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 동안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6년 실버! 스마일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노인종합복지관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개관 이후 6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노인카페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예 작품 80여점과 훈민정음반의 한글일기 등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1년간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눈 친구 동료들이 기념사진을 포토존에서 촬영하며 저물어가는 한해의 추억을 만들었다.또한 12월 2일(금) 오전 10
강릉시립복지원(원장 최승준)은 11월 30일(수) 옛길봉사단, 죽림사 정행공덕회, 건봉사 신도회, 주영상회의 후원과 사회복지학교 8·18기, 1004운동본부, 내곡동 새마을부녀회, 한상돈 강릉시의원 및 내곡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배추 1,000포기를 담그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김광래)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주형농산(대표 이명호)의 후원으로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및 경로당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230상자/10kg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광래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하며, 또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교1동에서는 11월 30일(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준비하고,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단체 합동 산림 및 공원 주변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펼쳤다.교1동 7개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 인접지와 도시공원, 체육시설, 등산로 데크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낙엽 및 고사목, 쓰레기 등 산불위험 요인을 사전제거 하였다.
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강현숙)와 강릉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택준)는 11월 30일(수) 성덕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주민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주민의 주거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성덕동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종사토록 함으로써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교화해 온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준법지원센터의 요청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를 통해 강릉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 대상 활동을 저소득 가구 돕기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택)와 왕산면사무소(면장 신재흥) 직원 20여명은 11월 30일(수) 왕산면 관내 소외계층 10가구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권오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초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대현) 위원 15명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에 집수리(도배, 장판, 싱크대설치)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실시하였다.이번 집수리에 선정된 독거노인 김00 어르신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가구로 이번 집수리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강릉시는 2015년에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12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공직 초기에서 가장 힘들다는 공직 2년차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써 공직자의 정체성 확립과 스트레스 관리,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자기 긍정 인터뷰, 우리 시대의 공무원의 자세, 조직의 리더십과 팔로우십 찾기, 시민응대 방법과 고충민원 해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인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 회원 30여명은 강희문 강릉시의회부의장과 함께 11월 29일(화)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67가구에 전달하였다.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기금은 옥천동 새마을부녀회가 동절기를 맞아 새우젓 및 물비누 등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하여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여 어려운 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지사장 김영수) 직원 10명은 11월 29일(화) 홍제동 공제경로당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과 함께, 김치냉장고 2대를 기증하였다.유제춘 홍제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로 지역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동면 의용소방대 남녀 대원 40명은 지난 11월 26일(토) 안보등산로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강동면 의용소방대는 매년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애향심 고취는 물론, 등산로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용백) 위원들은 11월 29일(화) 홀몸 어르신 10세대에 건강 보양식을 전달했다.관내 원조 동궁염소탕(대표 박주극)에서 매월 건강 보양식 10인분을 후원하고,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어르신들께 직접 배달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정성을 모았다.
㈜유선통신(대표 최종수) 직원 40명은 11월 28일(월) 교1동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세대 당 200장씩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또한 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강릉시 세무과(과장 김근성) 직원들은 11월 29일(화) 오전 11시 강릉시 옥천동 소재 남대천 버드나무쉼터에서 부랑자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등 간식(30만원 상당)을 마련하여 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행사와 함께 무료배식활동을 하였다.이번 자원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365 공직자 사랑 나눔 연말연시 이웃돕기 봉사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1부서 1봉사 추진’ 및 ‘사
정말 슬픈뉴스다 ...위대한 레너드 코헨이 별세했다. 인간성, 친절함, 사랑, 아름다움, 시를 위해... 당신의 음악에 감사한다.사천 페르마타는 레너드 코헨을 추모하며 그의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일 터져나오는 뉴스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큰 시기에 코헨의 음악이 우리에게 위로를 주리라 믿는다.심재상 교수는 이번 시간을 통해 레너드 코헨과 더불어 캐나다 포크에 대해 소개한다. 11월 30일(수) 오후 7시30분 사천 페르마타에서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강릉경찰서 소속 "시민경찰5기(회장 윤영식)"는 어려운 겨울을 나야하는 강릉지역 소외계층에게 연탄2,000장을 전달하도록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에 기증하였다.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대학에 ‘강릉원주대학교 동계올림픽 지원단’을 대학의 공식기구로 설치하고,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한다.이 날 행사에는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최명희 강릉시장과 이용완 강릉경찰서장, 조영돈 시의회 의장 및 동계올림픽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강릉원주대학교는 그간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미국 등 외국을 비롯한 동계올림픽 조직위, 그리고 정부기관 및 사회단체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요
강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안영란)는 11월 28일(월) 강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김장김치 30박스를 전달하였다.강동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강동면의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릉로타리클럽(회장 한정호) 회원 및 가족봉사단은 11월 27일(일) 강남동 및 내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연탄 및 난방유(3백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강릉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한 해 동안 마련한 회비로 연탄 및 난방유를 구입하여 겨울 한파로 난방 걱정에 마음 졸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경포로타리클럽(회장 변무열) 회원 및 가족 20명과 영동대학교 학생 5명은 11월 27일(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1동 관내 차상위 소외계층 5가구에게 연탄 200장씩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