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 10명은 11월 22일(화)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 1가구(옥천동 동부시장 2층)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창문 외풍을 차단하는 바람막이 공사(50만원 상당)를 실시하였다.옥천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내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1월 22일(화) 강릉축산농협 하나로마트사업소(소장 유영황)의 후원으로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강릉시 착한의원 연합회(대표 김남동)는 11월 23일(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강릉시 관내 취약·저소득층을 위해 전기매트 98개(1천만원 상당)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에 전달하였다.착한의원 연합회는 강릉시 관내 병원들의 기부모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차례씩 ‘착한의원 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5차 ‘실버카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11월 6차 ‘전기매트 지원사업’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주문진보건출장소(소장 전경임)에 근무하는 김명옥(여, 42세) 가정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등 가정방문 중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김명옥 가정방문간호사는 11월 23일(수) 오전 9시50분께 가정방문 중 남편과 이야기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김명옥 간호사는 “가정방문 당시 환자는 식은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 얼굴은 창백해지고 맥박이 잡히지 않았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강릉행동은 11월 26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청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자)는 11월 22일(화)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홀몸어르신 70가구에게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하였다.강원양돈농협 및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젓갈, 물비누, 나눔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 21일부터 교1동 7개 사회단체와 함께 김장을 담그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강릉시 여성예비군 2분대원(분대장 강춘희) 7명은 11월 22일(화) 명주동 프리마켓 운영 수입금으로 마련한 ‘건강미역’ 64상자를 저소득층 64세대에 전달했다.
제5회 강릉시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페스티벌 ‘다 같이 놀자 동네 한바퀴’가 오는 11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강릉시청 대강당 및 로비에서 개최된다.동아리 발표회 및 전시회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발표회는 24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전시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각각 진행된다.강릉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은경)가 주관하고 강릉시, KT 지정기탁사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지역아동센터 20개소의 아동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마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11월 25일 부터 27일까지 강릉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강릉인권영화제는 올해를 19번째를 맞고 있다.
포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11월 21일(월) 관내 자생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그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달하였다.
교2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종철)는 지난 주말(11.19.~20.) 경주, 부산 등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하였다.
강릉시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한능)는 지난 11월 18일(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7가구에게 1,4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강릉시 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남순)는 지난 11월 18일(금) 남대천 버드나무쉼터에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강릉시 중앙자율방범대(대장 김진오) 대원 84명은 11월 20일(일) 성남동 하나로마트 4층 대강당에서 중앙자율방범대 창립 20주년(1996.9.24. 발대)을 맞아 ‘효도! 웃음잔치’를 마련하여 관내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강희문 시의회부의장과 최익순 시의회운영원장, 최강석 중앙동장, 최승주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 창립 당시 활동했던 원로 등이 참석하여 청년을 맞이한 중앙동자율방범대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축하하고, 창립과 더불어 지금까지 고생한 대원들과 협력단체에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
강릉아산병원 희망나눔 봉사단은 지난 11월 19일(토) 사천면 미노리 독거노인 가구의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함에도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담장을 돌아가야 했던 어르신 주택의 담장 일부를 헐고 화장실로 바로 통하는 출입문을 만들어 드렸고, 재래식화장실에 좌변기를 설치해드려 조금이라도 이용하기 편하도록 배려해 드렸다. 또한 집안의 스위치도 어르신의 키에 맞춰 위치를 조절해 드리고, 치울 엄두를 내지 못해 쌓아놓은 쓰레기들을 모두 정리해 드렸다.봉사단은 강릉아산병원 시설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옥천동지부(지부장 김승기) 회원 20명은 11월 19일(토) 아침 7시부터 옥천동 주민센터, 옥천오거리, 강릉역 앞 등 옥천동 전역 도로를 순회하면서 거리에 떨어진 은행잎 및 낙엽 등을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봉사를 실시하였다.소상공인연합회 옥천동지부는 지난 6월에도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수시로 옥천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기 지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열심히 청소봉사에 참여하여 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관내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더욱
연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옥) 회원 15명은 지난 11월 18일(금) 연곡면 복지회관에서 배추 25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그어 연곡면 경로당 21개소와 각 마을별 1박스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연곡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마다 김장김치를 담그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릉시 산림과는 지난 11월 18일(금) 성산면 송암리 산48번지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활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산림과 직원, 읍면동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송암리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부산물 약 50여톤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까지 직접 전달하였다.강릉시 관계자는 “산림의 특성상 경사지가 많아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강릉시보건소는 2016년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및 가족들을 위하여 그간 치매사업에 협조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치매 극복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되고자, 오는 11월 25일(금)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강릉문화원에서 「치매 愛 행복이음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1부 행사에는 올해 실시하였던 치매프로그램 동영상 상영 및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부 행사에는 지역사회연계 소리나눔회의 재능기부로 독창, 기타3중창, 이중창, 신민요, 에어로빅, 뺑파전 등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치매환자들에게 친숙한 음악과 언어적 지시가
강릉시보건소는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음식점 만들기의 일환으로 11월 22일(화) 오후 3시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16 음식점 현장방문 맞춤식 친절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이번 수료식은 2016년도 신규교육을 수료한 119개소 음식점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지며, 수료식에 이어서 ‘음식점 친절서비스’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아울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친절한 음식점으로 추천 받은 92