명이 수상한 가운데 최명희 시장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현재까지 강릉을 도맡아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