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대표 박동순)은 11월 26일(토) 실질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홀몸어르신 6가구에게 연탄 각 300장씩을 전달하였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재단 소속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들 50여명이 준비한 연탄 1,800장(100만원 상당)을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홀몸어르신 가구는 월정사복지재단의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부분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도 자녀의 부양능력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다.이번 나눔을 통해 연탄을 전달 받은 김 모 할머니는 “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김형숙)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1월 25일(금) 장애복지시설 사랑의 일터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물품행사를 진행하였다.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경포생태저류지에서 2주 동안 행복나눔카페를 운영한 수익금과 읍면동 임원들의 다양한 소득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쌀 200kg, 쌀국수·쌀떡국 각 10박스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원 410명 중 280명의 회원들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주거환경개선, 마을환경 정화활동(
강릉초당두부(대표 최선윤)는 11월 28일(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 관내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위하여 5백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한능)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30분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교2동 주민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전)강원발전연구원 정책연구위원 김남수 강사님을 모시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사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옥)는 11월 25일(금) 한 해 동안 젓갈판매 등 부녀회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170포기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전선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전달받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포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11월 25일(금) 가을철 수확기 이후 농경지 및 도로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및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였다.수거활동 중 영농단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투기 금지, 폐기물 배출요령 등 계도 활동도 병행하였다.이종태 경포동장은 “아직 미수확 된 김장배추 출하 이후 발생될 영농폐기물 등도 겨울 바람에 날려 관광지 이미지를 저해하는 사례가 없도록 수시로 수거하여 청정한 경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옥순)는 11월 24일(목) 민간복지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자녀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관내 사업장 6곳(머구리횟집, 해렌하우스, 키크러스, 흑돈연가, 국시와파전, 송정해변막국수)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와 강릉시의 우리동네 1촌 사랑방 지정서를 교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사업장들은 다자녀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가정에게 겨울철 난방유를 매년 후원하여 함께 살고 싶은 마을 구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상정)와 이장협의회(회장 김재곤)는 권성동 국회의원과 함께 11월 25일(금) 주문진읍 문화교육센터에서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배추 2,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그어 주문진읍 31개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200세대에 전달하였다.최상정 부녀회장은 “매년 행복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데 좀 더 많은 김장을 하지 못해, 어려운 이웃에게 한포기라도 더 나눠주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지역봉사의 아름다운 실천과 공감을 불어넣고 있다.
강릉시 세무과(과장 김근성) 직원들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밥페밀리봉사단’과 협력하여 11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남대천 버드나무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등 결식 이웃들을 위하여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제공하는 점심 배식(150인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점심 배식 자원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강릉시에서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1부서 1봉사 추진’ 계획에 따라 실시하게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 진로캠프 ‘내 꿈에 날개를 펼쳐라!’를 12월 10일(토)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11일(일)부터 12일(월)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관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전면 실시되고, 사회와 교육계 전반에서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평소 지역적 한계로 인하여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이 힘든 점을 고려하여 수도권 지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016년 11월 24일(목) 14시 예지인1관 식당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단장 박용승),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 강릉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상순), 강릉영동대학교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외국인 학생 10여명 등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함께 “제 5회 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사회책임(SR : Social Responsibility) 역량 을 대학교육의 전략으로 삼아 대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해 왔으며“사랑의 김장담그
연곡면 환경미화원 일동(반장 강기동)은 11월 24일(목) 연곡면사무소(면장 마서하)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75만원을 전달했다.평소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내 일 같이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일조하고 있는 연곡면 환경미화원들은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곡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왔으며, 올해에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왔다.강기동 연곡면 환경미화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산학협력처(처장 서흥석)는 지난 11월 23일(수) 지역 어르신 100 여명을 학교로 초청하여 “Q+ Healing Day-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정신과 인성을 함양시키고, 우리대학의 특성화사업 추진전략인 지역상생협동의 일환으로 “지역연계 실무중심 현장밀착 교육형 SLP” 운영을 위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총 8개 학과가 참여하였으며, 간호학과에서 혈당· 혈압측정, 치매인지검사 및 뇌 건강 교구 체험을 진행하
경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옥)는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구)와 함께 11월 23일(수) 경포동주민센터에서 김장김치 300포기를 정성껏 담가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정현옥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눈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 10명은 11월 22일(화)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 1가구(옥천동 동부시장 2층)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창문 외풍을 차단하는 바람막이 공사(50만원 상당)를 실시하였다.옥천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내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1월 22일(화) 강릉축산농협 하나로마트사업소(소장 유영황)의 후원으로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강릉시 착한의원 연합회(대표 김남동)는 11월 23일(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강릉시 관내 취약·저소득층을 위해 전기매트 98개(1천만원 상당)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에 전달하였다.착한의원 연합회는 강릉시 관내 병원들의 기부모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차례씩 ‘착한의원 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5차 ‘실버카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11월 6차 ‘전기매트 지원사업’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주문진보건출장소(소장 전경임)에 근무하는 김명옥(여, 42세) 가정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등 가정방문 중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김명옥 가정방문간호사는 11월 23일(수) 오전 9시50분께 가정방문 중 남편과 이야기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김명옥 간호사는 “가정방문 당시 환자는 식은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 얼굴은 창백해지고 맥박이 잡히지 않았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강릉행동은 11월 26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청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자)는 11월 22일(화)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홀몸어르신 70가구에게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하였다.강원양돈농협 및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젓갈, 물비누, 나눔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 21일부터 교1동 7개 사회단체와 함께 김장을 담그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