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기 강원도민정책추진단 위촉식」이 2월 27일(수)에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정책추진단은 지난 2017년 제3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1년의 휴식기를 갖은 강원행복추진단의 새로운 이름이며, 명칭의 변경은 새로운 이름으로 인지도 높이고 사업을 브랜드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명칭을 변경했다.이번 위촉식은 강원도민정책추진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4기 위원들의 위촉장 수여와 지난 제3기 활동 시 도민 누구나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행정 구연을 위해 노력
강원도는 2019년 2월 22일 무형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맑痰軻瑛楣樗瞼뮌?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의결하였다.「속초사자놀이」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함경도 출신 피난민이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집단거주하면서 전승된 전통민속극으로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걸립’과 ‘안택’의 의미를 강조한 ‘길놀이’가 특징이며, 벽사진경(辟邪進慶)의 민속적 의미와 예능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하였다또한, 한반도 분단이후 약 60년 동안 북한민속의 이주정착 사례로 「속초사자놀이」는 그 대표성을 지니고 있으며, 함경도 출
양구지역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3월 1일(금) 오전 10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는 3.1절 제100주년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한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인 자주·자강, 화합·평화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3.1운동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유공자 포상, 삼일절 노래 제창,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단편연극 공연,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19일부터 22일까지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및 서울 등지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평창군청 이채원(38) 선수가 클래식5km, 10km프리, 복합, 계주15km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도선수단 최고령자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이채원 선수는 이번 4관왕 달성으로 지난 동계체전 4관왕 자리를 다시 꿰차, 3년 연속 4관왕에 올랐다.이번 전국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는 강원도가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하였으며, 평창군은 이러한 결과가 평창군청 스키팀을 비롯한 초중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데 따른 것
올해 5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이몽’이 강릉 선교장, 아들바위 등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릉시가 최근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미스터선샤인’,‘남자친구’에도 강릉이 등장했으며, 특히 드라마 배경인 임당동 성당과 심곡항은 온라인 등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7년 방영된 tvN드라마‘도깨비’촬영지 주문진 영진의 방사제와 방탄소년단(BTS)의‘봄날’뮤직비디오 촬영지 버스정류장은 지금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지난달 KBS‘1박2일’,
인제 북면 용대리마을 황태 덕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인제에 내린 눈으로 입춘이 지난 2월에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인제 용대리 황태는 맹추위와 칼바람은 견디며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황금빛 자태의 명품 황태로 거듭난다.
강릉선 KTX를 활용 관광 활성화 추진지난해 강릉선 KTX의 총 이용객은 4,528,287명으로 일평균 12,406명이 강릉선 KTX를 이용했다.이는 당초 예측수요(KDI / 19,304명)의 65%에 못 미치고, 공석은 주중에 40%를 웃돌고 주말에는 30%에 가깝다.이용객 중 70% 이상이 관광을 주 목적으로 KTX 이용하고, 평균 지출 규모는 1인당 30만원 정도이다.그에 반해 고속철 이용 특성 및 영향권 조사․분석 결과(한국교통연구원)에 의하면 응답자의 30% 이상이 교통수단 연계가 불편하다고 답했다.강릉시는 KT
삼척시 대표의 전통민속문화축제인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되어 17일 성황리에 주요 일정을 마무리하고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화) 사직제, 천신제, 해신제로 대미를 장식한다.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불구하고 17일까지 9만 3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전국 제일의 규모가 가장 큰 정월대보름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삼척기줄다리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하나 되다!’ 주제로 개최된 이번축제는 지난 대회와 달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월 12일~13일 금강산에서 개최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참가한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를 통해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교육협력사업’ 공문을 사업제안 설명과 함께 북측에 직접 전달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남 학생들의 교육교류를 위해 제안한 혁렵사업은 ‘북강원도 학교 지원사업’과 ‘북강원도와 남강원도 학생 수학여행 교류’ 다.‘북강원도 학교 지원사업’은 북강원도 고성군 또는 철원군 지역 학교에 학생들이 학습에 필요한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학교나
강원도는「강원평화특별자치도」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및 당위성을 확보하고 효과적 추진전략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자 (사)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분과회의에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학술대회는 2. 14.~ 15.(2일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되며, 14일(14:40~) 제1분과회의에서「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기본개념과 당위성」, 15일(15:20~) 제7분과회의에서「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강원도 균형 발전」을 주제로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토론자들이 참석하여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도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의 장을 펼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3월 ‘션윈 2019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션윈(神韻·Shen Yun)’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천년 신전(神傳)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강원도청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 6차 경기에 출전하는 심석희 선수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강원도 페이스북 ‘친구’를 대상으로 진행한‘#Again심석희 응원 이벤트’는 최근 큰 아픔을 딛고, 다시 도전정신으로 월드컵 출전을 한 심석희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용기를 실어주고, 그와 함께 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벤트이다.응원 댓글은 일주일 새 300건 이상의 댓글로 이어졌다. 팬들은‘언제나 도전하는 심석희 선수의 마음과 열정이 아름답다’,“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2018 평창!’ 그날의 감동과 열기, 시작은 “한·중·일 올림픽 관광로드” 강원도는 ‘어게인 평창(Again PyeongChang)’과 연계,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인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2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강릉․평창․정선 일원에서 모두 7개의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스노우페스티벌」은 ‘올림픽시설과 한류&스노우’를 주제로 하는 팬덤 타깃 관광상품으로, 중국․
2018 평창 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가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인 레거시컵(Legacy Cup)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2월 6일~8일)에 이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전인 W네이션스 챌린지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강원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로 라트비아, 헝가리의 출전이 확정됐고 북한 대표팀을 초청했지만 확답이 오지 않아 참가 불가능한 것으로
겨울 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겨울을 즐기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낚는‘겨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19회 인제빙어축제는 지난 26일부터 9일간 관광객 11만3천명을 불러 모으며 3일 폐막했다.특히 20여년을 이어온 빙어축제는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소양호 얼음벌판을 겨울 놀이터로 삼아 조부모, 부모, 아이 모두가 같은 시간, 공간 속에서 추억을 공유하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겨울 문화가 되었다.빙어호 얼음 낚시터에는 팔딱팔딱 끈임 없이 얼음 위로 올라오는 은빛 요정 빙어를 낚으며 모두가 얼음낚시의 매력에 흠뻑
평창의 환희와 감동을 넘어, 평화메시지 재조명을 통한 번영을 기원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평화올림픽으로 각인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Again 평창’이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중요 키워드인 ‘평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온 민족의 염원인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Again 평창’의 슬로건으로 정했다.이는 남북선수단 공동입
일년 전, 올림픽의 기대와 감동, 영광이 가득했던 장소에서 평창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행사가 열린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2월 9일 오후4시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인사 뿐 아니라, 올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평창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일년 전 올림픽의 환희와 감격을 다시 나눈다.행사장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었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폐막해, ‘대한민국 겨울왕국’ 평창군의 겨울축제가 성료되었다.지난해 12월 22일 시작해 이달 27일까지 37일간 펼쳐진 평창송어축제는 70만명이 다녀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의 위상을 알렸고,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열린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대관령눈꽃축제에는 12만명이 방문하여, 이번 겨울 축제 참여객으로만 82만명이 평창을 찾았다.날씨가 성공의 관건인 겨울축제지만, 축제기간 동안 적당한 추위와 맑은 날씨로 차질없이 운영되었고, KTX 진부역 개통, 송어종합공연체험장, 어린이 실
대한민국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26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아침부터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첫 주말부터 얼음벌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축제는 개막 첫날인 26일부터 쾌청한 날씨 속에 나들이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물론 친구, 연인들이 얼음벌판으로 몰려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특히 올해 빙어호에 조성된 빙어낚시터에는 예년에 비해 빙어가 잘 잡힐 뿐 아니라 씨알 굵은 빙어가 잡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한껏 더해 늦은 시간까지 남아 은빛 빙어를 낚으려는 강태공들로 빙어낚시터가 인산인해를 이뤘다.또한
추위를 즐기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 7.5km 용암대지 협곡 인기“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정말 좋아요!”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2019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이 1월19일 개막해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철원군에 따르면 축제 개막 주말인 19~20일에만 사전 접수한 3,000여명의 참가자들을 비롯해 3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은 참가비 1만원을 내고 철원사랑상품권 5,000원과 기념품, 떡국, 트레킹 완주 배지을 받았다. 또 승일교 메인행사장 놀이시설도 무료로 이용했다.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인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